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있었던 내용들까지 정보 조사를 정말 잘 해주셨다는 것이 느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요즘 게임 트렌드는 '소통'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부분에서 소통이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해요(이건 코그 회사의... 특징인듯,,,^^) 적은 인력으로 서버 유지만 하는거 뻔하게 느껴져도 그만큼 애정이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게임인데 패치 좀 느리더라도 공지사항을 조금 더 자세하게 써주고 그 패치를 한 이유를 납득시켜줬으면 좋겠습니다. 기업 비밀도 아니고 공식 사이트나 커뮤니티도 없는 게임에 유저들이 언제까지 맨몸으로 부딪혀 정보를 알아내야 하나요... 그래도 영상에서도 나왔듯 아직 동접자가 없는게 아니기 때문에 더 늦기 전에 변하는 모습이 보여졌으면 좋겠습니다 ㅠ_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ㅎ
Excellent and accurate content! I am a Brazilian player, I had the Grand Chase present throughout my childhood and part of my adolescence. I have a huge affection for the game and I would like to thank you for the content and for the recognition about the situation of the game and the situation of KoG towards the Brazilian public. I hope KoG sees this video and rethinks a lot of things.
내 추억의 게임이 재개장 한다는 소식에 한 걸음에 달려갔건만 예전보다 나아진 거 하나 없이 오히려 퇴화돼서 나왔더라고요 근데 전 오히려 고마워요 이제 헛된 희망 품지 않게 해준 코그에게요 아무 미련 없이 이제 그체도 엘소드도 놓아줄려고 합니다... 늘 좋은 정보 감사해요! 잘 보고 갑니다
Your video is fantastic man, congratulations. You explained literaly everything and showed all the problems that Kog is ignoring till today. Thank you a lot for been the brazilian voice in Korea and, this way, I hope that Kog listen what we have to say and dont let the Grand Chase die again. Sorry for the bad english, but I dont know how to speech in korean.
I'm the only english speaker here but I still love this channel the animation is so good. I found this channel through elsword and I don't play kog games now but thank you for covering them I want KR gamers perspective on these things
시즌1,2,3,4를 해온 유저로서 클래식에서 가장 충격받은건 아르메로 메테오라던가 딥임팩트를 썻음에도 불구하고 나보다 낮은 랩의 던전에서 몬스터가 반피도 안단다는 거였습니다. 퇴근하고 집에와서 던전을 한판 돌리는데 저랩 구간에서 부터 5분10분이 걸리고 짧은 시간에 많은 공격을 넣어야하니 오토샷 오토검은 기본이라 손은 손대로 피곤하고, 몹공격은 몇번 스쳤더니 캐릭터가 사망해버리니 그거 본다고 눈은 계속 굴리다보니 눈은 눈대로 피곤하고 결국 어느순간 플레이하다 잠들어있는 모습을 보게되더군요. 휴식을 위해서 게임을 하는 거지 게임하는데 이렇게까지 스트레스랑 피로감을 느끼면서 까지 해야되나? 싶은 생각이 들어 결국 놓아주게 되었습니다. 추억은 추억일때 아름답다는걸 몸소 보여준 코그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희망노래 들으려고 대전 방입장하는 곳에 대기시켰는데 노래어디갔냐 코그놈들아
