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 없이 연예인이던 가수가 됐던.. 절대 쉽지 않죠. 제가 표바하씨 인생을 안살아봐서 앞으로도 절대 모를일이지만, 그런 도움하나 없이 15년 이상 음악하는 사람으로써 나라면 이런 아빠가 있어서 참 다행이고 너무 감사하다라고 생각할 것 같아요. 안해도 되는 경험도 세상에는 존재 하더라구요. 경험은 많을수록 좋다고 알고 살아와서 겁없이 이것저것 해보고 살아왔는데, 가끔은 너무 힘든 경험도 있었어요. 잊혀지지 않는 그런 징그럽고, 돈 주고서라도 지우고 싶은 그런 경험들이요. 아버지가 계시기에 그나마 안전히 활동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괜한 부러움에 글 남겨봅니다.
저는 사무실에서 당신 좋아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 알아요? 이런 말 출근길에 차 같이 태워주면서 그런 말 들은적 있습니다. 대놓고 회사사람들 다 저를 싫어한다구요. 얼탱이가 없더라구요. 전 정말 인격파탄자도 아니고 예의를 중요시 여기는 사람인데... 그게 십년전의 일이지만 아직 그 말 한 사람 얼굴도 회사도 다 기억한답니다. 그리고 바하씨한테 그런 말 한 선생은 선생답지 않고 자기 본분을 위치를 자기가 뭘 하고 있는지 잊고 있었네요. 선생이라면 학생이 잘못해도 보듬어주면서 올바른 길로 인도해야 하고, 잘했으면 칭찬해줘야 할 텐데 말입니다. 그런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당사자에게 던지다니!!! 저는 바하씨를 모르지만 정말 열받네요.
영화 위플래쉬 플래처 같은 교육방식이 꼭 예체능뿐 아니라 여기저기 횡행하는 대한민국에선 불안 강박이 안생길수 없음. 그러고 4등 영화를 보세요. 그나마도 여기는 아빠가 비교적 섬세하고 자기 문제를 알기라도 하지. 대다수 한국 부모는 그걸 방관하고 동조하는 쪽에 표를 둠. 그리고 짐 바라바리 싸들고 다니는건 자기 자신한테 질릴때까지 극한으로 해보고 거울치료 해줄 비슷한데 자기보다 더한 사람이랑 같이 다녀보면 싹 고쳐짐
금쪽 상담소 의뢰인 들을 보면 대한민국 🇰🇷 이 선진국 배열 에 서 있다는 생각 많이 합니다 서로서로 사랑 하라 하신 하나님 아버지 와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 를 많이 많이 닮았어 하고 싶어요 민폐를 절대로 끼치지 않겠다는 깊숙이 마음에 자리가 잡혀 있어 참 좋아요 표인봉 목사님 표바하 양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부녀 지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