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클라쓰] 먹으며 공부하는 막창 순대! 파브리 놀리려다 김 새버린 백종원 KBS 211011 방송 

한식대첩 다시 정주행 하고 왔는데 파브리 탈락할때 맴찢 . . 한국을 존중하고 애정하는게 느껴졌었어요. 근데 여기서 이렇게 한국말도 잘하고 살게될줄 . 역시 진심은 통하나봐요 ^^

사람이 정말 선하디 선하심. 진중하면서도 맛깡패니 뭐든 잘 하실 듯. 파브리 화이팅! 파브리 채널도 요즘 넘 재밌어요 ㅎ

원래 음식하는 요리사들이 성격이 예민하고 깐깐한데 파브리 보면 인성이 순하니 붙임성도 좋아 스펀지 같음.. 지금정도 명성쯤이면 파브리 레스토랑이 한국에 있을 법도 한데..

파브리 너무 한국적인게 좋네요 충청도 명인님 버섯전골 먹고온적 있는데 파브리 사진이 있어서 명인님하고 파브리님 하고 유대감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답니다.

파브리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 억수로 말할때 빵터짐 ㅋㅋ

파브리 보면 옛날 독일방송인 .. 김한우씨가 생각남. ㅎㅎ 김한우씨는 엄청 신사다우신데.. 파브리는 엄청 신사같으면서도 한국패치가 제대로된 능글맞음 ㅎ 매력넘침

저도 파브리 억수로 좋아해요ㅋㅋ

파브리님 엄청 열정적이고 진중하시네

백대표가 파브리 영입한듯 한국으로 이민온다니 한국말도 금방배우고 착실한듯

"억수로" 좋아한뎈ㅋㅋㅋ

파브리씨 너무 웃겨요 ^^~

사투리하는거 진짜 귀엽다…

두분다 너무 좋아요

파브리 센스가 대단해요 ❤

참 사랑스러운 사람 ㅠㅠㅠ

아 오소리감투가 그런 의미였구나 나도 처음 알았네

와... 진짜 맛있겠다....

파브리 한국어도 많이 늘었네

순대 먹으러 한국 가야겠다..

이탈리아 사람들 저정도로 음식 뜨거우면 난리날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브리 너무귀여워 ㅠㅠㅠㅠㅠㅠ

경상도 사람으로써 쌈장에 순대, 양파, 마늘, 청양고추 같이 먹길 바람.

식도까지 뜨거운 음식을 넣는건 안좋아서 접시 하나 달라고 해서 건더기 두꺼운거를 다 떠놓고 국물만 먹다가 건더기가 조금 식으면 따로 먹는것도 참 좋은데 국밥 문화도 느긋하게 좀 바껴야지 5분만 건더기 다 건져서 식혀도 딱 적당하고 맛있는데 이태리 가서 한그릇에 다 때려넣으면 이탈리안들 안먹거나 하나 집어먹고 식도 탄다음 손해배상 소송 할 듯

순대국밥 맛있게 먹는법 밥을 말아서 한숟갈뜬다 그위에 순대국밥 고기를 올리고 그위에 새우젓을 두~세마리 올린다 먹는다~ 부추 슬라이스마늘 같이 올려두 최고!

아저씨가 저렇게 귀여워도 됨..ㅋㅋ

와 파브리 젓가락질이 정석이네요!!

항상 장난사람ㅋㄱㅋㄱㄱㅋㅋ

백종원씨가 파브리 한식 공부하는거랑 방송하는거 많이 도와주시는거 같은대요? 케미도 좋고~~

와 깍두기 국물 넣는 건 좀 놀랐어요ㅋㅋㅋㅋㅋ 파브리 한국인 다 됐네

이탈리아에선 돼지피 들어간 소시지도 있고 참치 내장 다 먹으니까 크게 낮선것은 아닐지도

파브리 웃기다

사투리 공격ㅋㅌㅌㅋㅌㅌㅌㅌㅋㅌㅋㅋㅋㅋㅋ

순대는 당면 안들어간 피순대가 짱이고 초장이 짱이다.

