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남자가 봐도, 가면 갈수록 더 숨막히고 소름끼친다… 상의도 없이, 동거를 갑자기 제안할 때 부터 끝냈어야 했습니다. 출장 가는데 몰래 따라와서 인증샷 찍어 보내고, 눈치없이 문자 계속 보내서 공사 구분 못하는 사람으로 낙인 찍히게 만들었는데, 생각만 해도 너무 무섭지 않으세요…?? 장담컨데, 저거 저런 짓거리 하는 게 한두번이 아닐테고, 주변에서는 저딴 본성을 알고, 이미 다 걸렀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데이트 폭력은 이미 진행되고 있는 상황인데, 물리적인 폭력도 추가되기 전에, 무조건 안전 이별을 하셔야 합니다. 번호 바꾸기랑 차단은 무조건 하셔야 하고, 주변에 이 사실을 싹 다 알리세요. 이별을 고하더라도, 낮 시간 대 사람이 많은 곳에서 하셔야 하구요. 보아하니, 집 위치도 알고 있는데, 하루 빨리 다른 곳으로 이사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하아… 34살이나 처먹고 저러다니요, 세상에나…;;;
와 나 36살인데 저런 사람은 여자분께서는 당연히 소름일듯 그리고 남자분은 사랑해서 그랬다고 주장하지만 저건 사랑이 아니고 ,,, 좀 집착??인듯 나 예전에 비슷한일 겪었는데,, 특징이 집 문앞에 와서 전화질하고 문자하고 ㅡㅡ 집앞이라고 나오라고,, 내가 겪었던지라 저 감정 이해된다,,,글고 남자분이 선임 눈에 띄지 않았다면 여자 소문 안났을텐데 민폐네,,, ㄹㅇ 소름이다,, 출장 따라간건 의심해서 그런듯
예전 지인중에 저런 남자들 몇명 봤었는데 과거에 부모 특히 엄마에게 사랑을 받지 못했거나 언어 학대를 받았던 사람들이 많더라 애정결핍이 심할 수 밖에 없는? 웬 종일 여자 쫓아다니면서 여자 아빠 노릇하는거보고 굳이 저렇게까지?라고 생각했는데 여자가 헤어지자할때 충격적인 행동까지 하는거랑 온몸을 가누지못해서 지인이 피곤하건말건 붙잡는거보고 아 애정결핍이 진짜 인생전반에 걸쳐서 영향을 미치긴하는구나라고 생각했고 뭐든 적당히가 왜 중요한지 그때 알았음.. 여자든 남자든 만나는 이성에게 집착심한사람은 그냥 지인으로도 엮이지 말아야함
@@user-yk2nf9du6x 그럼 받아들인 사람도 비정상인가보네요? 참 이상하네요 ㅋㅋ 저 남자가 제안을 했지 협박을 하거나 강요를 했나요? 영상에서 여자도 같이 있고 싶은 마음은 같으니까 받아들였다는데요? 정상적이지 않은 제안이면 그걸 받아들인 사람도 비정상인거 아닌가요? 동거를 제안한걸 뭐라고 하면 안되죠 ㅋㅋ 물론 저 인간이 또라이인건 맞는데 제안을 하고 받아들인걸 뭐라고 할건 아니죠.
