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njung7053 공정이 추가되는게아닙니다 우유에서는 유지방의 가치 제일 높습니다. 실제로 저지방우유는 일반우유에서 비싼 버터나 기타 유지방을 이용하는 비싼제품들을 만들고 남은 부산물이라 보시면됩니다. 실제로 유럽같은 유제품강국은 저지방우유를 잘팔지않고(실제로 안팔리고) 버리는 곳도 많습니다. 제가 말하는 요지는 결국 저지방이라고 상술을 통해 부산물의 가격을 본산물의 가치보다 높게 판다는 의미에서 말한겁니다. 한국은 유업산업이 크지않아 몇 기업이 담합하는경우라서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가공버터와 버터의 차이를 알고있었데 주변 사람들은 다들 차이를 모르더라구요. 왜냐면 가공버터나 그냥버터가 가격차이가 많이 안납니다ㅡㅡ... 그냥버터가 단순히 비싸다고 비싼거 사면된다고 알려줄수도 없을만큼 그냥 버터보다 비싼 가공버터도 있었어요. 정말 이해가안가네요. 이름도 헷갈리게 자알 지어뒀더군요. 그래서 잘 봐야 알겠더라구요. 승우아빠님께서 전문적으로 잘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자신에게 적합한 버터를 현명하게 구매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항상 승승장구하세요!응원합니다!!
얼마전에 덴마크 가서 수제버터와 수제치즈 만드는 체험을 하고 왔습니다. 근데 수제버터. 정말로 기계의 도움 없이 인력만 써서 만들면 버터 먹어도 살 안찔겁니다. 만드는 데 더럽게 빡쌔요. 진짜 거의 몇시간동안 갈수록 뻑뻑해지는 크림을 펌프기 같은 통에서 막대로 쳐대야 합니다.
서울우유 버터 쓰다가 친구 추천으로 앵커버터 쓰고 있었는데 이런 차이가 있었네요 ㅋㅋㅋ 제 인생 버터는 미국 어학연수때 동네 마트에서 팔던 버터인데 이름이 기억안나네요 ㅠㅠ 유제품들이 다양하고 저렴해서 요거트부터 치즈까지 엄청 먹고 왔었는데.. 쿠키에 쇼트 쓸때 가끔 있어서 버터나 식용유로 대체했는데 버터뿐만이 아니라 유사 제품쪽도 짚어주셔서 많은 공부하고 가요~
자취요리 경력 5년된 등급으로 치면 요리조무사정도입니다. 이제는 승우아빠님의 유툽을 통해서 취미 요리 말고 특기 요리로 쓸수있는 사람이 되어보겠습니다 ☆ 어쩌다 추천영상에 ( 아마 게임관련된 채널때문인가.. 싶기도 하지만) 떠서 스테이크 굽는 영상을 봤는데 말씀을 차분하고 조곤조곤 설명을 넘 잘해주셔서 매일매일 공부하고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
그런데 서울우유 버터에도 트랜스지방이 아주 조금이지만 들어있더군요. 버터를 늘 먹는 것은 아니라서 크게 신경쓰지 않지만 그래도 약간은 불안한 마음이 있습니다. 어차피 걱정되면 안 먹으면 그만이지만 문제는 버터를 계란후라이에 넣으면 무지 꿀맛이라서ㅠㅠ.... 그런데 버터를 오래 보관하면 질감이 푸석해지나요? 그리고 실온에서 말랑해진 버터 또는 불에서 녹인 버터를 다시 굳혀도 원래 상태로 미끈하게 굳힐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