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시도 당했다 NFT 사기 f.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김상윤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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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는 메타버스에서 활용도가 높아질 것 같긴하나, 현재의 시장은 확실히 버블인듯. 특히, 원숭이 얼굴들 비싸게 파는건 좀… 자기들끼리 커뮤니티 만들어서, 잘났다고 자랑 경쟁하는거 아닌가… 김상윤 교수가 얘기하는 것처럼 투자가 아닌, 예술가에 대한 존중과 디지털 재화의 소유욕 충족으로 접근하는 것이 맞는 듯..

두분이 잘 모르는 상태에서 질문을 하시니 쉽고 재미도 있네요 ^^

NFT는 모든게 믿음과 신뢰의 영역이구나….

좋은 생각 휴식은 에너지 충전에 최고니까요

두 분 더 자주 쉬셔도 됩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클림트 '키스'는 유럽 오스트리아 벨베데레 궁전 상궁에 있습니다 ^^

와우

NFT의 민낯, 6200억원짜리 자전거래.. 그것이 크립토펑크

그렇다는건 서버위치만 지정된다면 그 서버의 아이피 주소가 변경이 되거나(서버 담당자의 실수든 인터넷 서비스 회사의 잘못이던) dns 주소 갱신을 못해서 없어지던 등등으로 해당 서버 위치가 변경이 되면 영원히 잃어버릴수도 있는거넹!! ㅋㅋㅋㅋㅋ 그냥 jpeg(Joint Photographic Experts Group)에서 새로 포맷을 지정해서 해당 이미지 상에 들어가는 nft를 만들도록 하는게 더 나은 방법이지 않냐??

실용성도 없고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그렇다고 동물한테 유용한것도 아니고. 가치를 유지할려고 전력 공급이 끊임없이 되어있어야 하고(데이터 저장) 그저 인간의 상상력으로 가치를 매겨서 뻥튀기시키고 누가 가지고 있다느니 나도 저 무리에 껴야 한다느니 환상에 자신의 실질적인 돈을 갖다 바치는 꼴

쉴땐 쉬자

online goods

PFP => Picture for Proof NFT. 프사로 NFT 소유를 증명하는 것.

지인이 NFT 에 투자하라고 하던데 어떻게 수익이 100%나올수가 있는지....

안 하면 사기 안 당함 그럼 수고~

크립토펑크의 유인원과 BAYC도 구분 못하는 거 보고 답답해서 글씁니다. NFT를 디지털 그림이라고 보는 것은 작가가 '컴퓨터는 글쓰는 용도'야 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3살짜리는 스마트폰을 '아기상어 플레이어'라고 생각하겠죠 NFT는 웹3.0시대에 ​새로운 자급조달 방식입니다. 웹3.0는 기여한 만큼 보상을 해줍니다 해당 커뮤니티의 NFT에 투자함으로써 기여를 하던 커뮤니티의 방향성에 맞는 특정 활동으로 기여를 하던 그 곳에서 어떤식으로든 활동을 하면 보상이 이루어 집니다. 기여한 것을 증명하는 기술이 블록체인이고​ 보상은 토큰or코인으로 이루어지는 겁니다. 이 커뮤니티는 다른 말로 DAO라고도 합니다. 같은 코인을 사용하는 DAO의 모임이 하나의 메타버스입니다. 즉 기존의 가상현실과 웹3.0에서의 메타버스가 다른점은 보상(수익)이 이루어 지느냐의 차이입니다. 메타버스에서 직업이 생기는 겁니다. 메타버스산업 육성한다면서 P2E규제하는 것은 넌센스입니다. ai기술성장으로 많은 직업이 사라지는 만큼 메타버스안에서 직업이 생겨 날겁니다. ​ 주주만을 우선하는 기존의 빅테크 기업들이 데이터를 독식하는 웹2.0시대에선 여러부작용이 있었고 데이터를 만들어내는 기여자들에게 보상을 해라는 것이 웹3.0의 정신입니다. 거기에다 주주이익만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 직원, 환경도 지키면서 돈을 벌어라는 겁니다. ​ 메타버스, 블록체인, 비트코인, ESG, NFT, DAO, P2E, 웹3.0 은 다 연결 되어 있는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