Thank you so much for this video! Is really important to us Brazilian seeing the public that Kog actually listen, acknowledge these inconveniences. I love this game and i really hope Kog listen to their player and treat it with more care
그랜드체이스 PC 13년 풀로 플레이 했던 유저입니다. 저의 초 중 고 전부 그체와 함께 했죠 스팀에서 나온다 했을때 정말 기뻐했는데.. 몇번하고나니 과거와 다른것하나 없을 뿐만 아니라 과거 부다 더 엉망으로... 아르메의 주요 기본 공격 자체도 없애버리면서 출시한 모습을 보고 어이가 없어서 지금은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정말... 저의 13년의 추억은.. 어디로 사라진걸까요.... ㅠㅠ
어떤 분이 오늘 그러시더라고요 지금 그체 관리하는 개발진은, 게임 이해도가 전혀 없다고... 개인적으로는, 게임에 대한 애정이라는 부분도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관리할 수가 없어요 위에서 시키니까 억지로 부활시켰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그렇기에 이와님의 추억은... 코그의 돈벌이 수단으로 대체되었습니다 뽑기템은 열심히 팔더라고요
시즌1때 luckyandbad 아이디로 궁수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추억의 게임이고 그때 본사에서 초청도 받아서 가볼정도로 나름 즐겨했던 게임이었는데.. 갑자기 섭종료.. 어뷰징으로 의심받고 신고도 받아서 운영진이 하루 평균 플레이시간 16시간47분35초라고 공지사항에 글까지 써줬을 정도로 미쳐있었던 게임인데 아쉽습니다. 추억은 추억으로 남아야하는게 맞네요.ㅠㅠ
시즌 2때부터 섭종때까지 진짜 많이해왔지만...유저들 좋은꼴 한번을 못보는거같았습니다...불편한거 안고쳐주고 너무 좋은스킬은 반토막내서 애매하게 만들고 버그도 많았고. 지금 그거 진짜 그대로 가져온다음 더 안좋게만들고 컨으로 극복하라는게 너무 어이없습니다...뭐...나름 특수커맨드가 존재는하는데 그걸 다 할줄아는사람이 얼마나 있겠습니까...그거하다 손가락만 아프고 게임이 더 피곤해져서 못하겠더라구요. 제발 유저들 목소리를 더 들어줬으면 합니다....
Thanks for this video ! You just represented all brazilians in 11 minutes. We know that the brazilian community isn't strong or important enough to get Cog's Attention ! But maybe now something can be changed since the korean community seems worried and unhappy with the actual game's situation ! Aprecciate your video ! Awesome !
최소한의 운영준비는 하고 가져와야지... 밸런스를 있던스킬삭제와 칼질로 떼우고는 서비스 종료 직전까지 년단위로 우려먹었던 이밴트를 아무런 변경 없이 고대로 쓰길래 추억만 조금 되새기고 껐습니다. 2015년 섭종 카운트다운 길드원들이랑 같이할정도로 애정있던 게임이었는데 코그덕분에 마음편하게 놔줄 수 있었어요
새로움을 외면하고 자기발전을 게을리한 개발자들의 생각이나 판단능력이 정상적일리가 없죠... 운영에 필요한 인력. 최소한의 지속적인 컨텐츠를 개발하는 꾸준함. 이 두가지 없이 롱런을 하는 건 이제 와선 너무나도 무리죠. 다른 게임이 없는 것도 아니니 말입니다.(같은 재미가 아닌 다른 재미를 주는 게임들이 여럿 존재하는 마당에 도대체 뭘 믿고...)
진짜 제 어릴때 추억이 담긴 게임이라서 들어갔다가 실망했던 기억이 있네요... 하향평준화가 너무 하향만해서 안그래도 50렙 후반부터는 던전난이도가 급상승하는데 그와중에 더 어렵게 바꿔버리니 아에 던전에 손이 안가더라구요.... 그냥 상향 평준화 후에 몹도 상향했으면 이렇게까진 안될거같은데 아에 하향을 해버리니 패치노트 보고 "하향"두 글씨만 써지면 바로 패치노트닫고 다른거 하는게 일상이 되어서 이젠...
엄청 오래한 건 아니지만 03년부터 08년까지 꽤 열심히 했던 추억의 게임이었는데..그때 대전 정말 재밌었고, 더블잡기나 엘리시스 스텝 연습한다고 진짜 손가락빠지게 연습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 어린시절에 지갑을 저절로 열게 만들었던 게임이기도 하고...어쩌다 이렇게 된 건지 참 안타까울 따름..
