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성이 부족한 것도 있겠지만, 자기 사랑하는 사람의 가족이면 나쁘게 보이기 싫어서 어려워하는 게 정상인데 저렇게 구는건 그 가족들 얕보는거임.. 그건 결국 가족들한테 암만 저렇게 해도 여친이 어떻게 하지 않을거란 생각도 있는거라서 여친도 얕보는거임 어느 인간관계든 한 사람이 얕보고 함부로 대하는 건 좋은 관계가 아니니 저런 분은 친구로도 두지 않으시길 강추드립니다
물론 사람마다 달라서 어렵게 알고 어른 무서운줄 아는 사람들도 잇지만.. 진짜 아들처럼 친근하게 다가가는 사람들도 잇겟조.. 물론 잘하면서..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건 아들처럼이지 아들이 아니라는거.. 진짜 선이라는게 잇으니간 선을 지키고 여자친구 부모인만큼 지킬건 지켜야 하는데.. 무슨 진짜 결혼한 사람도 아니고 여자친구 부모님한테 저러면 나중에 결혼하면 어쩔지 ㅎㅎ
저게 지금 가족건드리는것만이 문제가 아닌것같아요...눈치없고 사람 이용해먹기 좋아하고 교활하고 심지어 다른 사람에게 밝게 대하는 게 최고의 장점이자 무기라고 생각하는 오만함과 안일함을 갖춘데다가 허세도 있고 나르시즘도 있는데여...ㅠ가족 때문이 아니고 저 남자 인성에 총체적인 문제가 있는거니 도망치셔야 할듯요ㅠㅠ
ㅋㅋㅋ 아니 친구 조언이 진짜 황당하긴 한데... 다르게 생각해보면 사연자분이 친구한테 계속 우리 둘은 사실 문제 없다고 자꾸 답정너로 상담해서 걍 그러고 치운것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연애 상담 해보면 대부분 답정너라서 원하는 말 나올때까지 설명하고 편들고 반복이라 그랬을수도?
연애상담의 패턴은 항상 이거임 친구가 헤어질거라면서 남친욕을 한다 ->나도 같이 해주면서 헤어지라한다->둘이 다시 합치고 화기애애->나는 뻘쭘 +친구 남친 보면 어색 --> 항상은 아니지만 종종 둘이 결혼ㅋㅋㅋㅋㅋㅋ 걍 다 의미없고 남의 연애사업 안끼는게 답임 그 친구도 그냥 영혼없이 리액션해준듯
보는 내내 빡쳤는데, 특히 친동생까지 속여서, 주변에서 걸러진 띠동갑 과장을 이어줄려고 한 거 진심 소름이었음;; 친동생의 톡만 봐도 진심으로 빡쳤음이 느껴지구요, 12:34 과장이란 사람도 폐급인데, 저 남자 주변인들 모두 "얼마나 더 폐급일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런 사람은 빠른 손절만이 살 길이고, 가족들한테 무례하게 뇌절한 것만으로도 답이 나왔죠. 저런 드러운 본성 땜에 주변에서 걸러진 사람을 왜 계속 만나려고 하세요…??
남자가 적극적으로 자기 가족을 재화로 쓰고 있는데 가족만 안엮이면 괜찮은거 아니냐니...내 어머니 식모로 쓰고 여동생으로 장사할때 화내고 손절해야하는거 아닌가. 정작 자기 형한텐 어려워서 말 안한다는거 보면 모든 사람한테 그런 태도인 것도 아니고 그냥 여친 가족을 내가 언제든 사용할 수 있는 도구정도로밖에 안보고 있는데 여자친구도 사실 자기 아랫사람으로 우습게 보고 있을듯. 잡고있으면 자기 아랫사람 몇명이나 딸려오는 목줄같은거니까 자기한텐 잘해주겠지
이런 걸 고민해야 하나...? 자식생각하면서 자존심 굽혀가며 밖에서 돈 벌어오고 애지중지 키워놨더니... 내자식이 저런 사람이랑 연애하는 거 알았으면 진짜 머리채 잡는다.. 사연자가 평소에 효도 얼마나 했는지 모르겠지만 효도는 못할지언정 저런 사람 만나는 불효는 하지 말자...
사람 좋은 척하면서 이기적인데다가 고마워할 줄 모르는 파렴치한 사람이네요. 그리고 둘만 있으면 되는 게 아니라,사연자분한테 안 알리고 몰래몰래 사연자분 가족한테 연락해서 이용하면 어떡하시려고 대책없는 말만 하세요...나중에 더 큰 일 터지고 후회하시지 말고 빨리 손절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친구 상담 부분에서 뭐지 사실 친구가 아니라 고민녀님 등에 칼 꽂으려고 대기타던 원수인 거 아닌가 싶었는데 답정너 얘기 듣고 아 이거다 싶었네요ㅋㅋㅋ 처음엔 욕해줬는데 그래도 내 남친 그렇게 나쁜 앤 아니야 하고 안 헤어지고 계속 만나시니까 ㅎ..그래 가족 빼면 괜찮다며...알아서 해라...가 되었고 이걸 고민녀님은 오 친구도 괜찮다고 하네? 이렇게 받아들이신 거 아닌지...
