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테에서는 요양보호사가 해야할 일 시키지 말아야할 일 등을 보호자 한명이라도 놓칠까봐 무슨일을 시킨들 상관도 안 하는것 같아요 일 하다보면 가족처럼 생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일하고 싶은 마음에 온 집안청소도 깨끗이 하고 좀 힘들더라도 가리지 않고 해 드려서 어르신께서 좀더 건강해 질 수 만 있다면 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서 해 드리지만 만족이란 없나봐요. 몰라줄땐 정말섭섭하지만 무슨 힘이 있나요 내일이면 일하러 가야지요.
친정엄마 돌아가시기전까지 오셨던 우리 요양보호사선생님 너무 좋으셨어요 출근하시면 편한옷으로 갈아입으시고 개인 텀블러등등 위생에도 철저하셨어요 무엇보다 엄마랑 너무 잘 지내셨구요 엄마 돌아가시는 날에는 공휴일이였는데 느낌이 이상하다고 새벽같이오셔서 돌봐주셨어요 지금 생각해도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한 분이셨죠 생각하니 눈물나네요...
참 기분이 좋지않네요 일부 그런 요양사도 있겠지만 거의가 우리 요양사들도 그집 물건 쓰고싶지않고 밥은 더더욱 절대 먹기 싫습니다 요양사만 교육이 필요 한것이 아니다 제발 대상자나 가족들에게도 기본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요양사사 그집 식모입니까 거의가 식모 취급하고 비위가 상할때가 수도 없이 많습니다 그집가서 몇일 일해보면 인격파악이 됩니다
이런 행동을 하는 요양사들이 있나 봅니다 이곳에 올리지 마시고 각 센타에 보내면 좋겠어요 이런 요양사들은 몇몇이겠지만 듣기가 참 거북하고 놀랄 따름입니다 그러나 대부분 요양사들이 대상자 편하게 해 드리고자 애쓰고 때론 눈치도 본답니다 깔끔한 성격인 요양사는 이런 행동 절대 안합니다 대상자 비위 맞추기 힘들다는 생각 들 때도 많습니다
당신들은 공짜로 3시간짜리 일하나요? 출근해서 아침밥 딸들이 해온 반찬으로 매일 먹고, 쪼매난 집 어지르는 사람없어 대충 청소기 돌리고, 전화기만 거실에서 줄기차게 보고 있고, 보호 받아야 할분은 혼자서 계속 누워만 계시고, (CCTV 로 자식들의 음성이 나오면 그때서야 보호자 방 들어 오며 발은 언제 씻었는지...딱지가 앉아 있었다고 목욕도 잘 씻겨주지 않고(여름에도) 이런 보호사는 3시간짜리 시간 때우러 출근하는것 맞지요.
열심히 일하시는 요양보호사님들 힘내세요. 요양보호사님들과 함께하는 센터장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장기 요양해 서비스 품질 향상과 요양보호사님들의 노고에 대해서 적절한 서비스 에 대한 대가 월급 향상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장기요양 서비스가 안정화 될 때까지 열심히 하시는 요양보호사님들과 저희 기관장들이 함께 노력 할 것입니다. 요양 보호사의 인식 개선가 진정한 요양 보호사로서 거듭 날 수 있도록 요양보호사님들도 자기 계발을 멈추지 말고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Kittens42888 대부분 요양보호사 선생님 들 자기일 열심히 하는분들이지요 저도 재가 어르신 케어 하는데 보호자들이 잘 돌봐드려서 감사하다고 합니다 서로가 존중하는맘 없으면 누가 요양보호사 일 합니까? 힘들어서 일 하는분도 계시고 여유로워도 봉사한다 생각하고 하는분들 많아요 봉사 하는맘 없으면 요양보호사일 안합니다 다른일 하죠
