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틴 성당 천장화.. 예술에 무지한 나지만 들어가는 순간 알수없는 감동에 숨이 딱 막히면서 눈물이. 한참을 그렇게 서있다 정신이 돌아오니 그 넓은 천정에 그림구도는 어떻게 잡을수 있었는지 인물 하나하나 크기가 몇미터씩 되는데 그 비율을 어떻게 잡았는지 그것도 고개를 젖히고 서서..입이 딱! 도저히..불가능. 말로 표현조차 어려운 피에타 조각 거기에 씨스틴 성당 그림들.. 미켈란젤로 자신이 신이 아니였을까
@@SoonbokPark-it9zm눈물이 나는 이유는 작품의 거대한 스케일, 웅장함에 매료 되어서이기도 하지만. 천장벽화 그릴려면 목이 꺾여서 디스크 옵니다. 4년만에 혼자 완성한 작품임.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스토리라 짠해서 눈물이 나옴. 저거 완성하고 미켈란젤로 엄청 고생했어요.
미켈란젤로는 하나님 앞에 있는 창세기의 인간의 모습을 표현한거 같다. 그런데..또 다시 인간들이 그 위에 덮어 수정하면서 죄로 덮어버리는..그런 느낌을 주네요..미켈란젤로가 자신을 표현 한 그 모습 마저도..대성당에 그려진 경의로운 놀라움을..미켈란젤로는 예술의 능력보다는 하나님 앞에 선 자신의 삶을 표현한 부분이 더 인상 깊게 남네요..
지가 무슨 없던 전 세계평가거장인것마냥 라파엘로가 승리라고 ㅈㄹ하고있네ㅋㅋㅋㅋ 누가 미켈란젤로보다 라파엘로 그림이 더 뛰어나다했나? 니 의견아니야? 화려하게만그리면 이긴줄아나.. 미켈란젤로의 성모마리아를 20대에 그렸다하질않나.. 나도 안다 23살 무렵이다 어이구 두번째교수는 공부 좀 더하고 자기판단이아닌 강의를했으면좋겠네 저 둘을 평가하는게 말이나되냐?
@@user-lc5zy5jp5o 싸우자는게 아니라 인문학 강의 하시는 교수님들중 유명하신 분들도 미켈란젤로가 몇수는 위라고 하셨던 분들이 많았습니다. 엄연한 사실이구요. 예전에 프랑스 여행갔다가 루브르에 들렀는데 모나리자 보고 감탄햐는게 제일 할짓거리 없는거라더구요. 입구 들어서자마자 정면으로 계속 가면 카라바조의 작품이 나온데 그걸 제대로 감상해야 바로크시대를 이해할 수 있다고 수없이 들었습니다. 모두가 위대한 예술가들인데 그 정점엔 항상 미켈란젤로가 있었음. 그 쓰레기 같던 로댕도 미켈란젤로를 연구하고 공부해서 현대조각의 아버지라고 불릴 정도인데...맞잖아요? 조형 예술 3대장르 다 섭렵한 예술가가 누구인지를.
나중에 발견됐다는 그림들은 다 가짜임....한국에서도 그렇고....이중섭 박수근 그림들도 나중에 발견됐다는 거 다 가짜임....심지어 천경자는 미인도가 본인이 안그렸다고 해도 천경자 꺼라고 재판을 했음....ㅋㅋㅋㅋ 그림은 화가들이 그려놓으면 본인들 그림보다 더 잘 그려놓음 ㅋㅋㅋ 그림은 몇억이 왔다갔다 하니까 ...ㅋㅋㅋ
지가 무슨 없던 전 세계평가거장인것마냥 라파엘로가 승리라고 ㅈㄹ하고있네ㅋㅋㅋㅋ 누가 미켈란젤로보다 라파엘로 그림이 더 뛰어나다했나? 니 의견아니야? 화려하게만그리면 이긴줄아나.. 미켈란젤로의 성모마리아를 20대에 그렸다하질않나.. 나도 안다 23살 무렵이다 어이구 두번째교수는 공부 좀 더하고 자기판단이아닌 강의를했으면좋겠네 저 둘을 평가하는게 말이나되냐?
그림은 인간의 본능중 하나입니다... 고대 벽화에서도 확인할수 있듯이요... 어찌보면 생존과도 연관되어 각인된 인간의 오랜 유전적 특성이고 사진이 발명되기 전까지의 유일한 시각적 기록물이었는데... 그림 예술을 부자들만 향유하는 속물적인 돈으로만 생각해서 쓸모가 없다고 생각하시다니 참으로 무지하시네요ㅠ
방소에 나와서 강의를 할정도면 공부좀 학고 나와 하세요 두람이 나이벌은 무슨 라벌. 미케란제로가 피에타로 막 이름을 알리기 시작할때 나이가 23 세 살이고 다 빈치는 46 세 인데 라이벌 이라니 그때 시대 상황으론 한 사람은 이제 막 중년으로 들어설 나이고 한사람은 노년으로 들어선 나이인데. 그리고 서로 회화와 조각이 주 종목인 사람들인데 마치 임영웅과 이문세를 라이벌 이라고 하느것과 하고 이효리 하고 송가인이 라이벌 아라고 하는것과 같은 것임 그당시 시대 상황으로 보면 다 빗치는 말년이고
너무 심취하지마라. 한낱 신앙의 표현물이다. 우리의 문화는 얼마나 깊이 알고 있는가~? 천재성을 논하지 마라.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보이는 세계로 만든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야 말로 인류사에 전무후무한 비교불가한 천재성 창조가 아닌가~!!! 제 것은 방치한 채로 남의 편협한 신앙대상을 보고 입을 떠억 벌리는 꼴들이 참으로 민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