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는 것도 있지만 시골농가엔 개목줄 풀어놓고 키우는 집들도 간간히 있는데 그개들이 들개나 이웃집 개들하고 교접해서 산에다 새끼 놓으면 그 개들이 사람 손 안타고 자라면 그대로 들개가 됩니다 본인 아는 형님도 부업으로 토지 따로 사서 농사짓는데 농작물이나 닭들 노리고 침입하는 들짐승 때문에 진돗개 믹스견 구해서 낮에만 묶어두고 밤에는 아에 풀어 놓고 지내는데 그런집 주위에도 많이 있답니다~
@@끌리는클래식 그건 다 아는데 두메산골에서 작은개는 들짐승 못 쫓아내고 농부들이 산책 못시켜줄봐엔 일정시간 마다 풀어줘야 개 정신건강에도 좋고 고라니나 너구리등이 근처에 접근 못합니다. 그리고 선배는 밤에 마실나간 개가 아침에 돌아와서 피곤한지 개집에서 잠만자고 낯선사람와도 주인과 같이 있으면 짓지도 않음. 어떤개들은 집주인이 목줄도 안해서 얼핏보면 집개인지 들개인지 구분도 안감.
@@j.p1556 그럼 사료 한 톨이라도 내야 버리지 말라는 소리 할 수 있다는 거임? 뭐임? 사료에 지분이 있거나 없거나간에 생명을 대하는 사람 입장에서 말 할 수 있는 거 아님? 생명을 귀히 여기는 데 사료가 척도가 되야하는 것임? 참고로 나는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도 강아지를 키울 환경이 안 돼 강아지를 키우면 오히려 강아지를 불행하게 만들 것 같다는 생각에 차마 키울 엄두를 못내는 사람임 그럼 나도 강아지 키우고 있지 않으니까 당연 사료 줄 일도 없는 거고 그럼 무책임하게 강아지 데려다 키워놓고 중간에 키우고 싫다고 사정이 달라졌다고 에라 모르겠다 하고 버리는 사람에 대해 무책임하게 버리지 말라고 하면 안되는 거겠네? 책임지지 못할 걸 덥석 들여 놓고 나중에 감당이 안 되니까 팽개치는 사람들 안 좋게 보는 것도 감히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겠네?
@@혜옥-i9m 무슨 지분? 웬 지분? 그렇게 그애들을 사랑하고 그러던 세상에서 버려진 애들 이야기가 않나올 수는 없는걸까? 私적으로 자기 카테고리 안에서 맹종하고 재롱을 떠는걸 향유하다가 이유 가뭐든 유기견 이야기가 일상 대중화 된 싯점으로 본다면 역설이 아니라면 저 스님이 떠맡은 애들의 사료거나 먹이들과 잠자리들을 댁이 공유라도 했다랴라는 거지! 당신도 그렇게 잘 아시는 일이지않수?
수의사 학업 코스를 개 6개월, 고양이 6개월 코스로 동물 마다 나눠서 수의사를 늘리고 국가적 차원에서 지원해야합니다. 모든 국민들이 자연과 동물에 관심을 가지고 더 함께 공생하는 법을 배우는게 어떨까요? 수의사가 되기 너무 어렵고 너무 힘드니까 수의사들 자살률도 높고 비용도 너무 비싼거죠.. 국가적 차원에서 TNR프로그램도 강화 시키고 보급해야합니다.
개분양 업자들도 철저한 자격제가 필요하다. 무분별한 개농장이 상업적 이익만 생각한다면 제대로 관리 되지 못한 유기견 양성소 밖에 안된다. 나도 유기견 데려와서 키우지만 제약받는 장소가 너무 많다. 개키우는 사람들 세금내고 주인있는 개들의 복지도 확대해야 한다. 세금 낸 만큼 인프라를 누릴 수 있도록 규제완화하고 그 세금으로 개 인프라구축, 교육, 유기견관리에 쓸 수 있도록 해야한다. 개 키운다고 주변 눈치 볼게 아니라 정당하게 세금내고 자격없는 사람들은 절대로 개를 키울 수 없게 해야 동물 복지도 이뤄어질 수 있다.
