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남성이 말하면 욕먹었을 불편한 진실을 미국 방송에서 팩폭날린 여자들 Feat. 동양인 

영상속 두 사람의 관점에는 공감하지 않지만 당장 생선을 주는것이 아니라 잡는 방법을 가르치는 정책을 펼쳐야한다는점에선 동의해요. 사실 빈곤층에서 자란 사람들이 단순 현금 지원한다해서 상황이 더 나아질지는 의문이에요. 가장 중요한건 자립의지를 키워야 근본적으로 해결될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현금 지원 정책도 어느정도는 필요하지만 그게 주가 되선 안되겠지요 ㅎㅎ

산타모니카 해변에서 빈병주워서 생활하는 멕시칸 부부의 자식 4명은 돈이 있어서 최고 명문 대학에 갔을까요 3명은 하버드대학 1명은 MIT 엔지니어 학과에 가서 다들 특출나게 공부 잘 했어요. 빈병 주워서 자식들 배 채워주고 가장 기본 적인것만 할 수 있었을텐데. 그들의 말을 들어 보면 그들의 생활을 대 물림해 주고 싶지 않아서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를 깨닫게 해 주고 스스로 열심히 공부하도록 조언해 이끌어 준것 밖에 없다고 했어요. 돈 많이 들여서 좋은 사립 초중고 보내도 안 되는 아이는 안되지요 오냐오냐 떠 받들어 키운 자식 못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진짜 돈 많은 재벌들은 몇백만불씩 (40-50억. 하버드 대학 경우) 도네이션을 내고라도 명문대 보냅니다. 피부색만 으로 인종차별 받는 경우 확실히 있어요. 어디에서든지 동양인은 절대 높은 자리 안 줍니다. 백인 사회에서는 흑인 보다 아래로 취급합니다 딱 어느 선까지입니다. 직장인들 레이오프 시킬때도 잘못없고 일을 아주 성실히 잘 해도 먼저 쫒겨납니다. 잘못 저질러서 회사에 4billion (4천억 넘음) 적자나게 만든 본인인 백인은 연줄관계로 그대로 회사에 남아있고 오히려 그가 자신의 아래 직원을 다 짤라 버리는 일을 최근에 가까이에서 봤습니다. 여기에 엉뚱하게도 동양인이 많이 포함되었는데 이들 중 모두가 깜짝 놀랄 만큼 뛰어나게 일 잘한 하버드 출신 한국인 2명이 억울하게 그 백인 대신 쫒겨 났어요. 남의 나라에서 살기가 이렇게 힘듭니다.

당장 배고파서 쓰러질 사람에게는 밥부터 주고서 방법을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당당 배고파서 일어서기도 어려운 사람에게 방법을 가르쳐주겠다며 이런저런 지혜를 말해봤자, 약올리는 것밖에 안되잖아요.

진저님의 주장은 합당합니다 첫째 미혼모나 편모 슬하에서 아이들이 크지 읺도록 하라. 둘째 교육을 잘하라. 공부를 잘해야 하는 동기부여, 예절 교육 포함. 물론 위 두 가지도 교육을 잘 받은 부유한 가정 사람들이 더 잘 할 확률이 높죠. 그래서 백인과 흑인을 비교하지 않고 아시안과 흑인을 비교한거죠. 아시안들이 미국에서 처음부터 흑인보다 지위가 높거나 부유한 것은 아니니까. 흑인과 같은 처지에서 출발해도 부모가 이혼을 잘 안하고 결혼 안한채 애를 낳지 않기 때문에 결국 애들이 교육을 잘 받고 사회 시스템을 잘 지켜서 사회적 지위가 올라간다는 것을 주장하는 거죠. 흑인들도 스스로 그런 문제 점들을 인식하고 섹스와 가정 시스템 등을 건전하게 하면 아시안들이 소득에서 백인들과 역전했듯이 흑인들도 할 수 있다. 소득과 지위가 올라가면 전반적인 선입견적 인종차별 문제마저 완화될 수 있다.

강남의 아이들과 시골 촌구석의 아이들에게 똑같이 12년 공부했으니 똑 같은 조건이고 그러면 그때부턴 각자 노력의 결과로 공정한 경쟁이 된다고 생각? 귀하의 말중에 90점 맞았으니 잘했구나에서 그쳐야 되는데 그기서 좀 더 열심히 해서 담엔 더 좋은 성적 올리자는 멘트에서 아이들 행복보다 출세에 목매는 전형적 한국 엄마임을 느낍니다.

맞아요 저희아버지가 저 중1때 돌아가셨는데 위아래 여자남자 형제자매들이 있었는데 어머니가 새벽부터 저녁까지 일하셨는데 또 진짜 엄하셨지만 바쁜 와중에도 많은 자식들 학교중요한행사는 되도록 다 참가하시고 없는 살림에 다 공부 끝까지 시키고 그렇다고 간섭이 심하지도않고 ᆢ그런 어머니를 보면서 진짜 밖에 나가서 부모욕먹는짓은 하면 안되겠구나싶고 ᆢ맡은일을 책임감갖고 열심히 해야되는거구나싶더라구요 부지런하시고 곧은 어머니보면서 자란 6형제들이 사고안치고 욕먹을짓안하고 지금은 다들 잘 사는걸 보면 편모라도 물론 살기 팍팍해도 충분히 잘 키울수 있다봅니다

@@user-rc5md3zi8o 어머님의 엄청난 희생의 결과죠. 쉬운일은 아닌듯

@@LEE-ld8fp 쉬운일이 아니기에 더욱 존경하고 있겠지요.마음으로만... 행동은 엄마를 동생이하 취급함...씁쓸하다.