처음 스팀에 부활한다고 해서 접속했을 때부터 아 얘들 그체를 제대로 관리할 생각이 없구나란건 바로 깨달았죠. 추억의 아이템들은 죄다 캐시템으로 묶어버리고, 한글채팅은 렉먹어서 제대로 쳐지지도 않는데다가, 해상도는 10년전 그때의 그 해상도 그대로여서 현재 모니터랑 전혀 호환되지 않고, 버그랑 렉은 심각하고, 몹은 무슨 돌댕이를 두드리는 것마냥 뒤지지도 않고... 뭐하는건가 싶었는데 말이죠
Eu faço parte dessa enorme parcela de jogadores que resolveram abandonar o barco antes mesmo dele, sozinho, começar a naufragar por uma razão ou outra, e sinceramente, me senti na obrigação de agradecer imensamente por esse seu incrível vídeo de relatos e fatos com relação a essa "caixinha de recordações". Não tenho muito o que colocar de forma técnica e moral acerca dos acontecidos ou mesmo quanto ao que esse futuro incerto proverá à, mas é correto afirmar que esperamos (comunidade atual ou não) que a KOG consiga rever seus conceitos e decisões, visão ou administração, trazendo o mínimo de esperança àqueles que aguardaram com tanta paciência por um... jogo. Sorte e sucesso, obrigado.
과거 공식그체를 할 때는 학업에 중시해야 했던 때여서 잘 시간을 조금 쪼개서 약간씩 했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모바일 그체가 나올때는 그 때 그 향수를 느낄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양산형에 더럽혀진 추억이 되었지만 스팀에서 오픈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베타신청까지 할 정도로 적극적으로 참여했지만 결국 실망만 남긴 채 게임을 접고 말았네요. 덕분에 앞으로는 추억의 게임이 나온다고 하면 기대보다는 걱정이 더 앞서는 현실이네요...
추억은 추억일 때 가장 아름답다. 다시 돌아갈 수 없기에 그리워할 수 있는 거죠. 저도 섭종 직전까지 했었고 부족한 실력이나마 팬아트나 2차 창작도 해봤던 거의 유일한 게임입니다. 근데, 제 그체는 섭종한 날 이후로 없습니다. 왜냐고요? 얘들이 어떻게 망쳤는지 실시간으로 봤고, 이걸 어떻게 망칠지 보이니까 그립지만 하지 않을 겁니다
I'm a Brazilian player and I've been with GrandChase for many years, playing and making content for the game community. It's really cool to see that you delved into the theme, not depriving yourself of talking about the complicated problems with the game. All this is true!!! I hope that one day KOG will have more respect for GrandChase and the Chaser community. Thx for that video!
That's probably the best Grand Chase video i've ever seem in my life, the way you explain everything PERFECTLY about every situation since the game's beta is amazing. The brazillian and Korean community still believing in Grand Chase Classic, even with this big amount of problems the game still having a good player base, we hope that after Uno's/Harrier release kog will bring more new and good content to us, Grand Chase is my favourite game ever, and i know many people have the same feeling as me.
안녕하세요 대깨그입니다 PC게임 절반 이상을 그체에 바친 사람인데 이번 2022년 8월 3일에 들어온 신규패치가 진짜 말이 안 됩니다.. 그체에 나온 신규 컨텐츠가 몇 있는데 이 컨텐츠는 싹다 엘소드에서 베껴온 시스템입니다. 본그 때 없었던 시스템으로는 체이스, 룬, 해리어 이 정도가 있는데 체이스는 엘소드의 공명도 시스템을 그대로 베꼈고 룬은 잘 모르겠지만 해리어도 엘소드에 있던 적응력 시스템을 가져와서 기존의 스펙 올린거를 무용지물로 만들었습니다. 특히 이번 패치에 엘소드 식 다운수치 시스템과 능력치 보정 방식 변경, 기존에 있던 대전 데미지 계수들을 판정, 사거리, 잔상 등의 요소를 고려하지 않고 던전에 있던 계수를 그대로 덧씌우는 패치를 진행함으로써 영상 마지막에 있던 PVP로서의 가치도 잃게 되었습니다. 능력치 평준화 되는 곳에서 나름 난이도 있다는 PVP컨텐츠에 실력 게임이라는 타이틀이었지만, 스팀 그체 오면서 평준화 삭제, 룬 시스템, 체이스 시스템으로 인한 대전 템빨 강화, 이번에 다운 수치도 가져옴으로써 굳이 엘소드를 두고 이 게임 대전을 할 이유를 사라지게 만들었습니다. .... 정말 화가 나고 이번 패치를 기점으로 저도 조만간 떠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열 그럴거면 그체 왜 새로 열었대요 쫌 있으면 레어아바타도 뜨겠네 역시 코1그. 엘소드 머전도 개폭망했는데 그걸 그대로 가져오네 사실 엘소드가 그체 ip우려먹으려다 퍼블리셔 문제 땜시 바꾼 결과란 거 생각하면 코그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그체 겜만 ㅈㄴ 찍어내고 있는 셈. 그리고 다 말아먹고있는 셈. 이딴 게 개발사라고 존재하고 있다니 참....
