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호~추억의 소야곡(원곡 남인수 1955) 1970 

형수님~얼마남지않은목숨~이부분에서울컥해지네요~ 형님이미치도록그립습니다~밖에엄청나게쏟아지는비는가신님의눈물인가~라고노래하신형님이생각나는군요~~~

@@user-ht8up9gw2c 서 시 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태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장대비가 삼사일간 내내 쏟아 지더니 오늘 아침부터 밝은 햇살에 개인 날씨를 보여 주는군요. 비오는날에 배호님의 우수어린 노래를 들으며 배호님 그리움을 달래며 독립군 윤동주님의 시를 적어 봅니다. 독립군의 아들로 가난하게 태어나 순수하고 맑은, 순결하고 아름다운 겸손하고 의연한 모습으로 대중들의 가난한 마음을 노래로 위로해주다 29세의 짧은 생으로 하늘로 가신 배호님을 존경하고 그리워 합니다. 답글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무더위에 건강 잘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빠져나오기 힘든 배호님의 노래들입니다 행복을 주시고가셨네요 그립고 보고싶은배호님을 사랑한답니다

언제 들어도 한이 서린 곡들입니다 노래를 부르시면서 그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요 사랑하는 약혼녀 까지 떠나게 하셨던 배호 선생님... 이 목숨 다 할때까지 선생님의 노래를 들으며 살겠습니다 그리고 선생니의 그 모든것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user-hk5md9ur7u 100% 공감 합니다

가슴이 먹먹합니다 구구절절 구설프게ㅠ 잘 넘어간다~~

동감입니다...~

살아계시죠. 우리 5천만 국민의 가슴속에 영원히..

배호님노래만듣고ㅡ부릅니다ㅡ다른노래는귀에안들어옵니디ㅡ이노래도배호님목소리가훨씬더좋습니다ㅡ배호님자료는모두소장하고있습니다

이제라도 알았으면 됐어요(개그버젼)

아마도 없을겁니다 배호심으로 끝입니다

예 그말씀이 제생각하고 똑같습니다 왜 의술이 발달한 미국에가서라도 고쳐으면 얼마나 좋아을까요 지금와서는 아무것도 아닌 듯 싶습니다 너무 너무 안타깝습니다

네 저도참안타깝습니다 그런데 그당시나 지금이나 미국이란 나라는 의료비가 엄청나게 비싸답니다 아마도 갈형편이 안되지않았나 싶네요

@@minjung128 저도 그 점 안타까웠는데 배상태선생님 인터뷰 보니 일본가서 수술 받으려고 두분이 김포공항까지 갔었답니다. 신체검사를 안받아서 흑흑흑~~~ 못 나가고 발길 돌렸다라고 그후 돌아 가셨다고 인터뷰에 실린거 봤습니다. 배호님은 영원한 29세. 우리는 나이 들어, 오빠가 친구되고 이젠 우리의 가여운 아들이 되었네요. "억장이 무너집니다"

@@seon2401 그랬었군요 알고보니 더 ㅡ더ㅡ욱 안쓰럽고 안타까운 일이네요 그귀한음악인을 잃은건 나라에도 크나큰 손실인데요

@@seon2401 뜻밖의 알지못한 님의 사연을 접하네요 그래었군요~~ 안타까울뿐입니다ㅠㅠ

저는 어릴 때부터 배호 님을 좋아했습니다. 그게 나이 먹어 돌이켜보니 가장 잘한 일인 것 같습니다.

배호 시디가 하나도 없다는 증거. 배호 시디롤 사면 거기에 다 들어 있는 노래임.

배호가 29세에 타계하셧으니 그럼 8살 차이면 님은 50년생인가요?

배호님을보신적있나요?

지금72세시네요그럼

겨울을 제촉하는 늦가을 낙엽이 바닥에 뛍기는 늦가을 이웃집 언니가 이름을 부르면서 배호 오빠가 죽어단다 그시절 그리워라 언니도 보고싶어요

저도 배호님을 넘 좋아합니다 애절하고 호소력있는 그목소리가 그리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