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내가 한 번더 손을 내밀었다면, 내가 당신을 잡았더라면. 지금 당신이 내 곁에 있었을 까요? 차가운 당신의 말투에 내 마음도 차가워져서, 자존심이라는 것이 나의 방어기제로 작용해서 당신을 잡지 않았습니다. 강변역부터 건대입구역까지 지하철이 지나갈 때면, 내 가슴이 몹시 뜁니다. 혹 당신이 이 지하철에 탑승하지 않을 까해서요. 늘 상상합니다. 그런 당신을 만나게 된다면 작은 아이가 하나 있었으면 하구요. 그래서 행복한 당신 모습을 맞닥뜨린다면. 슬프지만 행복할거 같습니다. 지영씨 노래를 듣다보니 지나 간 당신이 너무 그립습니다.
Surpresa de ver comentário em português. São lindas as músicas e a voz da cantora. Espero q vc tenha entendido as letras das músicas. Nessa hora vejo vantagem de conhecer várias língu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