@@user-ii1cc3ow3v 그래요 요양보호사분들이 선생님 마음 반만이라도 가지고 일하셨음 하네요 ... 지금은 문제점들이 드러나지 않을겁니다 하지만 곧 요양보호사들 문제점들이 cctv나 보호자들 통해 밝혀지겠죠 ... 지금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문제점들이 터지듯이요 약자를 상대로 하는 일이라 각개인에 인성들이 그대로 다 드러나리라 봅니다
당황스럽네요 실내화 가져갔더니 남의 실내화 싫다고 도로 가져가라하고 물 한잠 얻어 먹기 눈치보여 보리차 가지고 다니며 커피 마실 시간 좀 있으면 좋겠다. 시간 끝나도 이것 하나만 이것만 하면서 시간 초과하는것 막무가내고 늦게 퇴근하는데 쓰레기까지 버리고 가라고 하루도 빠짐없이 손에 들려 주는 집도 있어요 파출부정도가 아니라 몸종인줄 아나봐요 요양보호사 너무 역겨운 직업이에요
저는 방문요양 활동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입니다 일을하다보니 내가필요한 것들은 가져가야 한다는 생각은 기본적으로 들어습니다 활동하시는 쌤들도 느끼실 꺼예요. 가져다 써야된다는 생각을 했지만 잊어버려서 못챙겨다고 생각해요. 쌤들 자신을위해서 라도 꼭챙겨가 시길바랍니다 힘들지만. 보람도 있어요. 쌤들 힘내세요 홧~팅^~^
@@love-ed7bz 초보는 메뉴얼에 대해 숙지를 못해 그런 취급을 받기도 하겠지만 케어는 할아버지인데 할머니 자신이 다리가 다치니 동네병원에서 휠체어를 빌려다 병원에 데리고 가지 읺았다고 그만두라고 하던데요 또 수급자에게 배급으로 나온 딤채속에 모셔둔 떡국떡은 물론 제조일자 다가오는 음식 가져가라네요
참 어이가 없는 보호자네요. 저는 요양보호사 아닌데 저 집에 간 여사님이 불쌍합니다. 같은 컵 쓰기 언짢으면 요양보호사 컵 하나 그 집에서 준비해 주면 되지요. 실내화까지 챙겨오라니, 그 편지 쓴 분이 몰상식의 끝판왕인 것 같아요. 여사님들은 저런 사람들까지 상대하려니 정말 힘들 것 같아요.
@@Tv-mj3ov 요양사들이 이렇게 말을 싸울려고 들이대면 어띡하나요 좋게 의견을 설명하시면 되는데 선생님도 이글을 보시면 대충 느끼실꺼같네요 말은 인격인데 불평을 해도 이해가 가고 이분은 괜찮고 순한분이다 이분은 만나면 큰일 나겠다 그런생각이 드네요 말에서 품위가 느껴지잖아요
어제 야근이라 답글이 늦었습니다.2598님 반갑습니다 .사람마다 성격이 다 각각이니 참 맞춰 드리기가 어려운 점도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자꾸 이해 하실수 있도록 잘 말씀드리는것이 방법이겠지요.참고 하시느라 애쓰셨네요.구독 감사드리구요.정 힘드시면 우리가 하는일을 정확히 얘기하세요.어디까지라는 것을... 힘내세요.고맙습니다. ♥️♥️♥️
@@user-ff6ju3zo2w 서연님 반갑습니다. 참 고운 이름을 가지셨네요. 그렇게 생각하면 서로 감사하고 편할텐데 아마도 싫으신 분도 계신가 봅니다. 굳이 나쁘다 생각마시고 나와 조금 다르다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요. 서연님 구독 감사합니다 계속 좋은 말씀 보내주세요. 좋은꿈 꾸세요.😎😎😎
개선은 요양사의 몫이 아니고 공단의 올바른 지침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의 정확한범위와 그것을 대상자에게 인지 시켜야 일을 하는 사람도 힘들지 않고 대상자도 요양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생깁니다 도우미로 본다는것은 그래서 발생한 일입니다 최선을 다하는것도 일의 명확성에 보람도 인내도 있는것이라 생각해요 첫단추가 잘못껴 입는 상태에선 절대로 바로잡지 못합니다 일의 범위가 명확한 다음에야 그후의 일들을 탓하든 고치든 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