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은 생면 국숫집 사장에게 국수 동선에 대해서 다시 한번 알려줘 시청자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유발한다. SBS 수요일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 ☞ 밤 10시 25분 본방송 #백종원의골목식당 #백종원 #백종원시범 ▶ Hompage : www.sbs.co.kr/... ▶ Subscribe SBS Entertainment : bit.ly/2SpOhMC
너무 억까가 많은거 같아서 글남김 1. 전분기 : 백종원 유튜브 2019년 12월 12일자 멸치국수 영상 14:30 부터 보면, 전분기가 빠지게 빡빡 빨아야한다고 함. 백종원은 이미 알고있음. 하지만 여기 영상(2021년01월 20일 방영) 에서는 그냥 대충 털어냄. 풀영상 보면 알겠지만 해면기 물을 틀어넣고 국수삶을때 전분기가 흘러 나가게 해야한다고 함. 해면기 쓸때는 저렇게 해도된다는거임 2. 한개씩 털어내는것 : 한개씩 털어내는거에 대해 의아해 하는데, 아주머니 고민자체가 국수 10개만 해도 몸이 녹초가된다는걸 말씀하심. 그래서 백종원이 다 모아서 손으로 일일이 면 빨지말고, 해면기 물 조금씩 틀어놓고, 한개씩 탁탈 털어내라고함. 그래야 덜힘들다고
그렇지. 이거지. 이게 장사하는 기술입니다.집에서 음식하는 거랑 가게에서 음식만드는 거랑 이게 다른 겁니다. 손님 몰려오는 데 집에서 처럼 음식하면 손님 음식기다리다가 성질내고 나가서 두번다시 안옵니다. 그러니 왜 음식장사하려면 그 음식으로 성공한 가게에 가서 적어도 1년은 일하라고 말하는 게 이런 것 때문입니다. 사계절을 지나면서 언제 어떻게 재료관리하며 동선은 어떻게 짜야하며 등등 해야 감이 오니까요.
이런 댓글이 제일 잔인한 거임. 실제로 저 업장 저 생면 뽑아다가 삶고, 전분기 행구면서 얼마나오래 씻궈야하는지 본 것도 아니면서, 소신이라는 말 써서 사람 햇갈리게 하는 훈수. 백종원은 저 사장님 옆에까지 가서 직접 시범을 보이며 이렇게 하면 된다 직접 알려주고 있고, 님은 얼굴도, 이름도 비추지 않고 댓글로만 이래라 저래라 하고 있지. 이미 여기서 누구 말을 따를지 결정이 남.
처음 주인아주머니가 맞음..메뉴가 뭔지는 몰라도 숙면이 아닌 제면한거를 저렇게 물로 행구기만하면 전분기가 남아서 국물에 잠긴 면을 처음 먹는순간 밀가루내 혹은 묵은 행주내 비슷하게 냄새가 훅 입으로 들어옴.. 제면한 거나 건조한 국수는 처음 주인아주머니처럼 물에 박박 빨아야함 ..그런면 한번 먹어보면 그가게 다시는 안감
이거 보면 사장님은 본래 박박 빨아서 국물 넣어서 한 번 끓여나감. 백사장님 방식은 부워나감. 나는 본래 사장님이 하던 국수 방식을 좋아함. 면에 소금기가 전부 알알이 배어있는게 맛에서 아주 큰 차이가남. 모르겠으면 국수삶아서 육수 부어 먹어보고 국수 삶은 뒤 살짝 끓여서 먹어보면 답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