한국 어머니들 최고!!!!

아버지의 자리가 정말 중요합니다

@@joan2449 아이에게 예의의 모범이 되는 예의를 알고 제대로 본을 보이는 예의 바른 부모가 중요한 거지 아버지 자리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고딩 아들 둘 있는데 사춘기 때 본인들의 불만이 폭발하잖아요 그때 아빠의 존재가 드러나는 것 같아요 제 말은 먹히지 않아도 아빠라는 권위만으로 아빠에게 복종하는 면이 있거든요 제겐 불손해도 아빠 말을 듣는 것을 보며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평범한 부모 있는 경우가 좋은 편모나 편부보다는 아이들 키우기엔 나을 수 있어요 좀 더 나은 자식으로 키우고자 부모는 끊임없이 자식에 대해 대화나누고 해결책을 모색하지만 혼자 키우는 경우엔 지혜를 얻고자 타인과 대화해도 사실 있는 그대로 얘기 못 하거든요 내 자식 욕이니 있는 그대로 말 못하고 얘기하다보면 상대 반응에 따라 욱하기도 하고 좀 그렇거든요 흑인사회의 많은 가정에서 아버지의 부재에서 오는 방종과 규범 미준수가 공감됩니다 사춘기때 잡아줄 동성 어른이 있는 것은 바른 인간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편모, 편부 슬하 자녀들을 비하하는 것이 아니니 오해 마시길..

한 가정에서 어머니와 아버지가 하는 역할이 따로 있으므로 양부모존재의 필요성은 필수적입니다.

여기 채널 댓글들 구경하는데 여기 댓글,대댓글이 가장 클린하네요 눈호강 감사요

원래부터 문화가 그랬던것은 아닌데 정치가들 특히 민주당이 차별받고 있다는 의식을 불어넣어서 항상 사회에 불민을 가지도록 쇠뇌(?) 시켜놔서 (웰페어와 마이노러티 특혜 등으로 정신을 묶어버림) 불만의 덧에 빠져버린듯.

blm 자체가 인종차별반대 탈을쓴 파시스트 운동이죠 뒷배는 중국, 딮스 등이 있고 미국대학이 거의다 썩은상태라 답답하죠

@@joannabeeler1781 이게 정답이죠

근데 한국인들도 잘한건 없음. 백인친구 못 사귀면 패배감 느끼고, 흑인이랑 라티노 차별 오지게 해서 사이 안좋아졌자나. 두순자 사건도 그렇고.

그렇게 싶게 판단할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흑인들이 격은 숨겨진 역사를 진지한 마음으로 research 해 보시고 만일 그들의 역사가 우리들의 역사였다면 우리는 지금 어떠할까 를 진지하게 한 번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LA 흑인 폭동, 방화, 약탈. 한인 피해 많았어요.1992년

아시아인들이 팥빵보다 피부색이 어두운 사람을 미워하지 않는 것처럼 행동하지 말라. 🤬

@@msilas4507 네 다음 앰흑

@@msilas4507 인도인이나 오세아니아 원주민들은 어떻게 생각함?

@@msilas4507 앰흑

공감합니다.

그러게요

그러게요..결국 흑인들 너희들의 의지의 문제야... 이러는데 현실은 동양인차별...

그러네요

ㄹㅇ 결국 지들 차별에 아시아인 예로 드는게 별로

그렇다고 흑인들의 문제가 해결되는것은 아님. 동양인 차별은 제도적이라기 보다는 개인적 취향이 크다고 생각됨.

망상

망상도 풍년이노 ㅋㅋㅋ

절대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유정-o2o 망상을 망상이라고 하지 ㅋㅋ 백인들이 왜 황인들을 인종차별을 할까ㅋ 트럼프가 왜 어떤 지지층들의 지지로 대통령이 되었을까? 그 지지층들은 어떤 바램 으로 트럼프를 지지했을까? 이거 생각해보면 미국 주류백인들은 황인들을 정확하게 어떻게 보고 있는지 그 본심을 알수 있지 ㅋㅋㅋ

@@정유정-o2o 말귀를 못 알아먹겠냐 ㅋㅋㅋ 왜 미국사회에서 황인계들이 능력이 아무리 출중해도 주류에 들어갈수 없는지 ㅋㅋㅋ

앗 본인얘기였음ㅋㅋㅋ

7,,,,,,,0

엄마가 성격 좋은심 중1아들과 평소 친구 하지만 혼나때 . 선을 넘을 경우에 뒤짐 (제 선에서 안돼면 남편한테)

인종차별보다는 자국민 보호로 볼수도 있지 않나요? 우리나라로 적용해도 이슬람권이나 중국인도권등등이 성적만으로 대다수 학교를 들어가는 비율이 높아지면 자국민 불만이 클거에요. 세계화도 좋지만 국가가 있는한 각자자기국민 지켜주는게 저는 좋은거 같아요.^^

@@세일러문-j4b 미국시민권 획득한 아시안계 미국인에게 차별하니 문제라는거임

공감합니다. 아시안 이라는 이유로 행해지는 차별도 상당한데 아예 언급조차 되지 않는 기분입니다.

