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로 구매상담/전화연결 방법안내 전화 1544-8204 (주)작은집 ▶ [캠핑제국] 유튜브촬영.비지니스 문의 ☎010-8435-7158 이메일:info@zaekook.com ▶ 원하는 공간, 바로 찾고 주문하기 www.zaekook.com ▶유튜브촬영.비지니스 문의 info@zaekook.com
제가 상담할때는 집 부문만 이야기하고, 잔금을 출고전에 다 줘야한다고해서 좀 그랬어요..어떻게 올지도 모르는데 잔금을 다줘야 하는게 그리고 기반시설은 협력업체에서 진행할 수 있다는데 집 지으려면 집만으로는 안되거든요 토목, 기반시설 그리고 협력업체와 같이 해야만 할것 같은 분위기 저만 느낀건가요? 설계상 제약도 좀 있구요..
한국에서는 4계절이 있기때문에 목조주택이 적합하지 않습니다. 목재는 기후에 따라 수축과 팽창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는데 일정한 기후인 나라에 맞습니다. 특히 이동형 모듈주택의 최대 단점은 모듈과 모듈사이의 틈을 폼으로막는데 그 한계가 있고 모듈의 틈이 생각보다 많이 벌어집니다. 그리고 방수에 취약해서 방수로 인해 애프터서비스건이 엄청나게 들어옵니다. 만약 이동형 목조주택을 고려중이신분은 공장에서 80~90프로 완성되서 나오는 이동 목조주택보단 현장시공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현장시공이 정신건강에 좋즙니다.아무리 크레인으로 정교하게 모듈끼리 연결해도 20미리 이상 벌어집니다. 현장시공은 현장에서 바로바로 골조부터 만들어 맞춰 올리기 때문에 벌어짐이 없어 훨씬 완성도가 좋습니다. 굳이 목조주택을 선택하시려면 현장시공 하세요. 나중에 방수때문에 고생합니다. 아직까지는 장점보단 단점이 더 큰 이동식 목조주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직접 보시면 세라믹사이딩 같은 외장제가 생각보다 저렴해보입니다. 큰돈 드는것과 생활을 해야하는 주거공간은 꼭 건축박람회 가셔서 직접 보시고 선택하세요~ (공장에서 호이스트로 들어서 트럭에 싣고 배송하고 방지턱 넘고 크레인으로 또 들고 집 내리면서 1모듈마다 약 5톤이라는 무게가 들고 내리고 반복하면서 경량목재가 뒤틀립니다. 5톤이라는 무게를 50미리 못이 견디기때문에 아무래도 들고 나르면서 뒤틀립니다. 뒤틀림이 생기면 방수문제가 생기고 균열도 생길 수 있습니다. 결론은 목조주택을 갖고싶다면 현장시공으로 해라.라는게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동식은 보통 평당400~@이고 현장시공은 좀더 비싸지만 귀하의 정신건강과 추가보수비용이 현저히 떨어질겁니다. 마지막으로 뒤틀렸을때 문제는 바닥이 솟아 모듈 이음새 부분이 볼록 튀어나옵니다.
보고 또 봐도 지금까지 봐왔던 모듈러 주택과는 판이 다르네요. 싸구려 인테리어도 안쓰시고 바닥 창호 싱크대 거기에 조립주택에 살라만더 현관이라니 후덜덜합니다. 정말 갖고싶은데 한가지 불안한건 평지붕과 베란다 그리고 2층 한켠에 에어컨 놓인곳 쪽이 걱정인데 누수 걱정없는 시공하고있다는 신뢰감 높은 주택이라는 후속 방송도 기대해봅니다. 정말 최고 멋진 모듈러 주택입니다.
조립식 주택의 장점을 가졌으면서도 외관이나 구조, 인테리어, 자재나 완성도 면에서 일반 주택과 비교해도 전혀 떨어지지 않고 고급스럽고 가격대비 훌륭하네요. 이층에 있는 옥외 공간도 좋고요. (이 공간은 아래층의 지붕 역할을 하므로 베란다라 볼 수 있습니다. . 1층 옥외 공간인 데크 부분은 테라스라고 볼 수 있고요.) 군더더기 없이 모던하고 세련됐어요. 조립식 주택은 잘 몰라서 살아봐야 알겠지만 보기에는 굿입니다.^^
2년전 영상인데 몇마디 하자면요! 저 역시 전원주택을 지어서 살고 있는데 저는 자가부담으로 집짓기전에 많은 전원주택들을 들러보고 들어보고 했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냉난방이 잘되는 집이여야 하는겁니다! 대부분 벽돌 내외장 곁겹히 하고 내장재 평수가 조금 줄어들어도 표준 규격보다 두껍게 하는게 맞습니다! 그러면 여름,겨울에 냉난방비가 정말 많이 안들어 가지요! 정말 집짓고 여유돈이 많다면 무슨 상관이겠냐 하겠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가 더 많지 않을까요? 판넬,징크 모듈러 집은 솔직하게 냉낭방비 1순위로 고려 해야 합니다! 저기에 리모델링 해서 더 붙히면 좋아지긴 하지만 그 비용도 수천대가 나오는데 무시 못하죠 또 저렇게 뻥뚤린 벌판에 집은 웃풍도 무시 못합니다! 엄청 심하죠 바로 바람이 창문을 때려 버리거든요! 구조가 테라스가드 비가림막도 없고 추가비용도 천단위 훌쩍 넘게 보입니다!