@@user-kp8ze2rd8v 형제겜에 대해서 잘 아는 건 아니지만 솔직히 대전이라는 컨텐츠만큼은 그랜드체이스가 넘사라고 생각했습니다. 카더라로 들은 내용으로는 엘소드는 Pay to Win, PvE에 그냥 pvp모드가 달린 것 정도로 대전을 인식하고 있지만 그랜드체이스는 달랐습니다.. 애초에 그체의 시작이 대전이기도 하고요 평준화된 게임에서 서로 실력을 겨룰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이번 패치 이후로 엘소드의 대전과 똑같아졌습니다. 능력치 평준화? 그런 거 없고 템빨 공명도빨 올려서 망했고 엘소드에서도 혹평 받는 시스템인 다운수치 시스템을 도입해서 진짜 말 그대로 십창났습니다.. 진짜 속상해요 밸런싱을 안하느니만 못하는.. 대체 왜 이런식으로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ㅠㅠ
저는 스킬트리도 없고 캐릭터도 5번째 캐릭터인 라이언까지밖에 없었던 시즌1유저라 이번 스팀그체는 영 손이 안가더군요 시즌1때 대전이 핵심이면서도 던전들도 꽤 짜임새있고 밸런스도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고 GP 전직미션이 굉장히 빡셌지만, 그래도 그 노력으로 하나하나 전직을 모아가는 재미도 있었는데... 스팀그체 나왔다는 소식듣고 엄청 기대하면서 접속했지만 한 3시간 하고 삭제했던거 같네요 ㅠㅠ
진짜 재밌게 했던게임... 당시 대부분의 미쳐날뛰던 3n과 다르게 쉽게 맥뎀이 떠서 진짜 상병신 직업이 아닌이상 모두가 즐겁게 할수있었고, 심지어 영웅던전이라는 요소로 엔드급 유저의 버스기사부심, 뉴비의 합법날먹이 가능해져서 정말 재밌었다. 나름 이를 통해먹을수있는 아바타도 나름 간지나서 좋았고. 근데 다 좋았는데... 캐릭 밸런스 점점 말아먹으면서 다 접고 새벽서버에 나밖에 던전 도는 사람이 없더라... 결국 나도 아케메디아 같이 들어갈 사람이 읎다보니 접었음.
지크하트 나올때부터 제로 나올때까지 초딩때 한 3년간 그체만 했음. 디오나오고 스킬트리 점점 풀리면서 겜은 너무 어려워지고 동접자는 곱창나고 점점 고인물겜으로 변해가서 접음. 롤하다 옛 추억에 마지막으로 들어갔을 때 만렙 신캐 풀셋 공짜로 주길래 진짜 망했구나 생각했던 기억이..