그런놈들이 왜 사회나오면 여자욕을 그래하고 여성상대로 범죄를 일으키나요,.?

@@전땡땡-m7v 일진 문화? 가 너무 깊이 들어가 있어서 아닐까요 초등학교 부터 침범해 있대요

일베문화 인터넷이 애들 망치고 있네요

@@전땡땡-m7v 자기보다 약하다 싶으면 무례하게 구는거 같아요

한국 어머님들이 자식한테 헌신하는 편임. 열심히 잘 사랑으로 교육하면 좋은 아이로 성장할 확률이 높죠. 홀로 키우는 편부모는 힘이 드니까 아무래도 아이한테 소홀할수도 있구요. 부모가 되기 쉬운건 아니죠.

오바마는 알고있었죠. 주지않아도 자기를 떠받들며 모실거란걸..그게 503이었구요.

@@younker3 뭐래니 대깨문티내냐 멍청한

@@younker3 진핑이형한테 알아서 기는 븅신보다 나아요.

문재인정부는 역대급으로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다.

@@younker3 역대급 대깨문 나왔네...ㅎㅎㅎ

이말이 틀린 말은 아닌게... 이혼 하는 부부 통계를 보면 경제적으로 윤택하게 사는 사람들보다는 경제적으로 힘든 부부들의 이혼율이 엄청 높다고 했어요.

알고리즘의 영향으로 여기까지 왔는데 영상이랑 다른 생각을 가진 댓글 보는 게 정말로 흥미로웠어요! 잘 보고 갑니당

@James jeon 완전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제가 바라보고 있고 시각과 일치하네요!

두 사람 토론 영상을 다 봤는데, 동양인/흑인 인종차별 구도에 대한 내용이 아니에요. 미국 내 소수민족에게 주어지는 교육적 혜택(쿼터제, 입학기준 완화 등)이 상당한데 아시아인들은 이 혜택 정보를 충분히 습득하고 십분 활용해서 미국 주류로 성장하고 있는 반면, 흑인들은 아시아인보다 비율적으로 미국 내 인구가 훨씬 많지만 소수민족 교육 혜택을 제대로 활용하고 있지 않은 점에 대한 비교입니다. 그것이 국가의 시스템 문제만이 아니라 흑인 가정 내의 교육에 기인한 문제일 수도 있다는 의견이었네요. 일부 백인들은 이것이 오히려 주류인 백인에 대한 역차별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캔디스 오웬스는 여기에 동의한다는 의견을 내놓았고요.

음.. 흑인 학교에 대한 재정 지원을 늘리고 학부형들이 자녀 학교를 골라서 지원할 수 있게 하고.. 이런 것이 트럼프가 취한 정책이었습니다. 언젠가 트럼프가 흑인학교 재정지원 문제를 말 한 적이 있었는데요... 자신이 대통령이 되고 보니까 흑인대학 총장이 백악관에 와서 재정지원을 받아 가더랍니다. 그런데 작년에 왔던 총장이 올해 또 왔어요.. 작년에 왔는데 왜 또 왔냐니까.. 그게 매년 백악관에서 사인하고 받아가는 지원제도랍니다. 그래서 트럼프 왈.. 대학이 재정문제를 매년 해결하려 해서 어떻게 장기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겠는가.. 매년 하지 말고 5년 10년 이런 식의 장기 계획을 세워서 지원하는 방법을 연구해 봐라 해서 재정지원 방식이 그때 부터 바뀌었답니다.... 이걸 보면 역대 대통령들이 흑인 대통 오바마도 그렇고.. 아무도 일을 신경써서 하지 않았죠.. 오로지 트럼프만이 자신이 결제하는 모든 업무의 내용을 스스로 알고 판단하고 결정했던 겁니다. 개인적으론 트럼프가 흑인문제의 해결책을 제시 했다고 봅니다. 근데 이걸 아무도 신경 안쓰죠.. 학교 선택권을 학부형에게 주니까 흑인지역 학생들이 자기 동네 아닌 다른 동네 더 좋은 학교로 진학할 수 있고.. 등등.. 흑인문제의 해결의 실마리가 좀 풀려가고 있었는데.... 아무도 여기에 관심들이 없죠.. 미국 지금 망해가는 중이죠... 전 그렇게 보입니다만..

헌터 바이든?

정말 동의 합니다.

흑인들이 캔디스 오웬스 보고 느꼈으면 좋겠어요. 인종차별 타령 그만하고 정신차려라. 한인들도 차별 받아도 아이들 잘 키웠다. 베트남에서 이민 온 시민들도 몇십년 안되었어도 잘살고 있고, 멕시칸도 한인 사업장에서 열심히 산다. 니네 흑인들은 영어는 쓰잖아. 언제까지 인종차별 타령하고 있을려고. 주택, 빌딩 건설 현장에 멕시칸들 열심히 일하고 있다. 흑인 니들도 열심히 일하고서 인종타령해라.

