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컨텐츠 제작을 위해 B&O Beolab 8을 대여 받아 촬영하였습니다 독자적인 오브제로 있어도 훌륭할 아름다운 디자인에 반하고 음악을 들어도, 영화를 봐도 훌륭한 본연의 사운드 성능에 한번 더 반하게 되는 역시 B&O 다운 오디오 기기입니다 영상을 보시며 제가 느낀 감동을 여러분들도 느끼시길 바랍니다. #하이앤드 #스피커 #뱅앤올룹슨
맞습니다. 한국영화는 한국어의 발음 때문인지 뭔지 모르겠는, 그 이질감이 연기자의 연기력과 영화의 몰입력에 1도 도움이 안 됩니다. (자막 켜고 보는 1인 추가) 저 한국인인데 왜 자막 봐야 하는 거죠? 요즘 한국영화들 플롯이나 촬영기법은 어느 정도 올라왔다고 봅니다만, 연기자들의 대사가 제대로 와 닿질 않습니다.
오디오생활 하는 사람들 중 앰프든 케이블이든 스피커든 소스기기든 문제가 있어서 그걸로 못듣고 블루투스 스피커를 쓴다는 사람은 본적도 들은적도 거의 없네요... 뱅앤올룹슨 꽤 다양한 기기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디자인 오브제로서의 가치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요새 유행하는 올인원 제품들, 그 중에서 특히 뱅앤올룹슨이라면 같은 가격으로 가성비 좋은 스테레오 시스템 만드는게 아예 다른 수준의 음질을 경험할 수 있을겁니다. 여러 이유로 올인원을 산다 하더라도 예산에 맞춰 오디오전문 브랜드 제품을 사는걸 훨씬 추천합니다. 베오랩8 반값인 네임 뮤조2나 소너스파베르 옴니아(스테레오라면 듀에토) 같은 제품이 사운드적으로 훨씬 뛰어납니다. 사실 오디오 애호가 사이에서 뱅앤올룹슨은 거의 인테리어 회사 취급입니다...
자동차, 패션, 시계….. 등에 대해서는 하이엔드/럭셔리에 대해서 적극적이시고 전문적이신데, 유독 전문적인 하이파이 오디오 대해서는 폄하하는 듯한 인상입니다. 물론 지나칠 정도로 집착하는 오디오파일도 있습니다만, 제 생각엔 하이파이오디오 매니아들만큼 음악에 진심이신 분들이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B&O 도 라이프스타일 오디오 분야에서 디자인/기술 적으로 매력적인 부분이 있는 브랜드이지만, 이 채널에서 소개할만한 다른 오디오 브랜드/제품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