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는 현재진행형. 단지 우리나라에서는 잘 안 일어나는 일이지. 후진국들에서는 간곡 일어나는 일임. 산업혁명기도 문제이지만 아동노동착취는 인류가 생긴이래 있어왔던 것, 새삼 산업혁명 이후에 있었다고 보는 건 문제가 있지.. 그냥 강의자 말만 듣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답이 없음.
우리 나라도 수십년 전에 섬유공장에서 면 먼지와 가루 날리는 환경에서 일했음. 어떤 여성은 그렇게 40년 넘게 일하고는 노년에 퇴직하려니 회사가 퇴직금 안 줘서 소송 걸고 이겼는데, 이게 당시로서는 기업 상대로 개인이 이긴 이례적 일이었음. 언론에 보도될 정도. 요즘으로는 도통 이해가 안 가는 그 정도로 기가막힌 사회였음.... 이러면서 보다가 굴뚝 청소부 꼬맹이 나오는 흑백영상 보고는 경악이다. 세상에, 저 어린 걸... 인간인 내가 인간에 대한 혐오가 생기려하네. 지구에게는 인간이 병균, 암덩어리라는 말이 갑자기 생각나.
저런게 산업혁명의 실상이야. 우린 비빌 수준도 못돼. 저렇게 인간을 갈아 넣고 식민지 갈아 넣고 제국주의가 만들어지고 부를 끌어 모아서 선진국이 된거야. 그래서 저런 비참한 현실 때문에 사회주의가 나온거고. 그런데 저 구시대적인 발상을 자본주의 사회에선 벗어 났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그걸 벗어나고자 한 공산국가에서는 저렇게 하고 있는게 현실.
@@user-pw2fh5mk3x 10개월전에 쓴글이네요. 이거. 나라전체가. 전철역이나. 빗물맨홀, 등등. 도로. 싱크홀 건물 철골부족 이런거 다 중간업체나 하나씩 빼뜨리거나. 그렇게 설계가 된거더라구요. 구형아파트도 물걸러져서오는곳도 죄다 쇠와 벌레 등 구석을 보면 나라뒤집어지겠더라구요 누군가는 해야합니다. 그게 노가다 아저씨분들 이더라구요
정말이지 놀라운 사실은 절대 이런얘기가 대중화가 되어도 민중들 사이에 큰 관심거리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ㅋㅋㅋㅋㅋ 모든 부자들을 싸잡아서 욕할수는 없지만 돈좀있는 사람들이 괜히 국민들을 얕잡아보는것이 아니라는것을 중소기업면접볼때 다른공장에서 근무하다가 오신 이모의 말을 듣고 알았다 "여긴 2시간에 한번씩 나누어서 5분이라도 쉬지만... 저흰 매일 5~6시간씩 근무하면서 단 한 번도 쉰적이 없었어요...ㅠㅠ 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부터 온전한 세상이 잇을 거란 잣대로 세상을 보면 답이 없읍니다 1950.6.25전쟁이 터져 전국토 70% 폐허가 돼었던 나라가 대한민국 입니다 우리는 처음 부터 전당한 인금을 받고 일을 했을 까요 ㅋㅋㅋ 그런 세상은 존제 할수가 없읍니다 시대가 성장을 함에 따라 법도 정비가 돼고 개선이 돼면서 사회가 좋아 지는 것 입니다 아픈 시련을 겪고 지금에 대한민국 탄생한 것입니다
영국은 그나마 대놓고 사람들 죽이지 않았지... 소련과 중공은 사람들 대놓고? 죽였어요. 그쪽은 대량학살이 심심 찮게 일어났고, 지금도 일어나고 있고.... 영국은 지금은 그런가? 배운 것에 대해서 그냥 받아들이면 그냥 그것만 아는 바보가 되는 거. 소련과 중공, 공산주의자, 사회주의자들이 문명을 어떻게 파괴하고 인간을 어떻게 파괴하는가를 공부하면 그냥 자본주의가 그나마도 낫다는 생각이 들 껄?
근데 왜 인구는 폭발적으로 늘었을까? 산업혁명의 노동환경은 끔찍했지만 그전엔 더욱 끔찍해서 영아사망률이 굉장히 높았고 그전에도 이미 어린아이들이 농장에서 하루종일일하다 죽는경우, 아사하는경우가 더 흔했다. 오히려 그래도 산업혁명덕에 아사나, 질병으로부터 아이들이 대부분 사망하지않고 성인으로 크며 인구가 늘어난것이다. 사실 그냥 시대가 지남에 따라 더 좋은환경이 된거뿐이다. 산업혁명 이전이라고 노동환경이 더 좋았으면 영아사망률, 수명이 왜 더 짧았을까. 노조는 당시 그회사에 들어온 노동자는 보호해줬지만 거기라도 들어가고싶었던 더욱 간절한 사람들에겐 아무런 이득이 되지않았을뿐아니라 오히려 추가적인 공급을 막아 더욱 힘든삶을 살게했을뿐이었다. 안타깝고 냉정하지만 이게 진실이다
도입부에 노동자가 넘처 나서 임금이 싸지고 그래서 16시간 일한다고 간단히 넘어 가지만, 사실 그냥 노동시간이 16시간이였습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요 어디나 그렇게 일시켰고 거부하면 너 댕강이니까요 아참 10세 이쪽 저쪽 애들도 저렇게 일했어요, 이거 때문에 공산주의도 생기고, 자본주의는 수정자본주의가 되기도, 노동밥이 생기기도 했지만, 많은 사람들의 피와 고통위에 성립된거죠.. 비참하던 초기 자본주의 시대죠, 그리고 노동자가 넘처나던거도, 그냥이 아니조 여파로 그랬던지 약간의 의도가 있어 그랬던지, 농촌을 붕괴시키고 흘너 넘치는 농민을 도시로 흡수하며 싸게 써 먹은거고, 무려 20세기 중반 한국에선 이걸 비틀어, 추곡 수매를 통한 저곡가 정책으로, 농촌의 젊은이들을 도시로 흘러 가게했죠, 쌀농사 해봐야 빚만 싸이니까요, 또 쌀이 싸면 기본적인 식대가 싸져서 임금을 낮추는 효과도 있어서... 그때 이정책으로 싸게 공산품을 만들어 수출을 해서 지금의 한국을 만들었으나, 농촌의 붕괴와 농가부채를 아직도 남겼고, 비교적 저임금 노동시장을 만들었죠, 지금의 한국성장의 밑바탕엔 테크라트나 지도자가 아닌 이들의 희생위에 서있으나 아무도 그 노력을 기리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