@@sojeongyi9415세아이를 키우며 본 백인동네에서는 보지못한 광경이엇고요. 오바마, 미셀같은 훌륭한 흑인이 당연히 잇지요. 그러나 주를 이루는 흑인사회를 말하는겁니다. 15년동안 흑인상대로 비지니스햇고 주위에 흑인동네 학교 교사들, 장사하는분들, 사역하시는분들의 경험을 토대로 얘기한겁니다

그쵸 정치 성향에 상관 없이 정말 똑똑한 여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게 맞지 인종차별에 난리 치면서 지들이 더 동양인을 차별함 완전 웃기는 족속들임

공감합니다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 같네요. 시작점이 무엇이든 간에 그 이 후의 시작점을 올바르게 만들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편부모 가정이 많을 수 밖에 없는 배경이 문제다. 편부모 가정이 많아서 문제다. 둘다 원인이자 결과인거죠. 그걸 어떻게 바꿀 것인가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동감합니다 정치스킬과 가치관 모두 훌륭한듯 해요

그녀는 인종차별주의자이자 배신자다

@@esc7162 원래 그런놈들 때문에 빌미가 생기는겁다 수가 많으면 변명할 여지도 없고요 재일교포들 상당수가 야쿠자짓을해서 욕을 쳐 먹는것처럼요.... 다수가 그러면 닥치고 반성해야 할 문제입니다

@@esc7162 거이 대부분이 흑인었고 흑인 아닌 인종이 좀 섞여있다고 해도 그들이 한 짓이 달라지진 않습니다

@@esc7162 영상 찍힌거 안 봤냐?

@@esc7162 BLM이 약탈자고 폭력한 집단이지ㅋㅋㅋㅋㅋ 뭔 갑자기 트럼프 얘길하고있노; 이래서 감정 앞세우는 애들은 답이 안나옴ㅋㅋㅋ

시위대가 약탈자를 제어하지 못할것 같으면 약탈하는곳에서 시위하면 안되지. 약탈에 폭동에 LA 한인들이 당했지 1992 년. 사위 좋아하네. 약탈이지. 니네들이 그래서 욕먹는거야.

한국에서도 자식 내놓고 더럽게 키우면 욕먹지요. 인종차별이 아님. 미국 이민온 한인들은 열심히 살아서 자식 교육에 헌신하는데, 흑인은 인종차별한다고 헛소리 그만하고 자식 생기면 노력해야지. 책임도 없이 내지르면 어떻하냐고요. 흑백 문제가 아님.

인종에 따라 달라지긴 개뿔 직업에 따라 달라지는걸 인종이라고 우기는거지 ㅉㅉ

지역도 웃기네욬ㅋㅋ 지방에 있는집 담보 잡혔을 때랑 강남에 있는 집 담보 잡혔을 때랑 돈이 같을거 같나요? 그게.차별이라닠ㅋㅋ

고정댓글에 편부모라도 아이를 훌륭하게 키워낼 수 있다고 썼고, 인종 차별은 명백하게 존재한다고 영상 내에서 말했습니다.

편부모라는게 일단 둘이 하는것보다 힘든게 맞쟎아요. 둘이 하는걸 혼자 해야 하니. 영상에서 보여두는것처럼 편모이면 엄마가 투잡을 뛰거나 해서 시간이 부족하고 체력이 딸리니 그만큼 애한테 신경쓸 여력이 없다고 지적하쟎아요

흑인들 마약 많이해요.

@@joannabeeler1781 백인들은 마약을 많이 팔고 ㅋ

@@JingerCho it’s not “ghosts of the past” if black people are still purposefully socio-economically disadvantaged in American society through the prison industrial complex, redlining, lack of access to healthcare, food insecurity, underfunded schools, an unjust justice system, poverty, etc. Racism is a complex topic, especially in the USA, and you can’t blame the problems of African Americans on just one singular cause. It’s not a “victim mindset” to acknowledge these disadvantages and think critically about them. When properly researching this topic you should look at opposing viewpoints and academic articles, not just one conservative political commentator, it’s disingenuous, especially when you are broadcasting to an audience that is not very familiar with African American history. Best of wishes.

그리고 정치인들이 돈을 더 주겠다 지원금 더 올리겠다. 이런말하는 가장 큰 이유는요. 자신들이 똑똑하고 옳고 잘났고 그런 이유도 있지만 결국 그게 국가의 돈으로 표를 사는 가장 쉬운 행위라서입니다. 소득에 따른 장학금 같은걸로는 말안합니다. 뭔가 스스로 할 스 있게 도와주는것들이라면 반대하진 않습니다. 다만 무분별한 복지 정책에는 반대합니다. 그건 그냥 돈 잔치하는것이지 어느누구도 도와주는 정책이 아닙니다. 그걸 구분 못하면 좌파인것이구요, 알면 중도 우파가됩니다.

저도 바보 만드는 또는 일을 하는데 방해가 되는 식의 현금지급은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학생이 취직을 시키려하니 자기가 돈 벌면 정부지원을 받을 수 없어 가족이 어려워진다고 취직하기 어렵다고 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로사-x6y ) 그런 복지체계가 잘못된 거죠... 그래서 기본소득이 필요함...