가족이랑 평생 연 끊고 살거임?? ㅋㅋㅋㅋ 왜 "가족만 빼면"이라는 말도 안되는 가정을 고려하는거지??? ㅋㅋㅋ 연애만 하고 헤어질꺼면 그정도로 가볍게 생각하고 계속 사귀어도 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정신차려요 진짜 ㅋㅋㅋㅋ 내 살다살다 친구랍시고 저런 조언 하는 사람 첨 봐서 어이가 없네요 ㅋㅋㅋ
딱 보니까 고민녀 친구가 남친이랑 헤어지는게 좋은거같다고 이야기하고 싶은데, 고민녀가 자꾸 자기 남자친구 고민 이야기 해놓고, 남친 두둔하면서 내남친은 그렇게 나쁜 사람은 아니야~ 이지랄 하니까ㅋㅋㅋ 고민녀 친구가 그래~ 가족만 안만나면 문제없지^^ 이러는거같음ㅋㅋㅋ 딱 보니까 고민녀 주위사람도 포기한거같음
마녀사냥 때부터 곽박사님과 한혜진님을 봤던 사람으로...연애의 참견에서의 분위기와 표정, 리액션이 훨씬 좋다. 시간이 흐르면서 더 방송에 점점 더 익숙해진 것일지도 모르지만(?) 함께 방송하는 사람들의 분위기 때문이 아닐까. 날 선 모습이 정말 많이 사라졌음. 서장훈님도 방송에 정말 많이 나왔지만 연애의 참견에서의 장훈님의 분위기가 제일 편하고 좋아보인다. 숙이가.숙이는.......할 때마다 괜히 좋음. ㅋ 쑥님하고의 케미도 그렇고, 동생들 아끼는 모습도 보이고. 말도 가장 편하게 하는 것 같고. 쑥님은 오빠와 동생들 사이의 윤활유 같고, 우재님도 처음에는 낯가리는 것 같았는데 이제는 편하게 막둥이 모습 뿜뿜하고. 암튼 지금의 모두가 정말 최고임!
착하고 못되고를 떠나서 개념이 없네요. 그리고 본인 밖에 모르는 이기주의 개인주의는 남에게 피해를 안주지만 이기주의는 남들에게 피해주며 본인 이익만 챙기잖아요. 진짜 개념이 없으니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대화도 안통해요. 안해주는게 맞는 상황에서 오히려 안해준다고 난리...
이미 가족한테 소개 시켰고 고민녀가 안 데려와도 혼자 오는 상황인데 어떻게 가족이랑 안 만날 수 있나요… 고민녀가 가족 그만 만나라고 백 번 말해도 지가 필요하면 몰래 만날 남자라구요;;; 헤어지세요 그리고 둘만 있을 땐 괜찮은 거 아니냐는 그 친구한테 다신 연애 관련 상담하지 마세여
제발 저렇게 앞뒤 분간 못하는 놈들 좀 만나지마요... 누가 상대 부모님한테 손 만이 가는 잡채 말이 꼬지를 만들어 달라고 해 누가 상대 부모한테 차를 빌려 달라고 해 진짜 저건 싹싹한게 아니라 최소한의 선도 못 지키고 똥된장도 분간 못하는거임 진짜 무례해도 저렇게 무례한가
저건 사람시키야 개시키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욕 안할려고 해도 할수밖에 없는 사연인데요 이건?? 아니 제발 주작이라고 해줘요 ㅠㅠㅠㅠㅠㅠ 진짜 보는 내내 순차적으로 열이 뻗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장 열받은 건 고민녀가 설문 조사 부탁 할 때 남자가 말한 거 때문에 더 열받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기가 차서 헛웃음만 나온다 진짜... 염치도 없고 눈치도 없고 생각도 없고.. 저 정도면 역대급 최악의 빈대 사연 아닌가요?? 이때까지 연참 빈대 사연들중에 저게 제일 원탑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친 가족들한테 저렇게 무례하게 구는 사람 안 쳐내고 뭐하는 거임? 사연자님 덕분에 가족들까지 같이 헬게이트행이네 ㅋㅋㅋㅋㅋ 저 남자는 나중에 결혼하고 집들이하게 되면 와이프 쫓아내고 안방까지 내어줄 사람임ㅋㅋ 가족들한테 선넘는거 방치하고 가족만 안보면 되지 않냐고 하는거 보면 끼리끼리 잘 만난듯ㅋㅋㅋ 행쇼!
5분도 안되는 설문조사 부탁했을때 안해준거 본인도 아는거죠 본인친형한테 피해가 간다는걸요 그걸 아는 사람이 갈비탕해달라고 아침 일찍 찾아오고 차빌려달라고하고 여동생을 이용하고ㅋㅋㅋ 모두 힘들거 아는데도 선 넘은거에요 이유는 고민녀가족을 얕보는거고 10개월동안 이용만 당하신거같네요 철판깔고 남친분이랑 똑같이 남친집가서 그 가족한테 하나하나 해줘봐요 어떻게 반응하나 ㅋㅋ 답 나오겠죠 그럼 그때 헤어지세요~ 헤어져도 난 갈비탕날부터 생각하면 천불날거같네요 어머니 몸살날정도로 요리하게 둔 고민녀분도 참 미련하다해야하나 옆에서 보고만있던거잖아요? 에효..무튼 정신차리세요
미친... 사랑하는 여자 부모님을 위해 밥을 사주지는 못할 망정 부려먹어? 휴... 저래서 겉으로만 살랑살랑 거리고 입서비스만 해주는 남자는 필요없는거 같아요. 제 남편은 우리 부모님에게 살갑게 굴지 못해서 처음엔 서운했는데 저 모르게 항상 엄마 아빠 집에가서 보약 갔다주고 음식도 배달시켜주고 했더라구용.. 엄마통해서 들었을때 너무 감동받아서 ㅠㅠ 겉으로 "어머님~ 아버님~"그러면서 얘교는 못부려도 뒤에서 우리 부모님 챙겨주는 남자가 최고에요.
![밥 해주세용~❤ 차 빌려주세용~❤ 세상 킹 받게 하는 신종 빈대(?) 남친 [연애의 참견3] | KBS Joy 220208 방송](/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