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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악한 마음없이 그저 지나가는 소리로 아무 생각없이 했던 말들이 비수로 꽃히곤 하죠 수빈씨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마세요 할머니는 수빈씨를 진심으로 너무 이뻐하고 사랑하고 아끼시던데요 할머니는 그때 그래서 그랫다 라는거지 수빈씨 때문이라고 이야기 하려던 의도는 하나도 없으셨을겁니다 이제는 마음 편히 놓으시고 가족분들과 사랑하면서 사세요 동생이 생겨도 수빈씨의 자리는 어디 안갈겁니다 동생 생기면 많이 이뻐해주시고 수빈씨도 곧 결혼해서 가족을 만들고 진심으로 수빈씨가 행복하게 사시길 빌어드립니다 동생 생기면 수빈씨가 많이 외로울수도 있겠지만 그마음 충분히 이해해요 하지만 수빈씨도 가족이니까 소외감 안느꼈으면 좋겠어요 동생을 더 이뻐하면 그런 감정은 사라지지 않을까 생각 해봅니다 그리고 아빠가 많이 잘해야겠네요

나이에 맞지않은 사랑을 했을진 몰라도 책임지는데 최선을 다한 승현씨도 가족들도 응원해요! 👏👏👏 ❤수빈이는 말모해 최고최고👍👍👍❤

저 결혼을 위해 노룍했던 수빈이가 할머니 그집 자주 못가게 막기도 하면서 아빠 가정을 위해 노력해주던 기억이..

수빈씨 생일날 새엄마가 직접요리한 저녁식사 같이했대요.

명절이나 방송촬영이 있어야 볼수있어 방송이 좋았다고.. 유튜브를 할테니 유튜브 방송중 밥도 컨셉잡아 먹을수 있겠지요. 그게 수빈은 좋았겠고..

맞아요 호칭은 정확하게 하는게 좋을듯해요. 그리고 새엄마와의 관계를 돈독히 해야할 필요가 있는듯하네요

이복동생을 예뻐하라고 하는것도 강요고 폭력입니다 본인이 내키면 하는거죠

2:35

맞아요 아가씨라니요… 박사님 동의 못하겠네요 몸종이 주인 부를때 그 호칭이쟎아요

This is a cultural difference 😮 Just as we respect your culture, so should you.

이해를 강요하는것도 폭력입니다

요즘도 다 그렇게 쓰던데요?

수빈이 경제적으로도 다 할머니 랑 할아버지 돈으로 키운건데요..

미안한건 미안한거고,첫째아이가 성인될때까지 결혼을 하지않은 경우인데 아이 다 큰 후 나이40줄에 재혼했다고 비난하는건 좀 억지스럽습니다 물론 아이를 부모님께 전적으로 맡기고는 직접 안키운것도 문제이긴 합니다

어린 아빠가 감당하기엔 힘들었을거예요 두려움. 철없는 젊은아빠로서

부인도 없는데 안버리고 키운게 대단한거지

20살이 얼마나 어린 나이인지 생각하면 그때 승현씨의 결심은 대단한 겁니다. 아이를 위해 모든 커리어와 앞으로의 미래를 포기한거 잖아요. 지금은 그래도 사회의 시선이 많이 달라졌지만 그때는 그렇지 않았어요. 기자회견 하는 순간 연예계 뿐만 아니라 사회 에서 매장 당하는 것도 각오 했을 겁니다. 그리고 그 이후 여자 문제로 아이를 힘들게 한것도 아니고 지금껏 혼자 노력한것만 해도 대단한 거예요. 당장 지금 20살 남자던 여자던 아이 혼자 키우고 일 해보라고 하면 그게 가능할거 같나요? 그리고 그때는 온갖 미디어에서 공격 까지 받고 있던 상황에 일도 다 끊기고 미래도 없어져 버렸는데 심정적으로 정상 이었겠습니까? 그 당시 상황에서는 최선을 다한 거예요. 아이 한테 아빠 로서 사람으로서 부족해서 상처를 줬을지언정 자기만 잘사네 어쩌네 하는건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로 들립니다.

@@user-vv1rh9hr5d 맞아요 그때 또 주목받던 인기 많던 신인이라서 어린나이에 아이가 생긴걸 알았을 때 혼란스러웠을텐데 대역죄인마냥 기자회견까지하고 온국민이 손가락질 하는 상황이 제정신이었을까 싶어요. 피임을 하면 좋았겠지만 사람이란게 또 모든게 마음먹은데로 되는건 아니고 예쁜 수빈이를 보며 책임지겠다고 했던 사람이잖아요. 얼굴도 많이 알려지고 사회 시선도 안 좋아서 일도 마음편히 못했을거 같아요. 연예인들이 일상으로 돌아가 일자리 구하려 하면 사장들이 얼굴 알려진 사람이라고 부담스럽다고 일 안써주는 곳들도 있대요. 당시 같이 인기있던 최창민도 기획사 사장 횡포에 그래서 노가다 뗬음.. 어린나이에 그냥 손가락질만 당하는 것도 힘든 일인데 책임져야 할 아이까지 있고 얼마나 혼란스러운 시간을 겪었을지 상상도 안가요. 그걸 아는 착한 수빈이는 일찍 철이 든거 같네요. 그리고 아직 젊은 나인데 사랑하는 사람이 당연히 생길 수 있고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아이도 갖고 싶고 한거죠. 애기가 어려도 재혼들 잘만하는데 수빈이가 성인때까지 기다렸잖아요. 수빈이가 아빠랑 앞으로는 행복한 추억 많이 가졌으면 좋겠어요.

맞아요 20살 어린나이에 갑자기 아빠가 된거 많이 힘들었을거예요

이렇게 아무렇치않게 그런댓글 다는거보이 너님 집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