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회사 옆 교회에서 목사가 밥도 안주고 3개월 된 애기강아지를 마당 뒷켠 개장에 넣어두고 보살피지 않아 추위와 배고픔에 떨던 중 우여곡절끝에(개장사에게 팔려다 갓 낳은 새끼5와 여의치 않차 버림) 저의 가족이 된지 8년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퇴직 후 강아지를 하루 4번 산책하며 인간에게 받은 상처를 치유하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정말 이런 삶은 꿈도 꾸지 못했거든요 사람에게 상처가 많은 저 조차도 가족인 막내딸로 꿈만같은 시간을 보낸답니다.
유기견 입양하시면 처음에는 신경쓰세요 마음에상처가 있어 적응 하는 시간이 걸립니다 절대 조급하게 생각하시면 않됩니다 사랑으로 편한하게 대소변도 조금 걸리는 아이들도 있어요 인내 못하고 포기해서 아이를 또 파행하면 그아이들은 장염이 생기는 것을 많이 봤읍니다 입양 하면 조급하게 생각 하지마시고 편안하게 천천히 애정 뜸북 주세요
+yu r 저도 유기견 키우는데요 집에와서 시간은 걸렸 지만 지금은 죽고 못사는 사이 고요 애교쟁이 됐어요 어떻게 사랑으로 교감하느것이 중요하고요 아이들이 마음을 열때까지 성급하지 말고 사랑 에 인내로 해주면 아이들이 마음을 열어 줍니다 처음에는 배변 잘 못가립니다 아이들이 불안해서 이곳이 정말 내집인가 ? 불안해서 그래요 기다려 주니 배변도 잘 가리고 요 넘 이뻐요
끝까지 안키울꺼면 키울질 말던가.. 강아지가 인형도 아니고.. 전 두마리(14살, 12살) 키우는데 저런 영상보면 맘아프군요.......ㅜ 유기견이었다가 잡히면 보호소를 가서 좋긴하지만 거기에 있다가 또 안락사를 당하니..ㅜㅜ 하루빨리 많은 유기견들이 입양되었으면 하네요.
저... 저희 집 앞에 한 강아지가 목욕도 안된ㅊ로 돌아다니더라구여...너~무 불쌍해서 물(사람이 먹는물)을 줬는대...한 방울 안남기고 먹더라구요... 정말 마음이 짠했습니다..목줄도 있는데....너~무 힘들거라 생각해서 저의 용돈을 더 털어서 강아지 사료를 사서 줬는데...이번에도 한 톨도 않남가고 먹더라구요...그런데 한 할머니가 나와서 그 개를 대리고 집으로 가져가더라구여...주인이냐고 물어봤는데....주인이래요...할말이 않떠올라서 가만히 있는데 그 강아지는 ㄱ 할머니가 집으로 데리고 갈때 낑낑거리면서 울고 들어가더래요...너무 불쌍했습니다...
솔직히 버리는 사람 이해안감 왜 버림 아 짜증나 정 키울 자신 없으면 키우지 말든가 어이없네 아 빡침 또라이들 아님 참내 입장밖어 생각은 해봄 만약에 자기가 강아지인데 주인이 버렸으면 얼마나 외롭고 술프지 않을까? 이런 생각 안함 싸가지가 바가지네 그리고 만약에 진심 버린다면 강어지 키울돈 가지고 지 아들 딸 옷이나 사다줘 그리고 걱정도 안되고 솔로인분들 심심해서 샀는데 버리는 이유좀.... 아 빡쳐 아 그리고 싫오요 눌룬 사람 찔림 버려서 솔직히 불쌍하지도 않움 엄마한테 쫓겼나서 갈곳이 없고 엄마는 보고싶고 이런생각 했봤죠 님들 구럼 강어지도 똑같음 인정 버리지좀 맙시다 개불쌍해
가족 맞아요 생명이다보니 아푸고병들면 돈 마니 나갑니다 글치만 이래저래 하게 되더라구요 우리도 고양이 강아지 같이살다 고양이가 갑자기 무지개 다리를 건너갓죠 병원에 입원하면서 갑자기 삼백이넘는 목돈이 필요햇고 마니 걱정햇는데 카드로 계산햇어요ㅎㅎ 근데요 안타까운건 결국 살릴수가 없엇어요 지금은 다값고 끝낫지만 애기는 떠나고 없다는거 너무일찍 떠나버려서 아직도 가슴에 묻고살아요 보고싶고 그립고 그렇습니다 버리지 마세요 정말 가슴 미어집니다 지금은 너무나 사랑스런 강아지랑 잘살고잇습니다 아까운게 없어요 돈보다 더많은걸 나에게 주고잇으니까요
개 키우는거 많이 힘들어요 작년 8월에 17살 먹은 치와와 하늘나라 보내고 네 아이 남았네요 그 중에 두 아이도 아주 아주 노견 입니다 개는 움직이는 장난감이 아닙니다 끝까지 지키는 것도 힘듭니다 그러니 제발 키우지 마세요. 그래야 강아지도 좋은 찬스 가질수 있고 안 버려집니다
말못하는 동물이라고 막 학대하고 버리고 동물생각은 조금도 않해주는 사람들은 그대로 갚아줘야돼. 자기가 책임을 못질꺼면 아예 키우질말지 잠깐 어릴때 귀엽다고 이쁘다고 키우고 싶다고 이러고 막상 크니깐 버려버리고.....다시한번더 이런 사람은 동물이 당했던거 똫같이 당해야해. 자기가 학대나 버려져 보라그래 기분이 좋나 암튼 이 댓을 남기는 이유는 만약 동물들을 막다루는 사람이 이 댓을 본다면 자신이 반려견이나 동물들에게 했던 짓을 다시한번 되돌아 보고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자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