아이가 능력을 발휘하려면 일정이상의 소득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2004년 기준으로 연간 4만달러 이상은 되어야한다더군요. 출처는 매트 리들리 저자의 본성과 양육

그래서 퍼센트가 나온거 같은데요 71프로는 특수한 혹은 어쩔수없는 상황이나 개인의 신념을 보여주기에 너무 높은 숫자임

혼자 키우면 그렇게 하기.힘들어요. 애정이나 가정교육 시간이 있어야지 주잖아요. 돈벌고 집에서는 가사일 하고.이상태에서 애들한테 화풀이만 안해도 성공한 거죠. 힘드니까 화풀이 하는 부모들이 있도라고요. 아님 무관심. 방치.

그런 역사 때문에 미국 정부가 흑인들에게 오냐오냐하면서 퍼주는게 많아요. 그러면 세대를 거듭하면서 점점 나아져야 될텐데 현실은 암울합니다;;;

공짜로 퍼주면 거지근성만 생기죠 열심히 일하고 노력해 얻는것은 아끼구 소중히 생각하는것 같아요 공짜로 퍼주구 그냥 그렇게 살라는 발전하지 말라는 것 같은데요 미국 원주민들 거주지에 몰아넣구 술 진탕퍼주며 알콜 중독자로 만든것 처럼

글쎄 오냐오냐하면서 퍼준다..😂미국정부가 정말 그들이 자립하고 갱생하길 원하는지 의문이...그들은 별 관심없을듯..

노예제도는 200년전 얘기이고 지금은 노력하면 안되는게 없는게 미국사회입니다.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사람들인데 뭐가 힘듭니까? 이민자들도 신분이나 언어 그런것들도 다 극복해가면서 정착해가는데요.

@@flyingneedlejodie6378 노력관한 문제가 아닌데....애초에 흑인들이 미국에 들어온 과정자체가 기형적이였다고요..갑자기 자기나라에서 영문도 모른채 그들을 남의나라로 끌고가서 노예로 씀..그 이후 노예 해방이 되었다지만..아직도 1950년대까지만 해도 흑인차별 상당했고..당연히 그런 곳에서 안정적인 교육환경같은건없었겠고..부모에게 배운게 없으니 그런 악순환의 대물림이 시작...흑인은 이민자가 아니예요..

육아는 엄마혼자 하나요? 맘충이라는단어로 엄마혐오를하니 출생율이 떨어지죠

@@user-qj8hd3tf7r 보통 전업주부신 분들이 육아를 집중해서 하죠. 낮에 애기 데리고 나와있는 어머니분들이 많나요 아버지분들이 많나요? 단어가 물론 거슬리는건 맞지만 저걸 엄마혐오로 보는건 아닌거 같네요.

그렇지 않아요. 고아로 시작해서 성공한 사람도 있어요. 죽도록 20년 이상 노력했는데 지금도 마찬가지라면 그 사람은 방법이 잘못됐던겁니다. 분명 다른사람의 말을 잘 듣지 않고 자기만의 방법으로 잘못된 방법으로 죽도록 노력한거예요. 그건 자기 자신과 대화를 해보면 알 수 있어요.

끝까지 쉐도우 복싱하시네요 이 채널에서 이런 영상올라오고 댓글에서 제일 먼저 볼 것같은 댓글이었습니다 ㅋㅋㅋㅋ 인종차별 없다고 한것도 아니고 있는 부분과 없는 부분이 존재하는데 한부분에 존재한다고 해서 모든 부분에 인종차별이 있는게 아니라는 걸요. 듣고싶으신대로만 듣는거잖아요. 그리고 이건 이 유튜버분이 원본영상에서 빼먹은 것 같은데 원본영상 보시면 동양인도 불리하다고 말합니다. 당신께서 말씀하신 대학진학에서요. 인종에 따른 선택적인 가산점 때문이죠. 각 인종은 통계적으로 위에 두 여성의 담화에서 알 수 있듯이 (원본영상보시면 여러 주제로 이야기한 것들 볼 수 있어요) 차이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이 '차이' 자체만으로 차별은 아니며, 그 '차이'가 부정적 긍정적으로 나뉘어 진다면 긍정적 지표를 보이는 집단의 관련된 특성을 부정적 지표를 보이는 집단이 모방하거나 참고할 수 있는거고 그래야 발전을 하는 것이죠. 모방만이 답은 아니지만 이게 답이 아니라는 말은 절대 하실 수 없을 겁니다. 전 정말로 안타까운건, 대다수의 상황에서 차별받는 집단에 문제가 있고 변화가 필요해야한다는 내러티브 자체를 차별발언이다 혹은 문제는 밖에 있는게 아니라 집단 안에 있다 라고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에요. 특히나 미국에서 조금이라도 지내보시면 아시겠지만 특히 블루스테이트에서는 소수인종에 대해서 해당 인종이 아니면 말을 꺼낼 수가 없어요. 그 어떤 주제라도요. 상대방의 기분을 나쁘게 하는 것을 방지한다는 측면에서는 좋게 보지만 '사실'을 외면하려고 하는 의도를 띄거나 상황자체가 그러하다면 인종 혹은 여타 예민한 주제라도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댓글쓰신분이 원본영상을 그대로 보신게 아니라서 오해하신걸 수도 있고 보고나서도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긴하지만, 영상의 의도와 다르게 해석하고계신것 같아(특히 원본영상) 답글답니다.

