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벨로에 관심이 많아서 구하기가 힘들다는 희귀품인 버디p40을 중고로 이번에 구매 하게 되었는데 주행성능적으론 뛰어난데 폴딩 미니벨로 본연의 작게 접히는것과 접어서 밀고 다니는것 그리고 부피와 무게 이런면에선 브롬톤이 그리워 지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브롬톤을 한대 더 구매 할까 하는데 2단으론 충분하겠죠? 2단 브롬톤은 단거리 마실용 10단 버디는 중장거리 여행용 이렇게 운영할려고 하는데 어떨까 싶네요 이왕이면 제일 가벼운 p라인 살려고 했는데 가격이 부담스러운 최상위 모델이고...., 마틴님 의견이 궁금합니다
제가 단거리 마실용으로 브롬톤 2단(16인치)을 구입했습니다. 장거리는 다혼 스피드 D8 (20인치)로 운용하려는 것이 원래 계획이었는데... 세월이 지나고 보니까 그냥 브롬톤 6단으로 구입해서 단거리, 장거리 모두 커버했었더라면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저라면 일단 기추는 브롬톤 6단으로 하겠습니다ㅋ 앞으로 미니벨로 관련 질문 마미연 카페로 오시면 다양한 미니벨로 연구원들의 답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cafe.naver.com/martinlab
버디가 승차감 좋고 뽀대 작살이긴 한데 브레이크가 유압이 아닌 기계식이 한계인가 보더라구요. 잘 서야 마음 놓고 잘 달릴수 있는데 아쉬운 점이죠. 사바 카본Z1 22단 리뷰도 언제 한번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카본프레임에, 105셋트, 휠셋 구름성 좋고 뽀대에 이만한 가성비가 없는 제품같습니다.
블톤이는 블톤이 그자체가 장르입니다, 제 사례 말씀 드리께요 저 보고 왜 블톤이 안 사냐 하는 도른자 스키 하나 있는데 그 스키 때문에 하~ 이 인간균상 불쌍한 존재는 옷태가 안 나도 너무 안나는… 브랜드로 머리부터 발 끝까지 그날 사서 새옷 냄세 나풀거려도 보세화 시키는 마법같은 친구 입니다, 기성슛은 꿈도 못꾸고 기지양장 밖에 못입음에도 태가 안나는데 제 친형의 블톤을 타는 순간 땋… 500m 장동건 빠밤… 그길로 블톤만 사는데… 이를 다르게 말하면? 간단 합니다… 블톤 튜닝의 끝은 뭐라 생각 하십니까? 휠셑?? 구동셑??? 풉키 풉키… 저는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라고… 듀라에스 할애비를 달아도 차려 입은 사람만 못 하다 반대로 유사브롬톤은? 이 역시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습니다… 소개팅이 있었습니다, 저 친구를 발로 주차삐고 유사 게라지인 브롬톤의 무덤이라 불리는 창고에서 제일 무난한 바디컬러 두대만 양손에 들쳐매고 만류하는 친구놈 숄더 태클로 제압하고 차에 실어 약속 장소에 당도… 2차는 강변… 일단 테우면 끝 입니다, 그게 블톤이 입니다, 소개팅때 절 때 3분 이상 걸으면 안된다??죠… 자전거를 2시간이나 타는데 무슨… 한 대당 한 시간 이라 생각 하면 됩니다… 이게 블톤이 입니다~~ 진짜 중요한 내용… 애프터는 썬리문을 준비 했었습니다… 5분도 안 되서 카페 가자더라구요 유사브롬톤은 말 그대로 유사 입니다… 절때 블톤이를 못 넘습니다, 전ㆍ자 할애비가 오더라도 블톤이는 블톤이라 오리지널 못 넘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블톤 튜닝의 끝은 타는 사람 입니다, 블톤이는 스포츠가 아닙니다, 웨어 입니다, 블톤이는 자전거가 아닙니다, 패션 입니다, 이상 5년차 버더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