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 탁 저 학생들 이후 영상 보셨습니까? 당연히 고등 3년 간의 인생과 성적을 바탕으로 적절한 추론은 허용할 수 있는데, 무작정 ‘공부하려고 간 게 아니다.’ 이런 단정을 함부로 하시는 게 정말 옳은 건가요? 해당 영상에 나온 학생들 중 한 명은, 경영학과에서 꾸준히 공부해 장학금 받으면서 과탑으로 학교 다닌다고 했고요, 유아교육과 재학 중인 학생은 해당 학교 평균 입결과는 다르게 그렇게 낮은 성적으로 입학한 거 아닙니다. 남의 인생을 함부로 속단하는 건 잘못된 거죠. 대학 하나 남들보다 낮게 갔다고 해서 모든 학생들이 ‘놀러간다’의 마인드는 아닙니다. 어떻게 다들 말을 이렇게 함부로 하시는지…
@@user-rh1vo6xc5y ‘놀러간다’ 라는 말에 대한 반박으로 학생이 놀지 않고 열심히 대학 생활한다는 취지에서 한 말에 돌아오는 대답은 무시 뿐이네요. 말만 궁금하다고 하는 거지, 의도는 뻔히 느껴져서 굳이 대응하진 않겠습니다. 학벌 뿐만 아니라, 타인을 무시하는 사람은 이미 마음이 지옥이라고 합니다. 오만 사람의 급을 따지는 사람은 결국에 자신의 급을 따지게 되거든요. 이건 아마 우리나라 최고의 명문대학에 다니고 있으셔도 계속될테니, 빨리 그 지옥에서 벗어나시길 기원합니다.
씨스뿜빠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대전인이라 배재대학교 이름은 엄청 많이 들어봣지만 어떻게 생겻는지는 처음봐요 ㅎㅎ 시설이 되게 좋네요! 과잠도 색이랑 뒷면 꽃도 넘 이쁜것 같아요 ㅎㅎ 친한 친구도 배재대 유아교육과 나와서 궁금햇엇는데 오늘에서야 보네요 ^^ 재밌는영상 감사합니당 찌룩님
졸업생인데, 시설은 괜찮았고, 사실 학교가 돈있는 줄은 몰랐는데 무슨무슨 장학금 이름 만들어다 퍼주고, 사정 어려운 학생들 도와주는 그런것들도 꽤나 있었음 (내가 도움 받았음) 학생들 위한 활동? 그런것도 자주 했었고 공부 잘해서 들어온 건 아니지만, 그래도 학교에서 지원 해준 덕에 휴학없이 졸업까지 했음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는 강의 해주신 교수님도 있어서 감사함 조롱거리로 댓글 쓰시는 분들 계셔서 맘이 아프당
딸이 반수해서 배재대 간호학과 다니는데 학교생활도 재밌고 교수님도 좋고 특히 담임교수제가 있어서 수시로 교수님과 면담도 하고 가장 만족하는건 수업인데 전에 다니던 대학에서는 교재 읽는게 수업의 전부였다는데 배재대에서는 논문등 각종 자료를 예로 들며 설명해줘서 이해도 잘되고 수업에 집중하게 된다네요. 처음엔 대전까지 가는거 엄청 반대했는데 지금은 딸이 대학생활도 잘하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공부도 열심히 해서 이젠 배재대가 고맙기까지 하더라구요. 이 영상을 보니까 더 안심이 되네요^^
낮은축에 속하는 국립대 다니는 한 학생입니다 여기에 되게 배재대에 대해 비하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ㅋㅋ.. 저같은 경우도 말만 국립대지 인서울 대학보다 인식도 안좋은데 왜 갔냐 등등 좋지않은 소리들을 많이 들어서 공감이 갑니다. 저부터도 제가 다니는 대학에 순위를 매기지만 대학교의 서열화를 반대하는 여론이 엄청 많던데 유독 이곳에서만 대학의 서열을 매기며 평가절하하고 욕을 하는게 의아합니다 참ㅋㅋ 얼른 사람들의 인식이 나아져서 모든 대학이 서열화가 아닌 자신의 선택으로 인해 갔다는 인식이 더 커졌음 좋겠습니다.
