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주년과 1.5주년 캐릭터 스토리들 보면 상황은 비슷하게 오버랩 되는데 이번엔 해피엔딩으로 잘 마무리 된것같음 마지막에 마리안 큰 떡밥을 뿌려버려서 누가 주인공인지 모르겠긴 한데... 동료에게 모든걸 헌신하고 본인은 공허한 도로시와 신하에게 모든걸 헌신하고 본인은 공허한 크라운은 비슷하나, 정신적 지주인 피나의 사망, 정신적 지주인 차임의 생존은 대비되고 만약 차임이 사망했다면 제2의 도로시 나올뻔 했을듯 이로써 피나 만나기 몇년전 부터 함께 살 맞대고 같이 지냈던 현 파이오니아 애들은 도로시한테 얼마나 무관심했는지 알수있었음 3명중에 그나마 관심 주던애가 스노우 화이트 였는데 결국은 파국이 됐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