@@독일어-x6y 크...속시원하게말씀해주시네ㅋㅋㅋ 꼭 같은말 같은내용 똑같이 보고들어도 이해못하는사람들 너무많은듯

동감합니다. 화자 둘이 가능성이 있는 논지를 절대적이라고 생각하며 말하는게 거슬리더라구요

미국사회 안에선 그 노예제도로 인한 인종차별한 원죄 때문에 뭘해도 인종차별 한다 소리들을까 싶어서 다들 현실에 대해 핵심적 사안을 이야기 안하는거같아요.

@@독일어-x6y 제가 좀 혼란스럽게 쓴거 인정하는데요. 전 저기서 말하는 두 사람의 태도가 기분이 나쁜겁니다. 제가 썻던 부분중 맞는말 80%라는건, 미국 흑인 사회에 문제가 많은거 맞죠. 동양인 사회처럼 교육에 투자 안하고, 어린아이들이 쉽게 마약이나 불법에 노출된 사회이고, 그걸 통해서 미국 흑인 사회가 점점 수렁텅이 빠진단 것과, 결과의 평등을 요구해서는 안되며, 기회의 평등을 추구하자는 것도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 좋은대학에 가는게 맞다는 말도 동의합니다. 뒤에 동양인 어쩌고 라고 쓴건 조금 글쓰다가 짜증나서 쓴건데, 그걸 제외하고 나면 저들의 주장이 기분 나쁘고 틀린 첫 이유는, 저들의 주장은 이겁니다. 동양인 사회를 봐, 얘들은 니들보다 소수지만 노력해서 이정도는 살잖아 라고 비교하는건데, 동양인들의 학업성적 직장에서의 능력 등등을 비교할때, 동양인들은 그럼 백인만큼 살고 있다고 할 수 있나요. 비슷한 학업성취, 비슷한 직업 성취라고 볼때, 동양인 역시도 불리한 건 사실이란 거죠. 저기서 말하는 동양인들을 봐라 이들은 이렇게 노력하니까 되지 않냐? 동양인들은 차별을 극복하기 위해서 노력한다 니들도 노력해라라는 말 자체가 문제라고요. 동양인들이 미국에서 인종차별을 못느끼기 때문이 아니라는 겁니다. 참는거지. 극복하려고 노력하지만 인종차별 자체가 없는거 아니니까요. 그런게 기분이 나쁘다는겁니다. 흑인사회가 변화해야하는건 하는건데, 아시안을 가져다 쓰는 불순한 의도가 기분이 나쁜겁니다. 저는 저거 결국 아시안이랑 흑인 싸움 붙이는 꼴밖에 안된다고 봅니다. 니들도 아시안처럼 노력해서 인종차별을 극복해 라고 하는건데 그럼 아시안들은 인종차별을 안당하나요? 백인사회만큼 성장 할 수 있나요? 비슷한 능력이라면 아시안과 백인의 사회적 계급 차이는 안나나요? 아니잖아요. 저거 흔히 말하는 노오오력 하란 말 정도란 겁니다. 노력은 노력이고 문제는 고쳐야죠. black lives matter의 방향성이 이상한것과는 별개로, 미국의 인종차별적인 것들이 존재하는 것 또한 인정해야하는거지, 저걸 문화적 '차이'라는 말로 단순하게 호도해서는 안된단 겁니다. 저들은 그딴식으로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구요. 무슨 말만하면 인종차별로 모는것도 문제인데, 인종차별이 있다는 현실도 외면하면 안되죠. 둘다 문제가 있는겁니다.

미국은 전문직도 대출 까다로움 여자일경우

지금도 흑인들중 대출 받을만큼 신용 있는 사람들이 드물걸요.

60여년전까지 안가도 됩니다. 불과 30년전까지만 해도 뉴욕의 유명 레스토랑에는 흑인과 개 입장금지가 붙어 있었죠.

그렇게따지면 한국은 일제강점기에 이어 625전쟁까지 겪고 영혼까지 털린 최빈국이었어요. 당시 경제학자들이 가나, 필리핀, 남한 중 누가 더 발전가능성이 있나 논했을때 자원이 풍부한 가나와 필리핀이 더 발전가능성이 있고 남한은 계속 가난한 나라로 남을 것이라 다들 하나같이 입을 모아 말했죠. 하지만 높은 교육열로 인적자원 하나만 가지고 지금은 경제대국 선진국반열에 올랐어요. 흑인들이 노예로 끌려와 터무니없이 적은 자본이나 차별적 정책으로 인해 출발점이 낮은건 맞지만 결국 거기서 더 발전하지 못하고 지금의 무지하고 범죄율높은 상태로 머물게 된건 그들의 선택입니다. 언제까지 과거탓만 할건가요

@@yjlee9783독립하지 못하고 조선인들이 일본의 지배를 받고 있었다면 과연 흑인보다 나은 삶을 살고 있었을까요? 그게 차별로 인한 결과입니다. 과거 일제하에 한세기가 넘는 세월동안 과연 조선인들은 노예처럼 살고 싶어서 그렇게 살았을까요? 독립하지 못하고 일본인과 일본말을 쓰며 필리핀처럼 미국식민지로 살면 과연 지금같은 부흥이 가능했을까요? 재일한국인 아니 재일동포들이 이젠 거의 국적을 포기했다죠. 그게 차별정책입니다.