@@천라이언 100일 선물로 생필품을 내밀며 본인이 선물이라며 얘기하는게 상대방 의사 물어보지 않고 들이민거 아니면 뭔가요..물론 사연자분이 받아들인건 사실이나 동거는 어찌됐던 서로의 동의 하에 진행해야한다고 생각해서 한 말이었어요. 어느 누구의 이벤트성 제안이 아니라.. 영상에도 나왔듯이 사람마다 다르듯이 전 상대방과 논의 없이 이벤트성으로 본인이 선물인양 동거 제안하는건 이기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하는 말이었습니다 🙂
@@천라이언 동거 제안을 받아줬고를 다 떠나서, 고민녀와 상의 한마디도 없이, 갑자기 하자고 한 거에요. 저거는 정상적인 제안이 아니라, 남자 혼자서 그냥 원웨이로 밀고 붙이는 바람에 받아준 거 였구요… 아무리 사귀는 관계라 하더라도, 정상이면은… 동거하자고 하면, 오랫동안 고민하고 서로 상의를 해도 할까 말까인데, 저거는 이미 선을 한참 넘어버렸죠;;;
여자친구 친구모임 자리, 회사 회식 자리에 아무렇지 않게 끼는 것 부터 사실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 나도 남자친구랑 같이 붙어있는거 정말 좋아하는데 적어도 개인의 약속, 사회생활은 존중해주는게 당연한건데 ㅠㅠ 그걸 항상 남자친구를 데리고 간 사연자님도 얼마나 매번 눈치가 보였을까 .. 진짜 소름돋는다 저런 사고방식 ,,
그거랑 출장.. 둘다 레전드 소름; ㅅㅂ 같이 살자던 ㅅㄲ는 몇 봤지만 저건 소름 근데 나도 전에 저런 비슷한 경우 한번 있었.. 내카톡보고 내가 나가는거 따라서 몰래 나와서 택시타고 따라온적도있고 무작정 자취방에 놀러온 후 그대로 눌러살고 자고있을때 내 손으로 폰 풀어서 연락한 것들 다 뒤져보고;
이건 어려움. 남자가 제대로 한방 먹고 정신차리지 않는 이상 상대방이 절대 바꿔줄 수 없음. 저건 남자가 34년 인생 잘 못 살았다는 증거. 큰 일 생기기 전에 이사가야함. 헤어지고 조금 지나셨을진 몰라도 저게 1,2년 후에 다시 찾아와서 미친짓 할 수도 있음. 모든 수단을 차단 시키고 떨어지세요.
보는 내내 내 전남친이랑 너무 똑같아서 소름 돋았음 결국 내가 너무 힘들어서 헤어지자 하니까 못 참고 나에게 욕을 하며 폭력적인 모습을 보이더라 다급히 부모님께 알리고 주변에 도움 요청하고 이사하고 번호까지 싹 바꿨는데 처음엔 눈 뒤집혀서 나 찾겠다고 난리치면서 협박 계속 했는데 어느순간 잠잠해지더라...사연자분도 하루빨리 안전이별 하시길 바래요ㅠ
나 찾겠다는 새퀴는 돈없으면 아무것도 못해요ㅋㅋ 돈있다고 사람 고용하는것도 제정신 아닌 사람이지만 인성 좋은 사람이였다면 집착이든 머든 안하는,,, 사랑은 서로 하는것이니까요 헤어지자고 했는데 욕하는 사람은 인간쓰레기입니다,, 그래서 노답인 상대는 말없이 연락끊는거 추천합니다
이걸로 연참 드라마 찍었으면 공포영화 하나 뚝딱 나왔다.. 여자 출장 따라온거, 친구 만나는데 밖에서 감시한거 진심 최악임. 스토커 뺨침. 나는 분명히 저거 여자 못 믿어서 그런 부분도 존재한다고 생각함. 본인이 의식하고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여친이 누구만나 뭐하고 잇는지 확인하고 싶어서 따라온 부분도 분명 잇을거임. 최악의 화룡점정은 집에서 쫓아내니까 "이렇게 될 줄 알앗으면 절대 안 나갓다"고 한게 레전드임 ㅋㅋㅋ 저 대사로 공포 영화도 하나 찍겠다. 우리야 제 3자고 그냥 사연이니 웃으며 듣지만 내가 혼자 사는 여자고 헤어진 남친이 밖에 찾아와서 밤늦게 전화해선 불켜져잇네? ㅇㅈㄹ 하고 초인종 누르고 문 두드린다? 진심 너무 무서울 거 같음.
제가 저런 똑같은 남자친구 만나봤어요. 2년정도 만났는데 결국 심한 집착에 지쳐서 헤어지자고 했더니 연락을 너무 많이해서 모든 연락할 수 있는 연락수단을 차단했었거든요... 그랬더니 핸드폰 2개로 카톡탈퇴와 재가입을 반복하며 연락을 하더라고요 ㅋㅋ... 그러다 어느 날 제가 매일 환승하는 곳 앞에서 대기타다가 손목 낚아채가고... 회사 앞에서 대기타고있고... 저희집 계단에서까지 앉아있더라고요;;; 결국 데이트폭력으로 경찰서까지 갔다왔네요. 진짜 너무 무서워서 같은동네 사는 이성친구를 새 남자친구인 척 했고, 그 친구가 매번 데려다주고 그랬거든요. 그랬더니 몇 번 연락오다가 뜸해지더니 이젠 전혀 안와요. ㅠㅠ안전이별 하시길 기원할게요....
