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솔루션 받는 분들은 진짜 백종원한테 절하고 받아야함. 왜냐면 요식업 탑클래스가 와서 솔루션 해주는데 방송이니까 그렇지 저거 돈으로 환산하면 몇천은 될꺼임 ㄹㅇ 게다가 방송으로 끝이 아니고 방송이 끝나도 계속 따로 연락해서 솔루션 봐주고 조언 주는거 같던데 세상에 저런 사람이 어디있음 방송보면 빡쳐서 솔루션 안해줄까하다가도 작은 변화라도 보이면 웃으면서 솔루션 주는데 진짜 아낌없이 주는 나무 아님?
음식장사 하는 사람들 중 진짜 엄청나게 많은 수가 '음식장사는 해서 못팔면 자기가 먹으면 된다'는 마인드로 함. 그런 사람들이 5년 10년 걍 어영부영 타성으로 해놓고는 요리 10년 했는데 장사가 어렵다 뭐 이딴 소리 하면서 징징댐. 옛날에 신동엽의 신장개업이나 이영자의 대박돈이보인다 같은 것도 의뢰인들 요리부터 다시 가르쳐야 했음
@장이예 장사 안되는 집은 알바 필요없어요. 특히 요식업은요. 이건 다 경험담입니다 참고로. 그리고 자영업 안해보셨죠?? 해보셨으면 이런 댓글 못 달죠. 아니면 망했거나. 그리고 순수익 나오는거 보면 월 1500 건물 평수 작아도 장사만 잘 돼도 월 순수익 1500 그냥 나와요. 그래서 먹는 장사, 술 장사, 옷 장사가 남는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구요. 또 다른 걸 반박해보면 정부탓?? 물가탓?? 그거 다 감안하고 발품 팔면 그 안에서도 다른 집에 비해 저렴한 가격 안에 맛도 있는 음식 얼마든지 낼 수 있습니다. 뭐 그런것도 안하고 요리도 못하는데 노력도 안하고 머릿속으로만 구상해서 장사하는 분들이 수두룩하니까 저희 같은 사람들이 먹고 사는거죠. 너무나도 감사드려야 할 분들이에요 정말로. ㅎㅎ 노력으로 100% 커버는 불가능 하더라도 80% 정도는 커버 칠 수 있어요 나머지는 시간이 해결해주는 것이구요.
주변에 프랜차이즈 이름만 따와서 레시피만 보고 장사하는 사람들은 진짜 죄다 망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주변에 같은 브랜든데 맛이 천지차이가 나는 집들이 너무 많아요. 왜 레시피까지 줬는데 그 조그마한 노력을 안해서 맛 없게 비싸게 팔아 처먹는지 이해가 정말 1도 안됨.
표정이라는건 타인의 표정을 보고 그것을 바탕으로 습득하여 이후에도 같은 상황이 일어날때 자연스럽게 이전에 습득한 표정이 그대로 나옵니당. 물론 지구인의 100%로가 그런건 아니지만 여러 사람들과 대화를 해보았거나 다양한 만남을 가지신 분이라면 보통은 그렇게 습득합니다ㅎㅎ또 예시로는 글 작성자나 저같은 보통의 사람들도 저런 표정 한두번씩 지어보지 않았을까요? 참고로 전 저런표정을 지었던 경험이 있습니닼ㅋㅋㅋ
근데 왜 젊은이들 많이 가는 곳에 순대타운은 그렇게 많은거지? 누가봐도 순대는 조금 나이들수록 더 잘 아는 맛인데? 생각보다 나이드신분들이 경험이 적어서 그렇지 나쁘아이템도 아니고 나이드신분들도 와서 아이들 손주들 줄려고 살수도 있는거고 그냥 그 막혀있는 생각도 장사를 방해하는 요소인듯
와 외식분비하려는 사람인데 어떤 편을보더라도 저기 나온사람들 진짜 부럽네요.. 백종원님도 되게 대단한거같아요 예전에 너무 과대평가이지않나 싶었는데 생각이 완전바뀌었네요.. 직접못뵌건 아쉽지만 영상만 계속돌려봐도 진심으로 준비하는분들한테는 큰도움되는거같아요 적어도 기본적인 마음가짐이라도 배울거에요..
