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귀농 #귀농귀촌 한국에서 배우생활 하다 시골로 귀농해 '나무농사' 짓는 30대..! 과연, 그는 왜 시골로 왔으며, 왜 나무농사를 선택했을까요? 조금씩 농부로 자리잡고있는 그가 시골에서 나무로 돈 버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경산 묘목농사/나무농사 '나무아지야TV' @woody_uncle86@woody_uncle86 [출연신청&비즈니스 문의] ehddud527@gmail.com
귀농하면 극복해야할 것들 1 농약냄세, 퇴비냄세, 축사냄세 2 풀, 벌레, 동물, 눈, 비, 바람, 추위, 더위, 도적 등 주변환경 3 편의성부족 4 농업 저소득 5 인간관계. 친해져도 문제, 싸우면 큰 문제. 술친구가 되고 도박친구가 되기도 하고 여성은 성희롱을 당한다. 지방도시로 귀촌하여 촌구석에 작은 땅을 사서 텃밭으로 농사지으면 좋다. 도구는 삽, 낫, 호미로 끝. 소득 성과는 그냥 나 먹을 정도면 만족. 농약 안치는 작물 키우면 좋다. 농작물 도적이 심하다 주의하라. 접붙이기 노동력이 많이 들어갑니다. 접 안붙이는 실생묘를 생산하는게... 아니면 그만큼 비싼 놈으로만 접붙이기.
베트남 외국인부부가 시골에서 비닐하우스에서 농사일 하면서 일당 받는데 베트남부부가 월 700정도됨. 월세도 20만원짜리에 살고 아침과 점심은 준다함. 부부가 1년에 9000만원을 버는데 정작 토지주이면서 영농인인 우리 외삼촌과 숙모는 순이익 1년에 6000도 못벌어간다함. 외국인 인건비를 싸게 줘도 일하겠다고 하는 외국노동자가 줄서있는데 이미 한국은 외노자 인건비가 한국인과 동일해서 외노자들은 10년일하고 자국에 가서 부자로 산다함. 이미 그 부부는 베트남에 집사놨고 6년만 더 일하고 한국 뜬다함. 영농인들이 점차 힘든건 일손이 없어서라기보다 비싼 일손때문임. 다른나라의 외노자들 정책보니까. 노동자들은 무조건 70%정도 저렴한 인건비여야 하고 세금을 엄청떼감.(이게 외국인과 자국인을 경쟁시킨다고하는데 어차피 자국인은 현장일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