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섭쌤 연기레슨 수강 후기 보러가기 blog.naver.com/leecopy38/222622673480 (댓글 확인) 종섭쌤이 보장하는 1대 1 보컬 레슨 안내 (1대 1 수업료 4회 기준 16만원) open.kakao.com/o/sjkGsRZb (오픈채팅으로 신청문의) *****대사집 버전 13 출시!!! 드라마틱하고 극적인 대사 말고 가장 일상적인 대사를 찾아서 연습하시고 오디션용 연기영상을 찍어보세요~ 대사집 판매 관련 블로그글 참고 blog.naver.com/leecopy38/222068918564
예전에 매니지먼트 에 종사한 사람으로써 배우는 99%에 운과 1%노력이다.우리나라에 배우 지망생만 100만명이 넘는다 .배우가 쏟아내는 에너지는 어마어마하고 그 정체성과 매번 바뀌는 캐릭터에 몰입 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 것 인지 배우 지망생은 알아야 한다. 또 나를 세분화 하여 머리카락 하나까지 장단점을 알아야 하며 ,내 삶에서 나를 컨트롤 못하는 사람이 절대 좋은 배우가 될 수 없듯이 배우는 멘 탈 또한 강해야 하며 무궁무진한 끊임없는 자기 개발만이 살아 남을 수 있다.
@@BB-xm6eo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 그냥 말이 안나오네 웃고갑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가져보지 못한 것을 갖고 싶어서, 배우가 되고 싶은거 아닐까요. 대부분의 스타들도 '그런 첫출발'선에서 배우, 가수의 길을 선택했던걸테고, 막상 자신이 가져 보지 못한 것을 가졌을 때 , 동전의 뒷면처럼 따라온 사적 자유로움 상실'을 댓가로 치루는거. 즉, 예전에는 누가 자길 알아바주길 바랬지만, 이젠 그것이 '족쇄'가 된것이라는 말. 대신 또 부를 누리죠. 정말 배우가 좋은 사람들은 , 무명이어도 못먹고 살아도 좋아야 배우로서 적성에 맞는다 생각해요. 하지만 그런 무명배우들 모두 '가슴 한구석에는 언젠가는 자신의 재능을 인정받고 유명해질 수 있을거라는 그 한가닥 붙잡고 길을 간다고 봐요... 즉 배우라는 직업은 묘약과 독약이 짬짜면 그릇같이 같은 영역.
배우가 꿈도 아니고 나이도 30대여서 할일도 없지만 요즘 배우에 대해 진지한 고찰을 하게 된 계기가 있다. 스피치 선생님 찾으러 문의해보니 알고보니 배우님이셨다. 정말 친절하고 이해하기 쉽게 가르치지만 솔직히 잘 모르는 분이고 그래서 작품을 찾아보니 그래도 꽤 하셨다. 작품을 하는지 안하는지는 모르지만 이렇게 부수입으로 열심히 뛰는 모습에 고뇌가 느껴지기도 하고 멋있어 보여 뭔가 배우에 대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최근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배우가 있다. 고려거란전쟁의 지채문 한재영 배우. 주연한적 없고 조연만 계속 했지만 저정도 자리에 있는 것도 행운이었던 것이다. 물론 단순 행운이라고 말하기에 그동안의 노력과 실패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리가 있겠지만 아무래도 운도 어느정도 있을 것이다. 지채문이라는 특이한 캐릭터 때문에 이 배우를 좀 조사해보니 35살까지 수입이 없어 허덕였다가 친구2부터 풀린 케이스다. 그 이후로 웬만해선 악역만 했고 악역도 만족한단다. 그러다 정의의 사도 지채문을 하게 되니 어떻게 캐스팅이 된건지 궁금해졌다. 아직까지 고거전 드라마가 한창 진행되다보니 따로 인터뷰 한것도 없더라. 언젠가 무슨 캐스팅 비화가 있었는지 꼭 읽고 싶다.
초1때부터 연기학원다니면서 연기만 5~6년하고 코로나시작때부터 지금까지 쉬고있는데 진짜 여러가지이유로 꿈이 바뀌었습니다 지금까지 연기에 투자한시간과 돈이 말도안되게 많아서 포기하기 아까웠지만 하루빨리 포기하길 잘한거같아요 저도 몇년동안 꿈이 바뀌지않았고 공부쪽 직업은 생각도 안 해봤었서 저도 제가 예체능으로 갈줄알았는데 사람일은 모르는건가봐요 지금 배우를 지망하고 계신분들은 너무 연기만 고집하지말고 다른것도 많이 경험해보세요 저도 연기는 나중에 돈 많이 벌어놓고 취미로하려구요 그게 가장 좋은거같아요 이쁘고 연기잘하는 사람은 넘쳐나는데 거기서 잘되는사람은 50명도 안될거에요..화이팅 하십셔
스타에 대한 환상을 확 깨게 해주는 영상~~~. 외로움, 괴로움, 일없을때 백수, 멘탈등 어느것 하나 자유로운게 없고.....대통령 못지 않게 외롭고 괴로운 직업이네요. 현재 대통령도 이런 기분이 들지 않을까요?권력은 높을지 모르겠지만 내가 이걸 왜 했나?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이 괴롭히네. 빨리 5년이 지나갔으면 좋겠다. 마음속으로 이럴거 같아요.
하고싶긴 하다ᆢ 힘들어도 도전이라도 해보고싶어요 내가 어느정도 인지 확인하고싶어요 중압감 저도 알고있어요 수없이 연습하고 또 하고ᆢ외롭고 고된 직업이란거 알고있어요 ᆢ배우란 직업 스트레스도 많이 쌓이고 또 찰영장가면 눈치도 보게되고요ᆢ수입이 들쑥날쑥 하다는것도 알아요ᆢ뭐부터 시작을 해야하는건지 이것저것 ᆢ요즘 나는 공허함이 들고 ᆢ어렵단것 알아요
종섭쌤 영상 잘 봤습니다. 한가지 덧붙여서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무대공포증~~~ 얼굴철판을 숫자를 헤아릴수 없을 정도로 깔아야 됩니다. ㅎㅎㅎ 그리고 만신창이가 되도록 크게 고통스럽게 실패와 좌절 및 고독을 느껴본 자!!! 배우가 얼마나 힘들며 외롭고 고통스러운지 뼈저리게 온몸으로 본인 스스로 느껴야 됩니다. 이렇게 백날 말로 떠들어봤자? 소귀에 경 읽기 뿐 입니다.
저 궁금한게 있는데 누구든 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아는 친구가 있는데 연극 배우겸 무대 감독을 하는 친구가 있는데 이친구 공연 시작하면(나 바쁠거야 라고 하면) 2~3일은 연락이 끊어져요 바빠서 그렇다는데 ...그리고 유명한 배우는 아니지만 경력이 있는 배우입니다 엄청 바빠요 새벽에도 출근해서 일하고 2일정도는 무대준비 때문에 잠도 자지 못하고 일한다네요.. 일반 직장인 입장에서는 이해 안됩니다.이게 맞나요? 이쪽 분야 분들은 밤낮없이 일하는 경우가 자주 있나요? 일하다가 쓰러지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