영상 설명중에 "어떤분이 테라스와 베란다는 구분해서 말해 달라고 했다고..." 그거 저였습니다. 다시 설명 하려 했는데 Bella Na님이 잘 설명해주셨네요. 아랫층과 윗층의 면적 차이로 나오는 여유공간을 베란다라고 합니다. 그래서 2층의 데크라고 말씀하신건 베란다가 맞습니다. 테라스는 1층에서 밖에 나올수가 없어요. 반면 발코니는 건물에서 밖으로 돌출되어 서비스 공간입니다. 그래서 Bella Na님의 설명처럼 허공에 떠 있는 형태죠.
흠...이정도 규모의 주택이 저 가격이어서 굉장히 매력이 있던거였는데 만약 3억4천으로 오른게 맞다면 이건 딴맘 먹게되네요... 무조건 사려고 했었는데 그 돈이면 좀 더 다른곳 알아볼거 같애요. 캠핑제국도 썸네일 바꿔야 되네요 그게 제일 메리트라서 사람들도 쳐다보러 오는건데
1. 기초공사금액 포함입니다. 2. 하수 오수처리는 지역 및 위치마다 처리방식이 틀리기 때문에 인허가상 또는 주위환경에 마추어 진행해드릴수 있습니다. 3.광역하수처리관에 연결하는 공사이면 어자피 시청하수도과에서 지정된 업체를 통화여 진행하기 때문에 문제될것은 없습니다. 4. 인허가 또한 일괄대행 처리 가능합니다.
내부구조…. 1층 주방 거실 동선 완전 잘못됨. 1,2층 창호가 공기순환에 불리. 세컨주택으로 쓰면 더욱더 환기 중요해요. 욕실 샤워부스 없고, 온열기구 전기 엄청 잡아먹는데…… 그냥 공돌이가 설계한 느낌이네요. 실생활 고려가 전혀 안되어있어요. 외관은 2-3년 지나면 훅가는데…. 1년에 한번씩 오일발라야하는 것도…. 눈 많이 오면 바로바로 치우지 않으면 눈 녹아 고이면 나무도 썩을텐데 빗면 경사도 좀 줘도 좋을텐데… 많이 아쉽네요.
단점: 1. 난방비(LPG난방으로 겨울 한 번 보내보고 난방비 때문에 놀라서 다시 팔고 아파트로 가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2. 바닥 울림 ( 모듈하우스의 태생적 한계로, 콘크리트 구조에 비해 소음이 바닥이나 벽체를 통해 꽤 멀리까지 전달된다고 합니다. 영상에서도 걷는 소리가 꼭 속이 빈 바닥을 걷는 듯 울리고 있네요) 장점: 1. 짧은 공사기간 2. 저렴한 비용
컨테이너 조립 주택은 어떤 모양과 자재를 써도 일반 목조나 벽돌주택과 다릅니다. 양평에 땅사서 사시고 싶단 분도 있는데 저걸 양평에 짓고 사시려면 꼭 하나 참고하세요. 양평은 전국에서 가장 춥고 가장 더운 날씨를 가진 곳이고 강변쪽에 지을 땐 습기, 산속에 지을 땐 눈, 농지엔 진입로 고려해보셔야 합니다. 가격대비 실효성은 현저히 떨어지는 구조입니다. 사장님 마인드는 이해하지만 구조는 저렇게 지으면 곤란한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양평 전원주택들이 고민 많이 해서 지어지는 일반주택이지 컨테이너 주택은 아닙니다. 가격이 훨씬 낮다면 한번 고려해볼 만한 구성이긴 한데 풀, 바람, 비, 온도차, 난방비, 진입로 등 생각하면 2억6천은 상당한 비용입니다. 양평 땅값 맥시멈입니다. 저 평수 차지하고 앉으려면 진입로까지 해서 답이 없는 금액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땅값 제외하고 저 평수에 금액은 1억5천 정도가 심리적 마지노선입니다. 내장재 좀 더 줄여도 됩니다. 양평은 도시가스가 제한적으로 들어오는 지역입니다. 기름이나 LPG 써야 하고 전기도 상당한 부담입니다. 그걸 다 비용에 산정해야 합니다.
디자인등은 마음에 들고 몇몇 동선이 좋지 않은건 추후상담으로 바꿀 수 있을듯해요. 제일 궁금한건 유지인데 1년에 한 번 오일작업은 일반인에게 큰 부담일거 같고, 난방비가 어느정도일지 또 주택가격에 기초 공사비는 안들어 갔을텐데 이 정도 크기면 기초 바닥공사랑 수도 전기선 작업비도 만만치 않을거 같아 그 부분을 계산에 넣고 검토해야 할듯합니다. 5년전 조립식 주택을 지었는데 대체로 만족합니다.내구성이나 난방도 일반주택 이상이구요. 원룸과 투룸을 각기 생활할 수 있도록 설계했는데 방음문제는 좀 심각해요. 이 부분을 어떻게 보강할지 고민중입니다. 그래서 이동식주택을 소개하실 때 유지, 하자보수등 부분에 대해서도 중점적으로 물어주시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