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결정권을 무시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너무 사랑해서,너무 아끼니까..."라는 수식을 하죠.전형적인 병적 집착..끔찍히 아내를 사랑하고 가족을 책임지는 좋은 남편 아버지라는 가면뒤에서 ..한 사람의 인격을 무시하는 지독한 이기주의자.마치 현모양처라는 단어서에서엄마와 아내는 존재 하지만 여성자신은 없는것처럼,,,
철저하게 이기적이고 아내를 사랑한다면서 모든게 나! 내가 외로우니까 내옆에 있어! 내가 냉면 좋아하니까 같이 냉면먹자!라니 ㅋㅋ 모 먹고싶냐고 물어봐야지~몇십년을 살면서 아내가 차가운 냉면을 제일 싫어하는걸 이제 알았다는것만 봐도 어떤 사람인지 알겠다. 송아씨가 미련할 정도로 착하고 남편한테 다 맞혀주고 잘해준게 보임. 연기가 너무 힘드니까 안했으면 좋겠다라는건 핑계고 아내가 연기못하게 하는것도 아내가 바빠지면 자기옆에서 외로움을 못채워주니까 아예 안물어봤지. 너무 여우같고 온전히 자기만 생각하는 결혼생활. 어린애같은 미성숙한 자기애로 아내를 어디못가게 꽁꽁 묶어둔걸로 보이는데. 오쌤은 지켜보면서 속에 있는 말씀 다 못했을듯.. 박준규씨가 저눈으로 째려보며 삐질까봐 ㅎㅎ 저런 남편이랑 살면 누구든 화병걸릴듯. 송아씨 정말 귀인맞내요. 답답하게 잘봤어요~
박준규가 정신질환이 있는거임. 조울증. 집착하고 불안해하는 사람. 머리도 좋고 추진력 성취력도 강하나 집착하고 막말하는 상사가 있음. 분명히 악의없고 착한사람인데 살아온 환경으로 인하여 본인도 모르는 정신질환에 걸린 남성들이 있음. 본인의 감성에 빠져 상대방의 정서를 짖밟고 후회하나 고쳐지지 않음. 급한성격에 사려깊지 못한 남성. 조울증 질환에 빠져있는 정신병환자임. 과감하게 가스라이팅을 거부하고 떨어져 자유를 즐기는 시간을 많이 갖아보세요. 친구와 만남기회를 늘리고 여행도 다니고요.😅
평생 같이 사신 시엄니와 아들 셋(?)을 키운 송이씨가 지친거예요 근데 남편이라는 사람은 잘 삐지고 표현 막하고..이젠 좀 나를 위해 살고 싶겠네요 늘 징징대며 껌딱지처럼 손가는 남편,그동안 평생 시엄니 남자 셋 속에 살아내느라 전 이해 되요ㅠ대가족 속에 얼마나 참고 사셨는지 보는 내내 눈물나네요..
참으로 박준규씨는 답답하네요.. 본인이 상대를 몹시 사랑하고 아낀다고 생각하는데 소유하려고만 하는 것 같아요. 잘해주고 걱정해 주고 결정해 주는게 사랑이 아니고 지켜봐주고 상대의 결정을 존중 해 주는게 사랑이지요. 박준규씨 행동을 보면 다른 여자 같으면 숨 막혀 못 살아요. 부인 잘 만났어요.
제가아는 친한언니분은 현재 63세시고 몇년전부터 갱년기로 인해 지금현재까지 심한갱년기를 겪고 계시더라구요 심지어는 한겨울에도 선풍기를 틀때도있었다고~~갱년기에 좋다는 건강식품이랑 병원약처방도 받아서 약복용해도 효과가 없으시다고하시네요 그언니분말이 병원의사선생님이 말씀하시길 갱년기시작하면 평생하는사람도있다고 하셨다네요~~박준규님이 아내분을 많이 이해하셔야할듯~~
혼자사는게 제일좋다 저는 포메 요큐 아가들 데리고 경치좋은 바닷가에서 혼자 사는게 소원입니다 그럴 능력도 안되고ㅠㅠ자식들 키워놓고 보니 특히 아들들은 품안의 자식이더군요 나이가 들다보니 말할 상대도없고 남편은 성격차이로 소통이 안되고 서로가 투명인간 처럼 살고 있어요 어린 아이들 나두고 이혼 하시는 분들은 정말 용기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혼해야지 참고 견뎌낸 세월이 34년이 지났네요 지금나이 65살 그동안 살아온 삶이 넘 화가나고 속상합니다 그동안 왜 참고 살았는지 저의 자신이 넘 한심합니다 생활비도 안주는데 지금은 두아이 포메 요큐셔테리어 저의 딸이고 친구입니다 소통이 되니까요 아가들이 없었다면 벌써 이혼 했거나 집을 나갔을겁니다 결혼전에는 성격차이로 이혼 하시는분들 이해를 못했는데 제가 살아보니 성격 차이로 이혼하시는 분들 100% 공감 됩니다 이혼 하실꺼면 빨리 결정하세요 참자참자 견디자 하다가는 저처럼 됩니다 ㅋㅋ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남편분은 아내를 지지응원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아내분은 헌신적으로 가정에 최선을 다했는데 독립적인분 같은데 가정에 울타리에서 정말 애 많이쓰신것같아요 지금이라도 남편의 간섭이 아니라 지지속에 스스로 창의적인 꿈을 펼쳤음 좋겠어요 아마 남편분도 우리들도 함께 응원할께요
아내분 폭이 넓다.. 갱년기는 슬픈거예요. 아무도몰라요😂 박준규님도 마니 외로웠구나.. 다각자의 어려움이있었구나. 서로 이해해주면 좋겠다 는 생각이다 문자로 상처주지맙시다.😊 아직도 얼굴도 예쁘신데 이제 배우하셔도 될것같습니다 송이씨의 인생도 살으셔야하지요 남편님 배려해주세요 한번은 꿈을펼쳐봐야하지요 가보지못한 아련함, 슬품, 외로움을 이해해주셔야합니다 단정 짓지말고 누구나 각자 한번있는 인생이니까요. 힘들어도 가봐야지요.. 자기의 가치관이 틀리니까요.. 한번 해보게 해야 한이 없어요 남편분 노파심으로 결정을 하시지마시고 아내분이 결정해야합니다.
준규님이 와이프를 사랑하는건 의심할 여지가 없으나 와이프의 감정까지 공감해주는 능력이나 표현이 좀 미숙하신거 같고 분리불안이 좀 있으신거 같기도 하고 준규님 마음은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그런일이 절대 일어나서는 안돼겠지만 준규님이 팔다리 못쓰는 상황이 발생하면 오직 믿을건 와이프님인데 이해하시고 잘해주시길 바랍니다.
차 트렁크에 태워져 밀입국하고 먹을게 없어 개처럼일했다는 미국생활 ... 울 신랑에 과거속이야기에 비하면 상류층에서 살아간 느낌!! 저 부인도 일을하지않고 신랑만 의지하고 살아서 경제적 자립이 안되서 그 삶에 안주한게 아닐까! 나랑 동년배 같은데 !!!!!평생 같이 일을 해서 이루었기에 이젠 서로 신랑과 동등한 관계로 우뚝서 있는 내 자신이 대견스럽고 그래 ~ 잘 살아왔고 잘견뎌냈다 하는 뿌듯함이 드는 요즘 원도 한도 없다!!! 이런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저런신랑을 안 만난거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