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자체가 candy다 모든 사람들이 공효진만 좋아하잖아 우리 파스타 보면 안보면 생각나고 궁금하고 먹고싶지 동백꽃 피면 꽃이 이뻐서 생각나지 언니 모든 국민한테 그런 존재야 모든 국민들이 최고의 사랑으로 뽑는 인물1위가 언니야 그래서 언니는 (tv매체)괜찮아 사랑이야 모든 시청자들한테 보여주잖아 대리만족느끼라구요 언니 현실생활 잘 반영했지 내 문구가~❤❤❤
한국영화라고, 심지어 좋아하지도 않는 배우들이 나온다고 멀리 했던 걸 반성합니다. 마치, 방구석에서 기대하지 않았던 영화를 새롭게 발견한다는 희열! 기쁨! 거기다 은은한 목소리로 따뜻한 위로의 마무리까지... 이래서 거의없다님의 영상을 기다리는 또 다른 이유가 늘었습니다.
패널들 바뀌고나서 예전처럼 챙겨보진 않지만 그래도 거없님을 알게 해준 프로라 가끔 보는데요 오늘 보다가 거없님 목소리가 나오길래 순간 비슷한 분인가? 했다는ㅋㅋㅋㅋ 중간부터 봐서 몰랐거든요 암튼 계속 어 맞는데 맞는데 했는데 맞아서 더 놀란ㅋㅋ 다시 돌아오신 건가요? 암튼 넘 좋았다구요ㅎㅎㅎ
방구석 컴백하신 거 너무 축하드립니다(축하할 일 맞나??) 아무튼 시청자인 저는 너무 좋습니다! 게다가 최애영화 중 하나인 미스홍당무를 거의없다님 버전으로 보게 되다니 꺄-- 방구석 초기에 거없님이 하신 영상들 엄청 리플레이 많이 했었어요, 특히 문소리 감독 '여배우는 오늘도'랑 '불한당'은 열번 도 더 본 듯. 아무튼 앞으로도 기대할게욤!!
이 분 채널을 처음 알게되었지만, 음, 이미 방구석에서 무의식중에 접했네요. "없다"님을,,, 이 시니컬이라는 단어로는 표현이 부족한 이 무엇인가를 중심잡힌 표현으로... 전달해버리는 의지, 타고남???? 팬이 되었습니다. 구독.& 좋아요~~~~!!!!! 그리고, 이 영상이 조회수가 부족한 이유가 이해가 안가요.
거없님~ 나름 오랜 구독자인데 댓글 처음 쓰네요 ㅎㅎ 오랜만에 방구석1열 봤습니다^^ 다른 분들이 못한다는 게 아니라, 거없님의 뼈 때리는 위트에 위로가 있는 맨트가 없우니 심심했더랬죠.. 애초에 비평을 할 의지가 없는 프로그램에서 가장 중요한 건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위트 아니었나 생각해요 ㅎㅎ 컴백 ㅊㅋ드려요^^ (방구석1열로 거없님 알게 된 건 안비밀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