말씀대로 세상 일은 흑과 백의 논리로만 볼 수는 없습니다. 어렵게 사는 사람들은 실제로 그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어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 지 모르는 경우가 많죠. 결국 악순환을 반복하면서 계속 힘들게 살게 됩니다. 하지만 책을 많이 읽고 교육을 받으면 더 잘 살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저 역시 그래서 인생이 바뀐 케이스 중에 하나고요.

아이고 ㅠㅠㅠㅠ

Systemic racism은 존재하지않아요 racism이 존재할 뿐이죠. 그리고 racism이 존재한다고 해서 그에 맞서 싸우면 또다른 racism을 낳는 결과를 만들기 때문에 틀린 방법이에요. 인종차별이 아무리 심하더라도 상대방이 나에게 도움이 될 사람이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적에서 친구가 되는거에요. 다른말로 흑인사회가 인종차별에 싸우는 방법은 BLM같은 떼를 쓰는게 아니라 열심히 공부해서 유용한 재화를 아무리 인종차별주의자라도 협력해서 제공하는거에요.

@@MrSenChoi 조직적 학력차별은 존재하지 않아요. 학력차별이 존재할 뿐이죠. 그리고 학력차별이 존재한다고 해서 그에 맞서 싸우면 또 다른 학력차별을 낳는 결과를 만들기 때문에 틀린 방법이에요. 학력차별이 아무리 심하더라도 상대방이 나에게 도움이 될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적에서 친구가 되는거예요. 다른말로 고졸이나 SKY대학을 안나온 사람이 학력차별에 싸우는 방법은 고졸도 사람대접받는 사회같은 떼를 쓰는게 아니라 열심히 공부해서 SKY 대학에 들어가거나, 고졸이라도 돈을 많이 벌어서 유용한 재화를 아무리 학력차별주의자에게라도 협력해서 제공하는 거에요. ㅋㅋㅋ

@@MrSenChoi 시간 되실때, 세계지도를 보세요. 역사적으로나 나라마다, 고졸과 대졸의 임금격차는 천차만별이예요. 그래서 정치가 있고, 그 정치를 통해서 사회의 방향이 정해지는 겁니다. 물론 개개인들은 나름대로 현재 시스템에서 노력해서 계층상승을 하던, 좋은 대학을 가던, 나름 노력을 해야겠지요. 그래도, 여전히 3%만이 SKY 대학을 갈 수 있다는 건, 변하지 않습니다. 학력차별이 심한 사회에서, 그 시스템을 바꾸려는 노력을 하는 사람들을 폄하하면 안돼지요. 님 자식이 스카이대학에 못갈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고민하는 글에, 왜 개인의 노오력이 나오나요?

@@MrSenChoi 미국역사를 보면, 인종차별 맞서 싸운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 분들에 의해서, 그나마 인종차별이 줄어드는 방향으로 미국사회가 가고 있는 겁니다. 60년전만 해도 흑인이 대학을 가거나, 변호사가 되거나.. 불가능 했지요.

학력차별도 인종차별처럼 머릿속에서 이루어지는 일종의 착각이에요 실제로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 좋은 대학에 가니 마치 학력에 따른 계층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거죠 실제로는 대체로 노력한 만큼 이루어집니다. 흑인이 인종차별에 맞섰기때문에 사회가 나아졌다구요? 개가 웃습니다. 다 시장논리에 따라 흑인을 사회에 참여시키는게 유리했기때문에 다 정치적으로 사회가 그렇게 변한거에요. 인종차별에 맞서싸운사람이 존재하긴 했겠죠. 그 영향력은 거의 무의미합니다.

프랑스에서는 결혼을 하지 않고 동거를 하면서 사실혼 관계에서 자녀를 낳아 키우는 경우가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 경우는 양부모 가정으로 치는 거죠. ^_^

@@JingerCho 네. 그것도 포함한 비혼 출산요. 저 여성이 말한 70% 비혼 출산 또한 출산후에 결혼, 재혼, 결별까지를 내포한건 아니잖아요.

@@songlee0026 영상 내에서 언급한 가정에는 아버지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미국에 살고 있어서 그런 상황을 많이 봐왔고, 프랑스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나라마다 문화가 다르니 뭐라고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JingerCho 두나라 문화가 다르긴하죠. 프랑스에선 아빠가 혼자 애키우는 집들도 아주 많고 여자 혼자 카우는것도 아주 흔하고 의외로 동거와 이별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사회라는 점도 놀라웠구요. 저는 "미국 흑인의 비혼출산이 70% 다" 라는 저여성의 말이 "틀리다, 아니다" 라고 부정한게 아니예요. 저여성이 저 수치를 통해 현실의 문제점을 인지하기 보단 본인의 주장에만 부합되게끔 이용하니 그점을 말하려는 거예요. 동양인들까지 비교 대상에 올려 설명한 부분도 전혀 공감 안돼요. 그렇게 죽어라 교육 받은 동양인들이 백인들 보다 더 좋은 기회와 위치에 있지는 않잖아요. 흑인이 받고 있는 정도인거지 뭐 더 나을게 있나요? 제도적 문제도 있겠지만 눈에 보이든 안보이든 간에 그냥 속수무책으로 당할수 밖에 없는 사회 곳곳에 만연해 있는 차별적인 것들을 부정해선 안된다는거죠. 전 후자가 흑인을 비롯한 차별적 대우를 받는 사람들에겐 더 큰 문제라 생각하거든요.

