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제가 이 영상을 또 보게 되네요. 혜련님과 어머니 상봉장면은 정말 동족상잔의 비극을 몸으로 느낄 수 있어요. 그동안 얼마나 그리움이 사무쳤을까요. 생사를 알 수 없었던 따님, 그리고 어머님, 정말 축하드려요. 아직도 고통 가운데 살고 있는 고향 분들도 어서 좋은 날 오기를 간절히 기도드리겠습니다.
북 인민 얼마나 고통 당하고 사는지 찹찹합니다 그른데 남쪽 잡놈들 지놈들 마음에 않든다고 북으로 가라고들 막말하는 잡놈들 어느당 저치놈들 눈만뜨면 편드는집다들 이놈들이 과연 같이 하늘아래 살이도 되는지 암담합니다 하루빨리 북 인민들 자유로운 세상에 살아가도록 해야할의무다
인생 성공하고 부자되고 그런것보다 그냥 다같이 가진거에 만족하며 하루종일 일하는 삶보다 적당한 시간 일하고 벌면서 가족들과 헤어지지 않고 행복하게 사는것이 그게 진짜 행복이다. 통일비용이 어쩌니저쩌니해도 막상 우리가 저 상황이었으면 어떨까? 우리네의 삶이 왜이렇게 비정하고 이기주의적이며 자기이익만 생각하는 시대가 됐는지 너무나도 안타깝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