학교 다니면서 채플을 재밌어서 듣는다는 분 적어도 제 주변에선 본적이 없었는데 졸업생 입장으론 채플 시간은 거의 수면시간이었던걸로.... 다른 지방 대학에 비해서 시설은 매우 좋은 편에 속함. 대신 인기 과 별로 시설의 차이가 좀 많이 났었음. 대체적으로 유아교육과가 배재대학교 입학 커트라인 중에 가장 빡센 걸로 알고 있고 인기 있는 과여서 시설이 항상 좋았음. (당시 유아교육과 학생들은 백과사전 뺨치는 책을 한토씨도 안틀리고 통째로 외우는 애들이 많았음) 지나가던 08학번 졸업생 남김
저희 할아버지께서 여기서 근무하시는데 갈수록 학생수가 너무 적어져서 안타까워하십니다ㅠㅠ 물론 인서울이나 경기 상위권 대학들에 비하면 많이 못미치는게 사실이지만 그래도 엄청 안좋은 학교는 아니라는 것 알아주셨으면 좋겠고 지잡대라는 등의 비하 발언은 삼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할아버지께서 학교와 학생분들께 애정을 갖고 근무하시는데 요즘은 보기도 힘들어서 정말 속상해하세요..
(배재대 출신 인물 신화 이민우 오빠도 있는데! ㅎ) 시설 대박적.... 웬만한 서울내에 있는 대학보다 좋네요- 배재대가 저렇게 유서 깊은 학교인걸 몰랐네요- 지방에 있는 학교라고 사라지지 않고 그 명맥 잘 이어갔음 좋겠어요- 학교 투어해준 여학생 두분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워! 같이 있음 계속 미소짓게해요 ㅎㅎ ☺️
대전토박이인데 배재대학교 유아교육과랑 간호학과빼곤 취급 잘 안받는건 사실이긴 한데.... 그냥 안타까움. 홍보도 엄청하고 커리큘럼도 괜찮은데 그저 대전에 있어가지고 취급 못받는거같음. 배재대 서울에 있다가 IMF때 대전으로 내려온건데 서울에서 계속 있었다면 아마 어느정도 높은 취급받지 않았을까 싶긴함.
제 아는언니가 배재대 유교과 나온 유치원교산데 졸업한 지 3년이 지난 언니지만 배재대 다닐 때 뭐 배재대 나오면 사회에서 배제된다 뭐 이런말 가끔 인터넷에서 보면 좀 속상해하더라구요 아무리 그나마 유교과는 세다고 해도... 자기들은 뭐가 더 잘났다고 다른학교 무시하는 지 얼마나 잘 되나 보고싶다고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처음에 저거 영문으로 보고 태국 같은데에 있는 파이차이PaiChai 대학으로 생각했었는데 배재대학교 라는거 알게 되고 놀랐던 기억으로 남아있는 학교.. 근데 소개해주시는 여학생 두분 정말 활기넘쳐서 영상이 따뜻해진는 느낌이에요 ㅎㅎㅎ 학교도 정말 시설 좋아보이고.. 이건 너무 부럽
배재대학교 유아교육과 다니는 학생입니다. 영상으로 학교 보니 반갑네요ㅎㅎ 배재대 시설도 좋고 무엇보다 교수님들이 열정을 가지고 질 높은 수업 해 주십니다! 그리고 유아교육 전공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이 많아서 저는 정말 만족하며 다니고 있어요! 각자 여러 가지 이유와 목표를 가지고 대학에 가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어떤 대학이든 본인의 계획과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많은 분들이 있을 거예요. 노력의 가치는 다른사람이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만들어가고 책임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제가 입학했을 때랑 성적산출 방법이 달라진것 같은데 제가 입학했을 때 배재대식으로 성적 산출하면 2등급 중반정도 나왔고 전과목 반영하는 대학교들로 성적산출 했을 때는 2등급 후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