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20년차에 부업으로 배민,쿠팡을 하고 있는 1세대 배달부 구독자 입니다. 비수기,기사급증 등 다른 이유도 많고 지역마다의 차이가 있겠지만 정확한 원인은 많은 콜들이 일반대행으로 위탁되고 플러스기사의 도입이 가장 큽니다 ^^;; 몃몃 똥콜이라고 불리는 건들만 배민,쿠팡 어플에 뜨고 있고 나머지 건들은 이미 다른분들이 수행하고 있어서 비수기라고 느껴지실 겁니다.어플에 뜨는 배달건이 적음으로 뜨는 이유 입니다. 앞으로의 행방이 어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게 현실 입니다. 비수기 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전 부업이라 걍 하는데 단가가 낮아지니 조리대기 업체가 참 뭣같아 보이더라고요 쩝... 어제도 6시 시작부터 15분 조대... ㅎㅎㅎ 배커 소송이나 넣어야 되나 싶은 느낌??? 사실상 조리대기 같은 사항은 플랫폼 개발 영업체인 배커가 책임 져야 하는 부분인데 그 피해를 고스란히 라이더한태 전가하고 있으니..
세계 경기가 다 비슷합니다. 코로나 이후 '절약경제' 분위기이고 - 콜이 더 많을려면 주문 단가가 지금보다 메뉴평균가가 2~3천원은 더 빠져야 하는데... 그 돈을 배달원에서 더 뺄 수는 없죠? 자영업자도 한계이고~ 결국 플랫폼 지네들 돈에서 빼야 하는데 안 하려 하죠. 더 크게 말해 청년 실업이 줄고 경제가 성장해야 콜은 많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