맞는 말씀이에요😢 저도 일본에서 30년 동안 살고 있지만 지금도 발음 땜에 무시 당할 때가 많아요😢 어른이 되어서 와서 발음이 잘 안 돼요😢 누가 지적을 하면 컴플렉스라 그러죠😢 말이 잘 안 나와요😢 그래서 우울증으로도 고생했구요😢 근데 가장 가까운 남 남편이 이해를 못해요😢 지금은 지나온 시간이지만 힘들었던 거 같네요😢 하지만 제가 선택한 길이기에 잘 살고 있습니다😢 울었던 만큼 성숙해지고요😊 꽃길만 걸으면서 사세요 위축 되지 마시고 나 자신이 가장 떳떳하게 살면 돼요😊 화이팅하세요👍
저건 못알아들어서가 아니다.. 상대의말이 넘 빠르기도 하지만 듣기싫고 무관심에서부터 오는 행동이다 사랑은 변하지않지만 사람은 변한다 긴 시간을 지나오며 첨처럼 같길바라는건 혼자만의 오지랖 일수도 여자분이 우는건.... 남편의 달라진모습때문일지도... 국적을떠나 어느 누구든 그럴수가 있기에 저 여자분은 본인의 감정을 알지만 어쩌면 알아듣지못하는 발음때문이라고 미루는것이다 부부가 아이낳고 살면서 아직까지도 발음때문에 알아듣지 못해 남편이 저러는것일까 라는 말은 갖다붙여놓기식인 이유인것이고 저정도살면 척하면 척 . . 눈빛으로도 다 알수있는부분들이다 이젠 상대가 식상함을 느끼는과정일뿐이니 서로의 무관심을 관심으로 돌리는게 제일 첫번째 이지 는 않을지. . .
부부가 서로가 노력해야 되는부분이고 저분은 일본분이신대 한국에 시집오시구 생활하신다고 다 완벽하게 교정 되는게 아니예요 애초에 다른 발음들 많아서요 어눌하다고 그게 부끄러워해야되요? 님께서도 외국 어디가시면 실수없이 다 대답하실수 있으세요? 같은 나라인 제주도나 다른 지역 사투리도 모르는게 많은데 전혀 부끄러워할 일이 아니지안나요
실제로는 여기소개된 남편들 중엔 제일 잘하는 편인데 루미코씨 말만 꺼내면 울어대니 제일 못하는 남자로 찍힌듯. 자기 남편한테는 김정민씨, 처음 본 외간남자와는 자기야 아주 어질어질하네~ 애 셋을 낳고도 어른이 안된듯 징징이 김정민씨도 억울한 면이 있을듯 루미코는 다 잘했나?
김해김씨가 한국에 거의 남자 25%3분의 1을차지하는데 원래 김해김씨남자들이 ㅡ아는사람은 알겠지만ㅡ다정하지가않아요ㆍ다정한 김씨남자는 경주김씨류ㆍ 50대초반 이상은 엄청 과묵,딱 마초스타일상남자가 대부분이요ㆍ아니 상남자를 넘어 그냥 딱 경상도남자스탈ㆍ 가부장적이에요ㆍ요즘 김해김씨남자야 애교있고 여자같지만ㆍ
못알아들어서 못알아들었다고 하나하나 다시 물어보면 '그냥 넘어가면 되지 꼬치꼬치 계속 물어봐야돼? 중요한 얘기도 아닌데' 라고 따지고, 못알아들어도 별로 중요한 얘기아니니까 알아들은척 하고 유도리있게 눈치껏 넘어가면 '왜 못알아들었다고 다시 물어보질않고 알아들은척 하냐, 무시받는 기분이다' 면서 따지고. 아니 여자들은 왜이리 정서가 이기적이고 감성적임? 일일이 재차 되물으면 되묻는다고 감정적으로 해석하고 배려해서 안묻고 알아들은척 하면 안물어보고 그냥 알아들은척해서 무시받는 느낌 받고. 이게 대체 무슨.. 아니 본인과 똑같은 행동을 남자들이 한다고 생각해봐. 제발 여자들아 역지사지좀 하고 자기객관화좀 해봐. 세상이 나한테 맞춰줘야하는게 아니야. 내가 기분 나쁘거나 섭섭한것도 섭섭할만해야 인정해주는거지, 오만 경우에 다 지 성격따라 기분따라 남이 기분을 맞춰줘야 하는게 아니라고. 남편이 배려해서 알아들은척 해준건데 이걸 또 남편이 잘못한거마냥 ㄷㄷ 그냥 '혹시 내가 말하는거 못알아들으면 바로 물어봐줘 배려안해줘도 돼.'하고 담백하게 남편한테 얘기하면 될일이지 이게 울일이고 감성적으로 무시받거나 자존심 상하는 일이었다고 느낄일인가.. 운다는 행위조차 너무 미성숙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