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22 샘플링 문제 매우 중요한 지점인데, 이 분쟁이 발생하기 전까지 원래 있던 곡을 편곡하는것 자체가 일종의 힙합의 놀이문화라고 여겨지던 샘플링이 표절일수 있다는 생각이 퍼저나가기 시작했음. 그랬기 때문에 과거 수많은 힙합 아티스트들이 이때부터 곡을 쓸때 표절이 될수 있는 문제에 대해 신경을 쓰기 시작했는데, 유튜브를 보면 이런 그레이하던 지점에 있던 샘플링 문제를 발생한 시점 이전까지 거슬러 올라가서 이 이전에 만들어진 곡들에도 곡 두개 비교하는 영상 만들어서 없던 표절시비를 만들어서 재생수 버는 비열한 영상들이 많고, 그런 비열한 영상들에 선동되서 표절했다고 비난하는 멍청한 선동된 돼지들도 대량으로 발생함.
그들이 놀이문화라고 지정하면 아~예~ 그렇군요 해야되는건 아니잖아요 상업적 목적으로 음반을 발매하고 그걸로 돈을 벌었는데 그게 다른 사람의 창작물을 침해했다면 세월이 지났건 어쨌건 비난받아야 마땅한거 아닌가요? 가끔 보면 마치 자신이 명예흑인이라도 되는듯 행동하는 개돼지들이 보이던데 볼때마다 씁쓸하더라구요
샘플링문화는 순전히 저작권료를 낼 돈이 없던 길거리 흑인들이 음악 처음부터 만들어낼 자신은 없고 쉽게쉽게 하려고 합리화하기 위해 만든 문화입니다ㅋㅋㅋㅋㅋ샘플링 이해해주던거는 흑인들끼리뿐이었음ㅋㅋ그러다가 백인 잘못건드려서 꽁으로 쓰던거 돈내고 쓰게된것일뿐. 샘플링이 인정되던 시기에 샘플링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그게 표절이라서 욕먹는게 아니라. 샘플링은 날먹과 미천한 작곡실력의 상징같은 겁니다. 샘플링으로 유명세를 얻은것 자체가 욕먹을 짓이라는 거임. 표절문제는 둘째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23:48의 배경곡이 Run DMC와 Aero smith위 협업으로 만들어진 walk this way인데 인트로에서 2009년 힙합의 대표곡으로 소개된 Jayz Alicia keys- the empire state of mind의 sample로 쓰임. 힙합의 역사는 미국에서 50-60년대 수많은 재즈곡을 금광캐듯 샘플링한 80-90년대 음악역사라고 봐도 될듯 합니다. 샘플링의 절묘함은 지금 봐도 대단한곡들이 수없이 많죠.
브롱크스는 1800년대 후반까지 불리던 이름입니다. 예전 이 지역이 Bronck 가문의 개척지역서 이곳을 가는사람들은 Bronck's 에 간다 해서 그땐 브롱크스라고 했지만 현대엔 브롱스 Bronx 로 바뀌어 명칭되었어요. 이젠 브롱스라고 해주세요. 흡사 뉴욕을 뉴우요크라 하는느낌이랄까?
근데 비기의 Who shot ya는 투팍 디스곡이라기엔 애매한 점이 이거 비기 1집 레디 투 다이에 보너수 트랙으로 수록된 곡인데 타이밍이 투팍 총 맞은 이후였음 그래서 투팍은 굳이 본인이 총 맞은걸 알고도 자신 사건과 비슷한 가사의 노래를 수록한걸 보고 자기총 쏜 범인을 비기로 확신한 거임 근데 막상 이 곡은 투팍이 총에 맞기 전에 썻던 곡임 말 그대로 이후 나온 앨범에 >수록
올드 스쿨 힙합에서 옛날 할배들이 많이 부르는 후렴부 중에 'The Roof Is On Fire' 란 곡이 있습니다. "The roof, the roof, the roof is on fire! We don't need no water! Let the motherfucker burn! Burn, motherfucker, burn!" 이라는 가사가 브롱스 화재를 이야기하는 가사입니다. 이 노래를 부른 'The Dynamic Three' 역시 브롱스 출신입니다.👴
2pac을 너무 좋아해 고인될당시타던 차량을 똑같이 만들어보고자 bmw e38 l7모델을 구매하였던적이있습니다. 그리고 빌렛 스페셜티 gs37 20인치를 구하지못하여 차량을 판매하였는대 (당시 18인치는 구할수있었습니다) 다시 시작해야할정도로 지금도 그열정이살아있습니다. 휠을 구하고 다시 e38 l7을 구매하고싶다는생각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