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마저도 죽기 전에 꼭 한번 보려 한 스페인 공주 

라스 메니나스이던가요 시녀들. 공주가 요절해서 애잔하다고 느꼈지만 한 위대한 화가는 스러지는 시간을 이기고 죽은 자들을 영원으로 올려 보냈습니다. 권력을 가진 왕은 흐릿하고 화가와 늦게얻은 어린 딸은 반짝반짝 거립니다. 그래서 감동을 줍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어요👏👏👏👏👏👏다음편 빨리 올려주시길 바랄게요🤗

항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림 공부 하네 하다보면 역사공부 역사 공부라고 생각하다보면 남녀 사랑 그러네 하고 빠져들다보면 인간심리 선생님 설명하시는 말씀 들으면서 그시대 를 상상도 합니다.

제가 유럽여행후 미술에 꽂힌1인입니다~저도 그림을 계속보다보니 가장 좋아하는그림이 시녀들이구요 넘어렵더라구요 해석하기가 여러 해석들보다 작가님해석이 젤 이해가 잘됩니다~넘감사해요😊

아트인문학 책을 얼마 전에 읽었는데 벨라스케스에 대해 기술한 부분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오늘 또 듣게 되네요~~^^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책도 너무 잘 쓰시던데 방송도 정말 재미있습니다 ㅎㅎ

정상적인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이라...저두 요즈음 그런생각 많이 들어서요.ㅎㅎ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근데 다음 시간까지 어떻게 기다리죠ㅠㅠ 오늘도 재밌는 세계사 감사합니다~😊

재미는 재미대로 지식은 지식대로 뭐하나 빠징없는 교수님의 가르침에 늘 감사합니다 그림과 세계사를 함께 할수 있게 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다음 이야기도 무척 기대가 됩니다♡

이야기 너무 재밌네요 다음이야기도 너무 기대되네요 ^^

그냥 잠깐만 틀어놓으려다가 다보고 가네요, 차분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봤어요 직접 미술관에서 보고싶네요 다음편도 기대중이에요! 구독합니당

너무재밋게잘봤어요

미술관이런거 왜 가? 라고 생각했던 사람인데 설명을 들으니 한 번쯤 살제로 봤으면 하는 작품이에요

오늘도 훌륭한 강의 잘 보고 들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제가 좋아하는 역사랑 예술사를 한번에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완전 취향저격이에요 ㅎ_ㅎ

'시녀들'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의 시점에 대해서 분석하는 글은 읽어봤는데 교수님 해석이 더 재미있네요^^ 이 그림도 아주 클 것 같아요. 유화는 늘 가까이서 볼 때와 멀리서 볼 때가 참 달라서 신기해요.

아는 내용인데도 너무 재밌고 흡수하듯이 봤습니다 교수님 수업을 직접 듣는 학생들은 축복받았네요!

아트인문학은 늘 좋아하지요. 시간을 꼭 내서 봐야 할 채널. ㅎㅎ 저도 마르가르타입니다. ㅎㅎ 딸바보와 가족사를 배우네요. 필리페 4세의 딸. 엄마 아빠를 닮았네요. 다 살짝 옆모습이네요. 정말 닮았어요. ㅎㅎ 밸라스케스의 그림이군요.

프라도 가서 시녀들 감상했던 기억이 다시금 떠오릅니다 교수님 말씀이 이해가 확됩니다 어쩜 그렇게 조곤조곤 이해가 쏙쏙되게 설명해주시는지 .. 늘 감사드립니다 ^^

신성로마제국황제 페르디난트3세가 외손녀 마르가리타공주를 몹시 보고싶어 했군요! 사랑스러운 마르가리타... 서양미술사도 함께하니 더 깊이있고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당❤

교수님 책 재밌게 읽고있는데 유튜브 채널 발견하고 바로 구독합니다! 유튜브로 들으니 또 재밌네요!!