02년 obt때부터 섭종 후 사설(오리진)넘어 지금 클래식까지 20년이나 플레이하는 입장에서 클래식은 추억파괴+사설만도 못한 돈미새 운영으로 말아먹었다 봐도 무방합니다. 핵슬도 아니고 소울라이크도 아니고… 근본 3캐릭때의 황금밸런스(?)는 기대도 안했지만 붕괴시키고 개선의지도 없고… 이도저도 아닌 스타일에 뭘 어쩌란건지… 클래식이라면서 제대로 가져온곤 넷마블 때부터 있던 버그들밖에…(물론 오토가 있어야만 뭐라도 플레이 가능한 상황이지만…)
10여년 전에 한창 열심히 게임할 적에도 머릿 속에서의 코그의 인식은 여태 봐온 게임 회사 중 최악 그 자체였는데, 그 최악은 세월이 흘러도 여전하더군요. 현재에 와선 이 한결 같은 회사를 다시 한번 믿고 거를 수 있어서 좋아함과 동시에 추억의 게임을 다시 박살냈음에 씁쓸함을 느꼈습니다..
그체를 많이 안했지만(엘소드를 주로 많이 했죠 저는 허헛!) 그래도 명성덕분에 한번 시도해보긴 했는데... 이거 보니 추억을 가진 사람들은 그대로 배신당하고 저처럼 뉴비인 사람들에게는 "다른 게임 할거 많다" 라는 생각이 들게 해주는 사건이네요. 개인적으로 그체 이 기회로 개선하고 또 개선해서 시나리오 및 컨텐츠를 더 추가해서 수명을 늘리기 바랬지만...
그체랑 엘소드 둘 다 해본 유저로써 말씀드릴께요. 코그는 변한게 없어요. 그리고 최근에 유저들끼리 성명문 보냈는데도 솔직히 그게 먹힐지도 의문이구요. 저는 접거나 복귀하는 걸 번복해왔지만 그체 때야 중간에 접는 기간이 좀 길어서 못 봤던 것들이 엘소드에서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냥 게임을 안 해보는 것 같아요. 말만 게임 해본다 하지 그체 때도 몹 잡기 퀘스트 이런게 난이도라든지 퀘스트로 인한 던전 뺑이량이라든지 다른 게임들과 비교하면 많고 도가 지나치긴 했는데 엘소드도 마찬가지더라구요. 지금 엘소드의 그런 점은 그나마 나아진거라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변함이 없어 보이네요. 막 시작한 신규 유저인 지인과 제가 둘이서 하고 있는데 복귀인 제가 도와줘도 어렵고 하드하다고 느끼고 있네요. 신규 유저인 지인도 그리고 복귀인 저도 둘다요! 몹 패턴이 재밌으면 뭐 이해 합니다. 그런 건 없고 상위 던전으로 갈수록 맵은 더 길고 복잡하고 어렵게 만들어놨더라구요. 저는 원래 지인 데리고 상위 던전도 갈 생각이었습니다. 즐길 수 있는 건 최대한 즐기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데리고 갈 엄두가 안 나요. 그 정도로 재미는 없어지고 맵은 너무 길어지고 머리 아파졌어요. 한판 한판이 괴롭더라구요. 게임 내 ed소모도 현질 요구도도 많아졌구요 그놈의 컬렉션이 참 기가 막혔어요. 56개나 되는 게임 캐릭터 직업군을 하나하나 다 만들어서 완성해야하는 컬렉션? 과연 저는 의미가 있나 싶네요. 그것도 일주일 내지 한달 등 캐쉬나 ed로 해당 효과를 활성화 시켜야 하더라구요. 56개나 되는 직업군이 말이 직업군이지 몇몇 직업군은 던전 매칭도 잘 안되서 거의 혼자서 한 던전의 맵을 처리해야하는 경우도 발생하는데 캐릭터별 밸런스도 참 말 못할 정도로 엉망이라 쉽지 않죠. 유저 간 아이템 거래에서 수수료 떼가는 게임도 저는 처음이었습니다. 기존에 해오던 게임들은 거래소 이런 곳에서 물건을 사갈 때만 수수료 떼가거나 안 떼가거나 적게 떼가는 정도였어요. 