오소리 맛있겠다…💙

음식쟁이들 (쟁이는 나쁜 의미가 아닙니다! 장인의 느낌!) 참 음식 요심 있는듯. ㅋㅋㅋ

사실 순대국조차도 과거에 서울선 별로않먹던 음식임 처음순대국먹어보고 순대만 들어간줄알다가 내장이 들어가서 깜짝놀랬음

7:44 백종원님 충청도분이라 더 그러실 듯. 거절이 거절이 아닌 거ㅋㅋㅋ

순대가저렇게깔끔하게나오면 반칙이지.

막장이 죠아

내가 먹었을 때 맛있으면 어른이 나는 안 좋아하니까 다 먹으라고 하면 그때는 재치있게 양보하면 점수

파브리 귀엽다ㅋㅋㅋ

막장,초장 찍어메어보니 순대본연의 고소함이 덜 느껴지던데….소금이 젤좋음. 고춧가루,후추 섞인 소금.

생간도 먹는 파브리한테 오소리 쯤이야

막장은 색깔이 좀 다른데 저정도 색이면 쌈장이네요

순대국에는 다대기랑 들깨가루 듬뿍

충청남도 지만 진짜 충청남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여러번 물어 보게 하지 마라구 ㅋㅋㅋ

저를 먹다니..

둘이 억수로 친해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백선생님 입 안에서 깍두기 굴리는 거..... 깍두기가 커서가 아니라 이가 시려서 그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ㅠㅠㅠㅠㅠㅠ

처음 알았어 막장.초장을 찍어먹는구나 나 충청도사람은온리 새우젓밖에 몰랐는데 쇼크다

파브리 vs 백선생 ~~ 사투리대전(?) ~~ 파브리 KO승! (?) ㅎㅎㅎ

어려선 순대 냄새때문에 먹지도 못했지만 순대는 당연히 고춧가루 들어간 소금만 봤었고, 그 뒤로 먹으면서는 떡볶이 국물에 찍어서. 지역마다 다른지 몰랐네. ㅎ

우리 집은 간장 찍어먹어요

여기 식당이 어디인가요?

가사가 이하늘 김창렬이 뭔가 미래의 자신한테 하는 말 같음ㅋㅋㅋㅋ

김치명인이 부여에 있었다니....깜놀

괜챦타고하는거 수십년전에 서울선 없던표현임 어느새 지방사람들이 올라뫄서 만들표현임

초록색이면 방아잎이려나?

이상하다.. 난 청주사람인데 어릴때 순대 먹을 때 소금, 초장 먹었던거 같음..

please don’t be rude to Fabri…!!

아바이순대는 용산으로

겨자 간장도 맛있는 데...

오우 냄쌔~

백종원 너무 갈구는듯 ㅋㅋㅋ

괜찮아괜찮아하는건 한국문화가 아니라 충청도문화같..

백종원은 사람은 나쁘지않은데 너무 한국식으로 지시 명령을 내림. 그러면 싫어해...무례한 거임. 한국은 유교문화라 모든 사회에 뿌리깊게 박혀있는데 외국인한테 그렇게 하면 안됌.

힘들게하지마라 백씨

사투리 나도 모르는데

백종원 여기서 왜 이렇게 꼰대 같냐 ㅋㅋㅋ아재는 아재네 파브리랑 친하고 편하니 저러는듯

전형적인 꼰대아저씨

와 얼마나 먹기 싫을까. 제대로 먹을줄도 모르네

종원이형~ 형은 솔직히 순대는 먹어만 봤자나~ 이제 그만 무리수두자. 장인 흉내는 이제 그만~ 바보들이 형이 수퍼맨인줄 알자나~ 다들~~~ 이제는 그만 확장하고, 기존꺼 유지만 하자~

백종원 식상하다 본업에 충실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