ㅠㅠ 다음편. 너무기대 됩니다

토요일 밤의 선물!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런거에 관심이 잇엇는데 이런걸 인문학이라고 하나요? 와 점점더관심이 생겨요 구독하고갑니다 잘봣어여 다른거도 정주행해야겟어요

세계사 이야기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시녀들 그림에 나오는 귀여운 공주님 이야기에 푹~ 빠져서 재미나게 잘들었습니다😊😊😊 딕션이 너무 좋으시네요 쵝오🎉🎉

다음얘기넘궁금합니다😊

영상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이 벨라스케스의 '시녀들'을 모티브로 쓰인 소설 '바르톨로메는 개가 아니다'도 예전에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구독입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이 떠서 보게 되었는데 너무 재밌어요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그림에 숨겨진 사실이 놀랍기만 하네요.

우와 대단한 그림 분석과 해석 대단합니다.

피카소가 시녀들이라는 그림을 좋아했다는 얘기를 듣고보니 그림이 입체적으로 보이네요 모두가 바라보는 제삼자의 시각까지도 그림한폭에 다 담겨있는듯합니다 벨라스케스가 자신의 모습을 대놓고 그림에 노출시킨것도 신의 한수 같네요~~ 그림을 스토리를 알고보면 더 많은것이 보인다는데 영상덕분에 그림이 더 돋보입니다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이 영상 보고 드디어 이 그림을 이해했네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프라도 미술관에 ‘시녀들’저 그림 앞에서,뒤로갔다 ~앞으로갔다 ~하면서 유심히 봤던일이 생각납니다^^ 프라도 미술관에 또 가보고싶네요*^

5월에 프라도가서 벨라스케스 그림들 보고왔는데요 다른해석을 듣으니 더 흥미롭네요

교수님께서 너무 잘 설명해주셔서 처음으로 그림을 보는 시각이 생겼다는 생각이 들어요^^ 듣고 보니 정말 가까이서 보고싶어 집니다 ㅎㅎㅎ

위대한 작품을 보고싶네요 다시여행의 꿈을,꾸게됩니다 마드리드로

오늘도 잘배웠어요 옛날에는 아기때 정말많이 사망했는데 트

정말 귀여운 (마르가리타)를 소개하는 시간이어서 반가워요.(마르가리타)의 9살 모습 그림은 처음으로 봅니다. (시녀들)그림 설명은 숨은 그림 찾기처럼 재미있어요.

합스부르크 왕가전에 이 작품 왔었죠. 지난 설날에 감상했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집중해서 봤습니다 이 그림에 이런 재미있는 컨셉과 스토리가 담겼다니 놀라워요 미술관은 타의로 몇 번 간 게 다인데 저 그림은 직접 보고 싶네요 요즘 주말에 뭘 할까 생각도 많은데 일단 당장 제가 갈 수 있는 한국의 미술관에 가보고 싶어졌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대학때 교양수업에서 배우던 그림이라 되게 눈여겨 봤는데 교수님이 다시 설명해주니 그때 시절이 떠올라서 가슴이 두근두근해지네요 ㅎㅎㅎㅎ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이야기가 너무 기대가 되네요 공주는 과연 저주에서 자유로울수 있었는지도 궁금하네요

미술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 저도 감탄을 하고 보게 되네요 이런게 진정한 예술이 아닌가 생각해보게 됩니다

이해하기쉽게 너무 잘 설명해주시고 목소리랑 톤 억양 너무 듣기좋아용 ㅎㅎ

시녀들...얼마전 프라도 미술관에서 보고 왔습니다 언제나 재미있는 강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꼬마 공주 그림 많이 봤습니다!!주걱턱 가문 ㅋㅋㅋ

와우 저번 학기에 미술사 배웠지만 그때도 그림이라는게 현대와의 기술력과 노하우 차이를 감안하고 봐야 인정할만한, 주먹 도끼 같은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작품은 정말 놀랍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언제 한 번 세일럼 마녀 재판에 대해서도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오 일등! 몰랐던 얘기도 어렴풋이 알고 있던 얘기도 늘 재미있게 보고 듣게 됩니다. 들려주시는 이야기에 항상 숨은 1인치가 있달까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앗 넘 재밌게 봤네요