그런데 이 게임은 유저끼리의 거래에서도 수수료를 그것도 적지 않은 금액을 떼가더라구요? 수수료 떼기 싫은 유저들은 다른 방법을 이용하겠죠? 그러다 보니 저 접기 전이랑 후랑 유저 간 거래 방식에 있어서 큰 변화가 있었네요. 유저들이 개개인간 물건을 거래할 사람을 찾는데 운영진이 도움을 준 것도 아닌데 수수료 떼 가니 더 기가 막히더라구요. 여러 모로 문제점만 많이 보이는 여전한 엘소드... ... . 그래서 지인이랑 저랑 애초 엘소드를 같이 시작할 때 원래 목표했던 걸로 방향을 바꿨습니다. "즐길만큼 즐기고 떠나자." 구요. 캐릭터 원하는 거 생성하고 키우고 다른 캐릭터도 해보고 해볼 수 있는 건 해보고 하기 싫거나 어려운 건 굳이 안 해도 되니까 하지 말고 그렇게 즐기다가 본진으로 두고 있는 게임에 몰두하자구요. 복귀한지 얼마 안됬음에도 기존 유저들이 들고 일어서는 모습 보니 기가 막혔습니다. 성명문 내게 만드는 상황까지 초래하는 거 과거랑 변함이 없네요, 운영진은. 제가 기억하고 있던 제가 한창 엘소드 할 때 있었던 길드들, 유저들 닉 저는 기억합니다. 그 유저들이 아직 버티고 있음을 운영진은 감사해야할 것이고 그 유저들마저 떠나면 끝난다는 걸 자각해야 할 것 입니다. 정말 올해는 무슨 일이 있어도 큰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안 좋은 쪽의 변화면 저도 지인이랑 같이 다른 게임 나들이나 떠나렵니다.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짜 저도 왠만해선 이 악물고하려고했습니다만, 끝내 그만두게 되었네요. 저는 일단 주캐가 로난유저였는데.. (그리고 '오토검'이 되는 엘리, 아르메, 라스, 라이언, 진, 에이미, 지크까지 7캐릭터를 추가로 키워서 총 8캐릭터.) 처음 하향평준화 벨페를 했을 때는 '홀블5중첩'이 되었을 때의 이 이상의 스킬사용(홀블5중첩 지속시간동안) 불가가 되어서 이에따른 '오토검 -> 홀블 무한사용'의 스킬사이클이 막혀버려서 생존률 크게 저하. 그래요.. 뭐, 이정도는 그래도 '눈감아줄 수 있는 수준이다'수준이였지만.. 일때문에 치여서 몇달동안 안들어간 사이에 복귀를 해보니 그 사이에 신대륙이 나오고, '홀블5중첩 스킬사용불가'보다 그 애착가지고 쓰는 파이어리인챈트, 스킬대미지 감소 등의 무차별적인 하향. (그런데 이건 비단 로난뿐만아니라 다른캐릭터들도 엄청나게 너프를 받았구요.) 게다가 자사게임 '엘소드'에나 있었던 '스킬포인트, 저항력(이거 안찍으면 앤드컨텐츠던전에서 능력치가 최대 40%까지 감소.)스텟 추가' 등으로 아예 진입장벽 자체를 높혀버리고.. 그래요. 종결스텟까지 찍은 분들은 그렇게 스킬들 크게 너프먹여도 어차피 한방컷이니까 상관없었겠죠.. 그런데 무과금유저들이나 저같이 적당히 '구슬봉인풀셋+간지를 위해 적당히 17강무기만 끼는' 즐겜유저들은.. 기존에 돌았던 던전(앵보, 서커스 등)들 조차 이 망할 "캐릭터 하향평준화"때문에 제대로 못도는 사태가 발생하고.. 하.. 기존에 '8캐릭터 구슬봉인풀셋 + 17강 + 드래고닉무기'정도로 있었다가 이번에 돈이 좀 모여서 2~4캐릭정도 더 키워서 똑같이 맞춰주려고했었는데.. 위에 캐릭터 하향평준화와 함께 엘소드의 높은 진입장벽을 만드는 컨텐츠중 하나였던 '스킬포인트시스템'까지 나온다니까.. 이젠 더 하기도 싫어서 하려던 수십만원치의 과금도 관두게 만들게 되더라구요.. ㅋㅋ (이걸로 닼볼셋 복각하면 육성하는캐릭터쪽을 뽑을라했는데.. ㅠㅠ) 서론이 길었네요. 물론 하향평준화 자체가 장기전이 게임발전을 위해 필수불가결이라고는 합니다만.. (그런데 이건 애초에 초기에 스킬트리시스템을 벨런스맞춰서 못냈던 KOG책임이구요.. 그런데 장기서비스로 가기도 전에 게임 자체가 위태롭습니다만..?!) 좌우지간, 다른분들께서 말씀하셨던 '게임이 망하는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라는 것을 이번에도 또 다시 깨닫고 갑니다. ㅎㅎ
