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음원으로 들었을 때는 여리여리한 음색의 소유자라고 생각했는데 콘서트 가서 직접 들었더니... 진짜 뭐라고 해야 하지 우선 성량이 엄청 풍부하고... 먹먹하고 부드러운 파도가 나를 감싸는 느낌 진짜 음색은 음원처럼 좋은데 성량이랑 풍부함이 합쳐져서 음원보다 정확히 3배는 더 좋아요
우연히 BYE BYE MY BLUE로 언니를 처음 접한 순간부터 7년이 지난 지금까지 정말 많은 순간에서 예린 언니가 절 살렸어요 몇 번이고 그만두고 싶었던 삶을 이어나가게 해준 건 앞으로 언니가 만들고 부를 노래들이 너무 궁금해서였어요 매순간 절 살린 언니를 처음으로 마주한 게 이 오프닝이라 더할나위 없이 황홀했습니다 공연 연출해주신 분도 편곡에 힘써주신 분도 이 공연을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 다 너무 감사해요 처음과 늘 같은 마음으로 사랑해요 언니
이 영상 기획이랑 촬영/편집 어떤 분이 하신 건가요? 카메라 배치도 그렇고 컷 전환도 그렇고, 컬러 톤도 그렇고 기획부터 후반 작업까지 다 너무 좋네요 ㅠㅠ(무엇보다 공연장 중앙 통로에서 무빙샷으로 찍은 거 누구 아이디어입니까.ㅠㅠ 무대랑 조명이랑 너무 잘 어우러지는 컷 ㅠㅠ 보면서 무한 감동한 컷입니다 ㅠㅠ) 정말 멋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백예린 사랑해 💙🦋🦋🦋💙 I Dream 시절부터 쭉 음원 잘 듣고있는 서른살 팬이에요~ 세월과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지만 늘 숨 쉬고 싶을 때 , 힐링 받고 싶을 때 ! 예린님 노래 들으러 놀러오다가 댓글은 처음 남겨보네요 😅😂😊 노래해 주어서 진짜 고마워요 🙏 늘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행복만 합시다 !!! 🎉
진짜 잊을 수 없는 기억중 하나.. 저 큰 무대에 예린님이 혼자 서있다는것 자체가 너무 벅차서 펑펑 울면서 무대를 봤었어요 ㅜㅜ 그냥 그녀가 이만큼 성장하고 사랑받고 있다는게 너무 뿌듯하고 내가 이런가수의 팬이라는게 가장 자랑스러웠던 순간이였습니다. 사랑해요 그리고 이렇게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이 댓글을 예린님이 볼 지 모르겠지만 힘들었을때마다 예린님 노래 듣고 정말 많이 위로 받았었고 힘을 낼 수 있었어요. 제가 그랬던 것처럼 예린님도 지칠때마다 당근들 댓글, 응원 보면서 꼭 힘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실제로 토요일 콘서트 갔었는데, 영상으로 보니 또 색다르네요.. 진짜 예린은 제 인생에 몇 안되는 굵은 선 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노래해줘서 고맙고 진심으로 많이 응원하고 있어요. 코로나 후유증은 없는지 걱정되는데 건강 지키시고 LA 공연도 화이팅💗💗 love you…🩵
중학교 3학년 때 슬프고 암울한 시기를 겪고 예린언니의 노래를 들으면서 극복했었어요 그리고 지금은 벌써 고3인데 항상 중요하고 극복해야할 시기에 함께해줘서 감사해요 ♡ 학창시절에 다른 의미로 참 고마운 사람 이번 콘서트 때의 기억으로 더운 여름에도 지친마음을 극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항상 고마워요 예린 사랑해
Yerin is such an amazing performer and "I'm in love" is one of my favorite songs from her (I even screamed my heart out asking her to sing it during her tour last year). I hope to one day see her perform live again.
Im in love가 제일 좋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역주행하듯 많이들 좋아하네요. 블로그에 암인럽 올린지 오래됐었는데 요근래에 진짜 엄청 많이들 검색해서 들어오는거보고 아..이제서야 많은 사람들이 이노래를 들어주는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매년 겨울마다 꼭 들어조야되는 노랴
Yerin you're such amazing singer! I'm beyond proud of you. Yerin whenever i saw you or hearing your voice through your songs i always remember my friend, my dearest one, she love you somuch, she was always talk abt you, played your songs, there was always smile on her face when it's about you, i miss her so much, Until I forget her voice, but listening to your song or seeing you, has cured my longing for her. Thank you yerin for being there when she's till alive with us, now she's in heaven looking at you proudly❤❤❤
오프닝부터 눈물 줄줄 흘렸던나😢 매번 공연 갈때마다 항상 울컥하게 만드는 그녀🥹 내가 지치고 힘들 때 위로가 되어줘서 그런게 아닐까? 어느덧 8년차 팬이 되었지만 웅니 공연은 갈때마다 새롭고 좋다🩷 이번 공연은 진짜 디테일한 부분 하나하나 신경쓴게 보였다. 무튼 웅니는 최고야 항상 응원해요 내가🫧
from i'm in love to zero and back to i'm in love, that is some good arrangement. yerin and her team are music geniuses. i literally had goosebumps, and of course queen square slayed in any version
Such a beautiful stage! the lighting, transitions and camera work is so good and perfect!! I got goosebumps when the stage lit up into squares and then into white. In the Square part with the white lighting surrounding her and her red dress, Yerin looks like a rose in the middle of a snow field.. her voice sounds so heavenly this version of Square absolutely has me in a chokehold! 😭 My favourite of her's, what a masterpiece. I'm so jealous and happy of fans that can see and hear her live. ❤️
예린백❤ 오래전부터 팬인데 이번 무대는 정말 소름돋을 정도로.. 사실 이정도까지 성장해버린 백예린 아티스트가 되기 원하지 않았는 지도 몰라요. 팬이라면 모두 이해할 거라 생각합니다😂 08:34부터 시작하는 스퀘어 클라이막스는 그 절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린상 아티스트로 성장하기까지 힘들었겠지만 고맙습니다. 이런 무대 태지형 이후로 처음입니다 ❤❤
hu không biết có bác nào người Việt yêu c Yerin như tui ko chứ tui mê c quá 5 năm rùi vẫn mê như những ngày đầu T.T Her voice and her music have comforted and healed me through my dark days. I feel much better whenever I hear her sing🥺. She's my forever muse 💜
예린이 목소리를 처음 들었던 때가 고등학생때였는데 어느새 30살이 됐어요. 기분 좋은 날에도, 마음 아팠던 날에도 예린이 음악과 늘 함께 했어요. 어떤 날은 위로를 받고 어떤 날은 설렘을 받고 어떤 날은 평온함을 받았어요. 내 인생에 선물같은 아티스트에요. 앞으로도 오랫동안 노래해줘요. 예린이 인생에 행운이 가득하길 바라요. 항상 고맙습니다.❤️
i'm in love is national sapphic anthem. thank you so much for singing it live, i waited for almost two years for a live version and i finally got i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