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가 어떻게보면 시대적 피해자맞지 지금 수왕이랑 있던 5년 그리고 자세한내용은 사라져서 모르지만 5년동안사랑했던 남편은 태자자리받고 아내를 팔았고 그상황에 양귀비의 의사는없엇고 당태종이 "너 갖고싶어일루와" 하니 가야되는 처지였음 양귀비의 본가가 힘있는 본가도아니였고 거절할수있는 명분도없음 결론은 본인은 팔려간거고 거기서 사랑받지않으면 경쟁에서밀려난다는걸 빨리 알아버린거고 어째보면 시대적 피햐자는 맞음
사실 저 상황과 시대에서 사랑이나 질투라는 표현을 쓰는 게 맞는 건지 잘 모르겠음 양귀비든 다른 후궁들이든 일반인이랑은 다르지 단순히 남자와 헤어지는 문제가 아니라 황실의 일원이면 황제의 사랑이 곧 권력인데 잠깐 삐끗하면 죽을지도 모르는데 사랑이 중요할까? 그냥 회사에서 진급하려고 동료 모함하고 밟는 거랑 다를 게 뭔지 모르겠는데
솔직히 잘못한 건 현종인데 양귀비가 피해를 본 건 맞지... 궁에서 권력 준다는데 권력 없는 귀비가 어떻게 싫어함 너무 다 가지려고 하고 좋아한건 맞지만 현종이 적당히 처신 잘했으면 양귀비가 저럴 수 없었지 거기다 왕정이라지만 양귀비만 죽임당하고... 피해자가 아니라고 하긴 좀... 가해자이자 피해자인듯 반대로 현종은 피해자가 될 수 없는듯
객관적이 양귀비가 희생양이라니... 양귀비가 현종에게 가야 부귀영화 누릴거 생각하고 간건데 그게 총명인가? 계산한거지 현종의 찐사랑이라 말하는 사람들 뭐니?양귀비에 미친거지 규현씨 말에 전적 공감 완전 막장 드라마고 군주가 며느리에 미쳐 정사는 돌보지 않고 향락과 사치 간신배에 놀아나 결국 나라가 망했는데 국민들이 고통에 신음하고 죽어가는데 찐사랑 희생양같은 소리들하고있네
미의 기준이 나라별로 다르고 시대별로 다른데 양귀비의 초상화조차 없는데 상상으로 현대기준의 미인으로 생각하고 동상 같은거 만드는게 웃기는..... 과거 아랍 최고의 미인이라는 여자의 그당시 그림속 미인을 보고 너무 충격 먹었던 기억이....그림속 미녀는 거의 남자처럼 생겼었다는....
@@user-by8cp3kn2f 찾아보세요들이나 찾아봅시다들은 복수형이라 어차피 다 알아듣는 말이라 사용해도 무방합니다.다만 누구에게 하는 말인가가 중요하죠. 윗사람들애게 찾아보세요들 이랬다간 개쌍욕 날아오겠지만 어떤 회의석상같은데서 편한 아랫사람들에게 충분히 사용가능한 말입니다. 따라서 불특정 다수의 이런 댓글창에서 찾아보세요들 이란 표현이 잘못됐다는 생각은 안드는데요?
@@user-oi6kf7ru7f 남친이 그 냄새를 악취로 인식을 못하는것 같았음; 걔 암내 때문에 문닫고 있으면 교실에 냄새가 퍼져서 반 애들 전부 괴로워 하고 그랬는데 애는 착해서 뭐라 하지도 못하고.. 일부러 그러는것도 아니니까 다들 별 말 없이 그냥 창문 열고 그랬는데, 남친 생겼다길래 설마 했더니 학교 축제때 진짜 데리고 옴ㄷㄷ 서양인들은 서로 암내 나도 잘 사귀고 사는거 보면 그냥 그런거랑 똑같은 가보다 했음. 그 사람한텐 그게 악취로 안느껴졌겠지 뭐.
왕이 어릴 때 부터 나라와 백성을 위해 열심히 살다가 사랑하는 부인이 죽으니 허망. 기반을 잘 닦아 전성기 국가로 만들어 놓았으니 죽기 전 신분까지 떠나 즐기는 삶을 살아보고 싶었을지도. 장수를 하지 않고 왕위라도 일찍 넘겼으면 좋으련만 부인 입지를 위해 더 붙들고 있었나
여기나와서 강의할 정도면 적어도 교수나 전문가 일탠데, 잘먹어서 미의 기준이 다르다? 참... 당시 당나라는 왕실도 백성도 몽골, 여진쪽 사람들과 통혼을 많이 해서 미의 기준이 달랐어, 왕실에도 절반이 유목민족 출신이고 이시민의 엄마 , 아내, 시며느리꺼지도 다 유목민족이고 조정 내에도 엄청 많았대, 그리고 시인 백거이는 아랍계라는 썰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