저는 서비스 종료 전 그랜드체이스를 오픈부터 했던 유저입니다. 그랜드체이스의 최근 행보에 관련 된 영상들이 유튜브에 올라올 때 마다 보고 있지만 대부분 쓴 소리를 담은 영상들이기에 마음이 아프네요. 과거 스팀에서 다시금 오픈한다는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뛰어갔었으나, 추억은 미화되기 마련이라는 말이 틀리지 않았습니다. 과거는 패치가 많지 않아서 아쉬웠던 게임이지만 지금은 좋다고는 못할 패치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마치 어린 시절을 함께 한 친구가 점차 망가지는 모습을 보고 있는 듯 합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그랜드체이스라는 게임이 장수하기를 바라는 제 모습을 보면 추억이라는 글자를 버릴수가 없나봅니다:D
이 게임은 그냥 대전위주로 가면 안 됨 그체 섭종당시 대전 50등대 유저인데 대전위주로 하면 당시 대전을 했던 유저들이 다 씹어먹을 것이고 아주 예전에 했던 유저들은 듣도보도 못한 사기성 짙은 캐릭터들의 성능에 대전에서 나가떨어질 가능성이 높음 또한 신규유저들 역시 함께 나가 떨어짐 던전으로 하는 게 그나마 괜찮은데 던전 난이도를 매우 올려버리니 섭종직전 유저들도 데미지가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신규유저는 바로 질릴 것이 분명함 개인적으로 각 캐릭터의 데미지를 상향평준화 시키고 던전에서 너무 사기였던 디오의 온러쉬나 린 4필 등 이런 류의 스킬만 하향시켰어야됨
Olá amigo coreano! Primeiramente parabéns pela exelente qualidade do video. Eu como um jogador Brasileiro concordo plenamente com seus pontos e de fato eu temo que o jogo seja apenas um scam. Espero do fundo do meu coração que a KOG olhe para este video e note que nossa comunidade merece muito mais do que isso.
@@youwonsun1938 Hello, Korean friend! First of all, thank you for the excellent quality of the video. As a Brazilian I totally agree with you and I'm actually afraid this game is a scam. I sincerely hope KOG will watch this video and realize that our community is worth a lot more than this. I used translation. Hope it was helpful.