다른 야생동물과 달리 들개에게는 최악의 습성이 있습니다.. 배고플때만 사냥 하는게 아니라 재미로 사냥을 합니다.. 들개 한마리가 200마리 닭을 물어죽인 것은 유명한 사건이죠.. 놀이로 둥물들을 죽이고 사람이 돌봐줘도 그 습성은 안없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 한마리의 들개도 퇴치를 해야 합니다
한국의 들개 대부분은 진돗개 혼종입니다. 배고프지 않아도 사냥하는 경우는 쥐 같 ' 은 설치류 등이고 특히 진돗개의 특징은 배고프지 않으면 먹지 않고, 활동량이 적으면 양을 스스로 줄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훈련이 까다로운 견종입니다. 반대로 리트리버 같이 식탐이 많은 견종이 훈련이 수월한 것이구요. 그리고 그 순한 골든은 수렵종입니다. 골든도 혼자 들에서 고라니를 사냥하는 경우가 있지만 교정이 가능하구요 들개여서가 아니라 개의 각 개체마다 다른 것을 섣부른 일반화의 오류로 ‘들개’이기 때문에 라고 몰아가는 것을 보니 단한마리의 들개라도 퇴치해야 한다는 말은 당신의 매우 좁고 얕은 식격을 알 수 있게 해주는 말이네요.
@@sunsun-qx9hj 재들 전문가수준의 사람들 아니면 절대 못 키움..4개월 밥 줬는데 터치도 안되는거보면 보통 힘든게 아님..트라우마 있는 개들 아니면 들개도 한두달 밥주면 터치는 무난하게 가능한데 계속 거리 지키는거보면 경계심 장난아님..그리고 무리지어서 생활했던 애들이라 따로 분양하면 그것도 문제가 심각해짐..
@@hyun4154 저도 두들려맞고 굶겨서 죽기일보인 개 데리고왔어요 울개랑 체형은 똑같은데 무게는 3분의 1이었구요 잠잘때 제옆에 다가오는데 1년걸렸고 코로 툭툭치며 만져달라고 하는데 3년 걸렸습니다 저는 이 아이가 순화가 안돼어도 죽을때까지 돌봐주려 했는데 제 진심을 알아주더라구요 들개가 순화하긴 힘들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포기할순 없잖아요
개는..철저한 부계사회고 그게 다른 점임 ㅋ 그리고 걱정많은 사람이 많은데 이미 한국의 야생은 개와 멧돼지 이파전 중이고 아직은 멧돼지가 유리하지만 글쎄.. 개의 사냥능력과 최근엔 시베리아와 말레이혼종이 급속도로 늘어나는 멧돼지의 개체수 싸움인데 한국은 아무도 신경도 안씀 ㅋㅋ
모두다 잡아다 안락사 시켜야되며 사람에게 고라니에게 피해주는 개는 반듯이 모두다 없애버려야 한다 개라고 다개가 아니다 현재 집에서 사는 개가 아니니 생태계에 균형도 파괴하고 특히 사람을 물어죽일수도 있으며 개는 피맛을 보면 사람도 물게되고 사람에게 피해를 반듯이 준다 지자체 차원에서 전부다 없애버려야 한다 생명은 소중하지만 이러한 생명은 생명이 아니다 구걸하며 동물을 닥치는대로 잡아먹는 들개는 모두다 없애야 한다
이것도 한국여자들때문에 생겨난 모습들임.. 그냥 단순히 귀여워할줄만 알지 끝까지 책임을 못지니까 결국 개들을 유기하게 되고.. 그 유기견들이 무리를지어 형성되는게 지금의 들개떼들.. 캣맘들도 그렇고.. 진짜 한국여자들때문에 보통문제가 아니다.. 한국 경제도 갉아먹고 생태계 까지 망치는 요즘 한국여자들.. 정말 만악의 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