네 자주 놀러오세요. ^_^

@너 인성 문제있어? 교포 한 분이 올린 글입니다. 미국의 교육 현실,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미국에선...잘사는 사람들은..대학 입학 경쟁률이 낮으니 쉽게 공부해서..좋은 대학들어가죠.. 그것도 하기 싫으면, 기부해서 좋은 대학가고..거기다..뭐..사립학교는 우리나라처럼 입시공부는 아니더라도..나름 열심이 시키는데..기존의 부모들의 재산을 이어받아 잘 키워나가야 하니..열심이 시키죠 ..그 이외의 학교에선... 그냥 말귀만 좀 알아듣는 법 잘지키고... 사고안치고... 현실에 즐거워하는 국민들을 만들어내는 교육인데..똑똑한 인재는 필요하니.. 똑똑한 애들은..월반에 월반시켜가면서... 영재 교육시키고..나머지는 그냥 그냥 즐거운 하루하루를 사는거죠..늘 교육문제 나오면... 미국이랑 비교하는데..우리나라는 미국식으로 학교운용하면... 학부모들이 제일먼저 데모할듯... 학생들 교육 차별한다고

@Eliza T 아주 쉽습니다. 대학 입학을 포기 하시고 취업을 하면 됩니다. 대학을 나와도 취업이 하늘의 별따기니까!! 우리만 대학가기 위해 수능이 있는 것이 아니라, 미국도 SAT , 영국은 레벨 A 시험을 봐야 대학 가지요^^

장점도 분명히 많은데 먼? 여러면에서 인프라가 더 좋다고 말할수있어요

그 교육이란게 영어 아닐까요? 울나라 학생들 밤까지 학교에 메여있는겄두 싫었겠죠.

대입은 미국이 훨 낫죠. 대학에 입학 할 수 있는 방법이 굉장히 다양해요. 시민권자라면 혜택도 많고 대학 강의 수준도 좋구요. 저는 미국 중고등 학교들 과외 활동 많이 하는것도 큰 장점 같아요. 물론 평균적으로 미국 공교육은 한국에 비하면 수준이 낮은데, 한국 사람은 보통 학군 좋은 곳에 정착하니까 교육 때문에 간다는 소리가 어느 정도는 맞습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가정에서의 교육이 정말 중요해요!

흑인뿐아니고 얼빠찐 좌빨 백인, 히스페닉, 동양인도많음. 내가 두눈으로 똑똑히 봤슴

그래서 분석을 위해서 통계적으로 접근하면 더 웃기는 일이 일어나죠. 분명히 교육 수준이 높아지고 경제적으로 풍족해 졌는데, 흑인들의 미혼모가 급격하게 더 늘어남 ㅋㅋㅋ

@@gaon1405 그러니까 통계에 대한 분석을 해야 한다는 거죠.... 비슷한 수준의 백인에 비해 미혼모가 증가한다면 왜 그런 것인지... 편부모 가정에 문제가 있다는 분석은 여전히 피상적이라는 겁니다.

이번에 트럼프가 흑인 표를 많이 얻었죠! 링컨을 제외하면 자기가 흑인을 위해 제일 많이 일한 대통령일 거라고 자신있게 말했잖아요. ㅎㅎㅎㅎ

만약 딸이있고 그 딸이 성인인데 배우자로 자신의 아빠와 비슷한 남성이 이상형이라면 그 아빠는 틀림없이 매우 바람직하고 훌륭한 아빠일것이다.

여자지만 아이들 앞에서 아버지의 위상을 세워주어야 한다는 말에 깊이 동감합니다 그 반대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개인적으로 참다운 아버지상이 되도록 노력하는 남자들이 줄고 여자들이 어머니 답지 못하게 변해가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욕망이 인간의 미덕이 되는 시대니 어쩔수 없는 건가요ᆢ

깊이 공감합니다. 만약 이혼을 했더라도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이혼하면 나에게는 남이 되었지만 아이에게는 여전히 부모니까요

의외로 어려운환경에서 꽤 열심히 공부한 흑인들도 많습니다. 그들은 그렇지 않은 흑인들을 한심해합니다. 제 교수님(미국대학, 흑인교수)도 종종 흑인문화 에피소드 비아냥되며 들려주셨어요. 1970년대 까지는 모르겠지만 그 이후 교육제도는 흑인에게 불리한게 없으니까요. 그 부분을 지적하는거니 불편할게 없을듯 합니다. -오히려 인디언(미국원주민)들이 차별을 받고있죠.

공감해요 오웬스의 말대로 흑인차별이 계속 이슈가 되는것은 민주당이 흑인 표를 노리기 때문입니다.마찬가지로 미국에서 아시안 차별 이야기가 나오지 않는 것도 그 이슈가 돈이 되거나 표에 도움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국인 중국인 일본인 태국인 갈라져서 서로를 챙기지 않다보니 거대한 커뮤니티가 생기지 못하는 한계가 있죠.

역시 교육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