먹다남긴거 먹어본다는게 괜히 나온게 아니다라는걸 백대표 땜에 다시한번느낌 진짜 저렇게 맛에대한 센스라던지,이해도가 높다는거는 많이 만들어도 봤겠지만은 음식장사하면서 손님이 남긴걸먹어보고 수정하고 음식 맛을 이해하려고한게 진짜 그 밑거름이 된거같음 대단한거같음 노력이 진짜 대단한양반같음
저기는 백종원이 가도 못살린다 진짜.. 인구많은 수도권도 힘든데 지방 재래시장은...더욱 더 그렇지.. 상인들은 가게 지키느라 보통 배달전문 백반집에서 시켜먹거나 도시락 싸와서 간단히 먹거나 하지 식당가서 안먹지 ㅋ 그래서 일반손님 시장왔다가 배고파서 먹거나 관광객 상대해야 하는데.. 1층 유동인구 많은데도 아니고 그게 힘들다는게임.. 뭐, 방송빨? 3개월 정도는 주말에 조금 붐빌 수 있겄지만 곧 바로.. 亡
햄버거집 처음엔 쉐쉐버거보다 더 맛있다고 자신함 뚜껑열어보니 알수없는 고기패티에 날 지난 빵에 냉동이면 날지나도 된다는 어처구니 최소한 버거킹이나 맥도날드만 가보아도 이러진않을텐데 마지막 솔루션때 둘다 소스에 김치랑 된장 소스 넣음 완전 노답 최소 골목식당에 나온 테이버거만 봤어도 이러지 않을텐데 둘다 진짜 백대표님이 살려주거임
백종원씨가 말 제대로 하셨네.. 특히 돼지고기만 들어가있으면 그건 정확힌 버거도 아님. 소고기가 들어가야 버거고. 그냥 하는소리가 아니라 해외에선 버거처럼 생겼어도 소고기 없으면 그건 얄짤없이 샌드위치로 분류됨. ( 예 : 우리나라 버거킹에선 롱치킨 "버거" 지만 미국에선 롱치킨 "샌드위치" 라고 부름 ) .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기 나온 저 두명 버거집 알바라도 한번 해보고선 저런걸 시작한건가? 거기서 일해봐도 손님들 입맛이라던가 이런게 파악이 어느정도 되는데 말이지. 버거킹서 일할때 당시에 신메뉴로 나온 치즈퐁듀와퍼라는게 있었는데 와퍼에 치즈퐁듀소스를 떡바르고 그걸 또 치즈퐁듀소스에 찍어먹는 거였는데, 손님들도 느끼하다고 한번먹고 안사먹거다 먹다 버리는 경우가 허다했고 만드는 직원들도 만들고나서 소스 따로줘야한다고 귀찮다고해서 신메뉴로 나온지 거의 2개월만에 사장되버린 적이 있었음. 오히려 치즈는 엄청나게 넣었어도 퐁듀급으로는 안 느끼한, 적당한 콰트로 치즈와퍼가 살아남아서 고정메뉴가 되었고. 그 이후로도 버거킹은 신메뉴를 이것저것 실험해봤지만 그중에 고정메뉴로 변한건 몇종류 안됨. 참고로 불맛 하니까 나오는건데 버거킹도 패티 불맛을 내기 위해 브로일러라는 패티굽는 기계를 쓰는데, 까고말해서 저사람들하고 비슷하게 패티도 냉동인데다가 (해동도 안하고 그냥 기계에 직빵으로 들어감) 손도 아니고 기계로 굽는건데도 저정도로 그을음이 덕지덕지 묻어나오진 않음. 수제로 패티를 굽는데 저따위면 저건 그냥 연구를 안해봤다는거밖에 안됨. 버거킹 하나가지고 무슨 뇌피셜하는거같지만 그래도 저기 나온사람들은 경험도 생각도 논리도없이 그냥 콘크리트벽에 헤딩하는거같아서 한마디 함. 만약 저 버거가 가격이 버거킹이나 다른 버거체인이랑 비슷하다면 버거 좋아하는사람들도 저 버거는 안 사먹겠지.
대전 토박이인 저도 접근성 제로에 7시면 불끄고 문닫는 중앙시장에 들어가서 청년구단 찾아 먹는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근처에 즐길거리 구경거리 없음 일부러 찾아가서 먹는 사람들은 대부분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 이용객들 10대~20대초반의 남녀..들이 대부분에다가 SNS 리뷰어나 유튜버들 같은 사람이 찾을것 같은데.. 참 애매한게 은행동 으능정이를 사이에 두고 중앙시장과 대흥동이 자리잡고 있죠 호기심에 중앙시장 끄트머리의 청년구단 한 두번은 먹으러 갈지는 몰라도 그 이상 찾을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대흥동 가면 맛집도 있고 커피숍 여러 외식업들이 자리잡고 있는데 굳이 거기까지 갈 이유가 없거든요. 게다가 30대 직장인들은 거의 둔산동을 이용하고 있구요. 재래시장 활성화와 청년들의 자영업 활성화의 취지는 좋지만 교통적 접근성 및 이용 연령층을 고려하지 않은 가게 위치.. 길어야 1년 TV 광고 효과로 장사된다는 사람들의 의견이 대부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