잼난 것은 한번 더 ~~!!느긋한 휴일 밥 준비 하며 한번 듣고 점심 먹으며 느긋하게 꼼꼼하게 들어 봅니다

프라도 미술관 가서 보고 왔는데... 가까이서 볼 수 있어 너무 좋았음~♡

프라도에서 봤던 저 그림., 당시에는 대충 감상했는데 지금이라면 좀더 시간을 두고 봤을듯

프라도 미술관에서 이 그림 봤을 때의 감동이 다시 살아나는 좋은 설명이었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벨라스케스와 르누아르의 화풍을 좋아해서 프라도 미술관 그림들 전부 인상깊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11:11 저게 난쟁이가 아니라 공주 언니라는 소리를 들은 것 같은데요.........어디선가. 근친혼 생각하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죠. 저러고 , 어려서 죽었다면. 따로 초상화 못 남기고 죽었다, 이것도 말이 됨.

❤

오늘은 마르가리타 공주이야기도 재미있지만 벨라스케스가 그린 그 유명한 그림에 대한 말씀도 재미있습니다. 예전에 프라도미술관에 갔을때 이 그림 앞에서 저도 한참을 서 있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교수님이 말씀하신 벨라스케스의 터치도 다시금 기억나는데, 그렇게 빨리 그릴 수 있었기에 주문을 소화할 수 있었고 그토록 빠른 터치에도 불구하고 그림을 보는 거리에 따라 어떻게 보이는지 계산된 터치라는데 놀랐던 기억도 납니다. 유일한 동생인 카를로스가 설마 그 카를로스인가? 싶네요. 다음 강의도 고대하겠습니다.

마드리드 프라도 미술관가서 벨라스케스 시녀들 직접 보았는데 프라도 미술관에 굴지의 그림과 조각이 있지만(렘브란트, 피카소 포함) 보는 순간 그냥 압도하더군요. 크기도 구도도 색감도 원근법도 인물도.

프라도에서 느낀 감동,^^

하지만 이 공주도 클수록 유전병인 턱주걱을 피하진 못하죠...

항상 감사드립니다. 과학이 발달하기 전이라 유전학에 대해서도 무지했던 시기의 재앙이지요. 순수혈통과 재산을 지키려던 욕망이 오히려 파멸을 부르는 아이러니 입니다. 그런데.... 고대 이집트에서도 왕가의 근친혼이 흔했는데 이에 대한 연구는 읽은 적이 없네요. 오늘도 좋은 컨텐츠 고맙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딸은 못참죠ㅎㅎ 그나저나 왕실에선 진심. 근친의 위험을 몰랐을까요?

역시 아는게 힘입니다ㆍ 제가 프라도미술관에 갔을때 지금 교수님 말씀하신 내용을 숙지하고 갔더라면 '시녀들' 이 위대한 작품을 마음껏 감상하고 왔을 텐데요ㆍ 이제는 미술관에 갈 때면 관련교수님 영상을 찾아보고 갑니다ㆍ 감사드립니다

스페인 여행 때,프라도 미술관에 방문해서 시녀들'이란 그림을 관람했는데 뭔가 좀 독특했어요 내가 그림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마치 벨라스케스가 액자안에서 다른 시대사람 관람객인 나를 바라보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모든 것들이 비정상적으로 망가지고 있을 때 당연하고 정상적인 것들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왜 지켜내야 하는 것인지 비로소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ㅠㅠ

한국에 의느님들을 소개해드리고 싶군요 ㅋ

🎉🎉🎉😊😊😊

특히 왕가자손들이 사망율이높고 또 많이도 낳어요 공주의 그림은 많이 봤고 굉장히 유명한 얘기거리가 많은거 같습니다 😊😊😊😊😊

스페인가서 저 그림을 봤습니다

프라도에서 이그림을 봤지만 이런 구체적인 설명없이 봐서 아쉽네요

죽다살아났더니 왕실의 천사가 되어있었다 이런 제목의 로판웹소 있을듯 ㄷㄷ

❤ 다음 예고를 해주니까요 다음 시간이 너무 기다려지네여…. 👍👍

마리가리타 피자가 저 여자로 인한 것이었나요?😂😂😂

제가보기에 벨라스케스는 철저히 옵저버가되어 보여지는 그대로 표현하고싶어하였던거같어요. 객관화된 주관성이랄까..... 그리하여서 그의명작"시녀들" 도 탄생이되었슬거같어요. 하지만 그의고백은"나는 왕의 명령에 의해서만, 그를 기쁘게 하기 위해서만" 그린다고 하였대요.