이런 사연 저희 지인도 비슷하게 겪었어요..그때 지인은 역으로 맛대 맛 작전을 썼습니다.애인보다 더 지독하게 끈질하게 집착하고 끈적거릴 정도로 역으로 집착방법을 썼어요.하루에 전화 50통 이상 거는건 기본이였고 톡이나 문자 답장이 안오면 올때까지 계속 보내면서 너 답장 안하면 나 죽을거라고 협박하기까지 했습니다.심지어 애인이 볼일보는중에도 떨어져있고 싶지 않다면서 애인이 볼일볼때마다 문앞에서 쉬지 않고 얘기를 꺼냈다네요ㅋㅋㅋ광적으로 그리 집착성을 보이니깐 그 쓰레기 애인도 더는 못 견디겠는지 지인이랑 헤어졌습니다.사연자분 역방법도 힘들겠지만 내가 당한만큼 넌 더 당해봐라란 식으로 해보세요.저절로 떨어질지도 모릅니다.
정도를 아는것도 사랑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상대가 원하지 않는 행동을 반복해서 하고 그 선을 넘는 것은 잘못된 것이 맞습니다. 사랑이라는 단어로 본인의 욕구를 충족하는 일은 없어야합니다. 한번 더 모든 스토커와 심한 집착을 하는 사람들이 상대가 원하지 않는데, 다가오고 요구하는 것은 폭력이라는 것을 알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런 관계에서의 범죄는 결과가 아닌 의도성으로 법의 심판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4살도 아니고 34살에서 놀랐습니다 무슨 엄마따라다니는 5살짜리 아이같은 행동아닌가요 저정도면 주위 인간관계 다 떨어져나가고 고립되어서 더더욱 자기만 바라보는 여자친구를 만들어서 본인의 결핍을 채우려했을 겁니다 사람은 안바뀌어요 고민녀와 헤어진다면 또 다른대체애인을 찾겠죠
저건 사랑을 가장한 기생이죠. 부모 자식간의 조건없는 사랑도 희생도 저러면 등짝 스매싱이에요. 아시겠어요? 독립적이지 못하고 나발이고 그쪽 거머리 같아요. 마치 본인이 빌런인 줄 모르고 난 사랑꾼이잖아 하며 더 들러붙는 거머리요. 저런 사람이 흑화하면 스토킹 범죄를 저지릅디다.
한혜진님처럼 껌딱지가 취향이라 지금남자친구가 상당히 껌딱지스타일이에요. 솔직히 사연보면서 제 남자친구가 했던 행동들도 몇개있어서 웃겼는데 ㅋㅋㅋㅋ 제가 싫다고하는 부분은 자제하고 대화를 통해 서로의 선을 감지하고 바뀌어가는 모습을 보여줬어요. 물론 공사구분은 확실해서 출장따라가는 저런 미친짓까진 안했지만요 ㅎㅎ 저도 상담을 오래받아서, 제가봤을때 저게 마음에 불안이 많아서 그런거고, 병원에 보내야겠다 싶어서 1년 설득한 끝에 보냈어요. 근데 애인설득으로 병원가는거 진짜쉽지않은거 아시죠. 병원 가서 거의 180도 달라졌어요. 결국 원인은 남자분 마음속의 불안이에요. 아마 부모님과의 애착형성이 원인일 것 같아요. 상담을 받든 병원을 가든 그건 남자분이 하셔야해요. 제가 지금남자친구 병원 가는걸 도와주긴 했지만 결국 본인이 안갔다면 달라진게 없었을거에요. 그러니까 병원 간것도 남자친구가 본인 스스로 해낸일이에요. 핵심은 남자친구 본인이 달라지지 않으면 계속 같은경험을 하게될거에요. 누구도 못버틸테니까. 진짜 개쌉집착남도 만나봤는데 그사람은 대화가 안통해서 결국 헤어졌어요. 헤어질때 뺨맞았어요 결국..ㅎㅎ 물론 제가 그뒤에 뺨도날리고 주먹으로 30대정도 때려서 자기 이빨흔들린다고 ㅋㅋㅋ 그러긴했는데 그뒤에 일주일에 한번씩 자기가 절 잊을때까지 만나달라길래 칼거절하고, 마지막으로 한번만 만나달래서 만났더니 다시 꽃주면서 고백하길래 거절하고 잘 달래서 집에 보냈어요. 한혜진님 말처럼 뚝끊고 이유도 뭐 별다르게 구구절절 얘기 안했던거같아요. 그게 효과가 좋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