본그는 총 5년정도하고 스팀 그체는 1년정도 700장 하고서 접었는데 초기 오픈했을때의 많은 버그때문에 문의 창구가 스팀에서의 1ㄷ1밖에 없고 또한 문의를 보내도 접수며 해결 방안까지 오래걸리는 단점이 많았습니다 초기에 4만명이 넘고 한달간 1만명 접률을 유지하다 반년정도 서비스 당시에 마리정도쯤 나올떄쯤되니 2~3천 정도로 많이 줄었습니다 신규컨텐츠 없이 3주마다 캐릭터추가하며 진짜 초기에 만렙은 85인데 던전은 70이여서 렙업을 하는게 아니라 pvp 에서 잠수타서 경험치 작하는게 더 빨랐으니 ... 추후에 패치로 고쳐졌지만 매번 공지사항에 올라오면 욕과 비난과 사람들의 의견과 밸런스들의 문제들을 말했지만 영상의 그대로 하향표준화를 시키며 ap 캐릭터들의 반토막 또는 아예 쓸모없이 주력스킬을 없애 나와 처음 ap 때와 다른게 동접이 확 떨어졌습니다 ap 처음인 디오,제로,레이 나올땐 3~4천 을 찍었지만 추후 하이브리드 캐릭터 나올떄쯤엔 1~1500을 겨우 찎더라구요 1월달의 해킹은 계속 미뤄미뤄 결국 한국에 터지니 수습한 것 같은 취양스 같더군요 그러다 체이스라고 엘소드나디아같이 만렙에서 정복자렙을 찍을 수있는 컨텐츠가 나오며 잠시 인원이 늘었다가 다시 원래되로돌아왔습니다 또한 구슬봉인이라는 일반적인 게임에서 일반아바타->레어아바타로 칭하면 레어아바타로 유사하게 추측되는 아이템이 있는데 본그 출시에 비해 투자하는 비용 5~10 정도로 뽑던걸 이 15~30(2~3)배로 늘어나며 향후 체이스 및 룬 시스템이 추가되면서 따로 구슬봉인 뽑기아이템에 추가가 된다는 말도 없이 아이템이 몇 개 추가되었고 구슬봉인 뽑기에서만 나오는 GC클럽(3일기간제)이라는 인던전에서 추가적인 능력치 효과를 주는 아이템이 안뜨는 기분이 들었지만 뽑기에 대해 아이템 추가에 대한 공지도 없었고 세어보니 게임을 하면서 약5846회 구슬뽑기를 해보았고 그 중 남아있던 GC클럽 기간을 추려 추가적인 아이템이 없을 시의 1620중 148의 확률은 : 9.1% 라는 데이터[210729~220420]와 추후 아이템 추가 후 400중 9의 확률은 : 2.25% [220420~]얻게되어 공지글에 항의를 해보았지만... 침묵 밖에 없었습니다 그 뒤 나름 던전에서의 배경 이나 몬스터들의 모델링을 리모델링 하며 여러가지 아.. 업데이트를 하는구나 시늉을 보였지만 초기부터 쭈욱 해오던 캐릭터 밸런스라는 이름으로 하향평준화를 계속 시키다가 신규 컨텐츠 6월에 추가되면서 한번 더 캐릭터들 주력 스킬들 하향되고 모바일 게임화를 시킬려고 하는지 룬 시스템이 나오면서 패치 몇일 전에 투자를 많이 했음에도 정말 게임이 하기 싫어졌습니다 결국 게임을 접게 되었습니다 본그 때 챔스대회나 회사견학등 코그란 회사에 관심이 많았지만 이젠 관심이 없어졌습니다 이 회사는 여러가지 이득본 것을 새로운 것의 개발에 투자하여 망하는 걸 여러번 반복을 하고 있다는게 팩트인것 같습니다 7년 개발한 아이마 1년 섭종 // 파이터즈 클럽 재차례 한번더 오픈했지만 섭종 // 커츠펠도 안 좋은 평만 있었습니다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한 때 엘소드2계정 30캐릭이상.. 파이터즈 및 커츠펠 및 아이마 다 즐기고 아이마 열심히 홍보했던게 후회 됩니다
옛날에 그랜드체이스 너무 좋아했던 유저이자 오픈유저로서 스팀에 열린다고해서 감동하며 들어갔다가 섭종 직전의 모습 그대로에 내가 키워놓은 것들도 다 날아가있는데 과금형태는 똑같이 악랄하며 뭔가 더 뻣뻣해진 것 같은 조작감과 타자, UI 등 이게 지금 오픈하는 게임이 맞나 싶었네요.. 솔직히 시즌 1 때 UI가 훨씬 더 깔끔한 것 같고, 시즌 1, 2 때의 대전과 전직 노가다나 던전 스토리 등으로 방향성 잡고 과금은 꾸미기 아이템만 많이 만드는 형태로 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내가 얘네 또 종료할 수도 있는데 뭘 믿고 돈 넣어서 캐쉬템을 사서 강화를 해서 강해져야하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