오~3빠~선댓 후감상합니다 감사합니다

벨라스케스도 공주를 아주 귀엽다고 느낀게 분명함 ㅇㅇ

다음편 넘 궁금한데 어떤걸까요? ㅜㅜ

어릴 땐 정상적으로 보였지만... 이 공주도 근친혼의 저주는 못 벗었났던 거 같아요. 성장한 이후, 특히 오스트리아로 시집간 이후의 그림을 보면 나이가 들수록 합스부르크 주걱턱이 두드러지고 얼굴이 뭔가 비율이 어긋나는 기이한 느낌을 주는 얼굴로 변합니다. 죽을 때 나이도 20대 초반에 불과했으니... 왕위와 재산을 지키려는 욕심이 후손들을 고통스럽게 만들었네요.

내가 보는 네가 아닌 네가 보는 나를 그림

저 공주가 요즘 로판의 현실판 주인공이었네요ㅋㅋㅋㅋㅋ

시녀들에 전신 거울 하나 더 있고 시녀의 시선은 공준데...

화려한 새장에서 태어나 한평생 살아가야 하는 귀여운 작은 새 한마리.

펠리페 페리카나닮았어

결론은 턱입니다 저집안 턱은 진짜 엄청나네요

결혼으로 흥하고 결국 결혼으로 망했네요. 교수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족보가 너무 꼬여서 진짜 징그럽다.

마리 테레즈 언니랑 너무 다르네… 세상에… 언니는 프랑스 가서도 구박만 받았는데

상건안어

바나나를 벽에 붙여놓아도 미술이라는 입으로만 씨불이는 현대미술과는 다르네요 ~~ 사기랑 미술도 구분못하는 ㅋㅋ 쓰레기를 미술로 보고 사진 찍으니, 그게 미술관이 주는 효과라고 씨불거리는 ㅋㅋㅋ 개그도 왜 웃긴지 설명하면 실패거늘

저는 솔직히 발타사르가 제일 근친혼의 영향을 덜 받았다고 생각해서 그의 죽음이 스페인 왕가의 마지막 기회가 무산된 큰 비극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런 그조차 결국 마리아나의 약혼자였으면 살았어도 과연... 싶기도 합니다. 벨라스케스가 그린 그의 초상도 좋아하지만, 이 그림처럼 혁신적이지는 않죠. 그리고 이 공주는 제 생각엔 엄마보다 고모 안 도트리슈를 닮았습니다. 그 둘이 스페인 왕가의 마지막 미인이었던 거 같아요. 스페인의 제일 미인 왕족은 교수님이 프랑스 왕비가 될 뻔했다던, 이름은 까먹었지만 카트린의 손녀 루벤스의 보스 같고요. 스페인 왕가는 프랑스 공주랑 결혼할 때 제일 결과물이 좋았는데, 그보다는 비엔나 왕실을 더 선호하니까 나중에 다시 그 결합이 이뤄졌을 때는 이미 늦었던 거 같아요. 여튼 이 둘 다음부터는 뭐... 교수님이 저번에 보여주신 고야의 왕실 일가족 같은 사람들이 줄줄이 나온 거 같아요. 교수님은 스페인 왕가가 배출한 최고 미인은 누구라고 생각하세요? 역시 카트린 손녀나 안 도트리슈 아닌가요?

너무 미화? 근친혼으로 자기 애기 자꾸 죽으니까 국가 차원의 유태인 박해 요구했던 여자입니다.

대부분 애기때 이쁘면 커서 별로던데. 아랍쪽 애기들 완전 인형이랑 똑같은데 크면서.....눈도 너무크고, 코도 매부리코고....이상하다.

으이구 근친상간 주걱턱 왕조 .. 저게 이쁘냐고요? 아닌데요...

완전 개족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