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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가 제일 한심할때가 인간에 대한 생각 하나 없이 신만을 떠들고 있을때...

대가 끊어지고 왕조가 망하는 한이 있어도 여자에게는 왕위를 줄수 없다니 대단한 샬리카법... 마고랑 이혼하고 왕위에 올랐든 올라서 이혼했든 마고가 아니었음 계승권 근처에도 못갔을 사람 아닌가? 묘하다...

학살이 일어났는데 축하하는 교황은 악마 그 자체네....진짜 어메이징하다 종교는 결국 권력의 변형이 아닐까..

종교적 이유로 피의전쟁을 벌이다니 지금의 현실도 크게 다르지 않는듯 진정한 신앙인을 찾아보기 어렵다

진정한 자유란 종교의 자유가 아니라 종교로 부터 자유로울때 올것같다..

저건 신을 믿은게 아니라 신을 자신의 욕심에 이용한거임

요즘 프랑스 시위하는거 보면 파리는 역사적으로 쭈욱 뭔가 있는듯

프랑스가 종교분쟁에 굉장히 아픔을 겪었기 때문에 정교분리를 엄격히 지키고 십자가도 공공장소에서 금지할 수준이니...이제야 좀 많이 이해가 되네요 동족상잔....

추악한 인간의 탐욕이 이토록 잔인하다

프랑스 종교전쟁을 쉽고 재밌게 이해했네요～ 감사합니다.

말이 종교전쟁이지 권력자들의 권력쟁탈에 민초들만 피눈물을 흘렸겠네

가슴아픈역사지만 강의는너무너무재밌어요👍🏻👍🏻 이해하기쉬워서이번에제대로배우고가네요

역사가 어렵지 않고 머릿속에 들어오에요

프랑스 역사에 대해 이렇게 자세히 가르쳐 주시니 진심 감사드립니다.. 보는 내내 끔찍하고 잔인하고 가슴아프네요. 이런 아픈 역사를 간직한 나라였지만 톨레랑스라는 고귀한 가치가 탄생되었다는 것에 감사함이 듭니다. 종교든 정치든 서로의 다름과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 다시 또 깨닫습니다.

프랑스역사에 대해 가르쳐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잔인하고 끔찍하네요 아기가 불쌍해요 ㅠㅡㅠ

와.. 너무 재밌게 봤어요..

종교는 지배자의 권력 유지에 아주 좋은수단이다.

영화 여왕마고가 실화였네요...자극적이게 끔찍하게 만는줄 알았는데...

이렇게 역사 공부 하니 재밌네요.영화 보는거 같아요

저 당시 살인한 인간들이 죽을 무렵 지옥이 바글바글 했을 듯... 종교를 핑계로 사람의 탈을 쓰고 저런 짓을...

재밌게 봤습니당

종교가 권력과 결탁하면 그어떤 것보다 가장 무서운 광기를 일으킨다는 교훈을 주는군요

넘모 재밌당 😊

종교개혁 당시 프랑스의 정치적 상황을 흥미롭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5:30 가톨릭 중심의 세계 속에 등장한 프로테스탄트로 인한 갈등, 메디치 가문의 카트린 왕비는 신교 인정을 통한 관용과 왕권 강화를 꿈꿨으나 가톨릭 기득권층에 의해 바씨 대학살 발생

왕좌의게임 에피소드가 여기서 모티브받은 피의결혼식..

프랑스 역사 넘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방송감사합니다.

종교전쟁이 인류역사상 가장 잔인한 전쟁이었습니다. 사람을 사람으로 보지 않았었죠

세계사가 이렇게 재미있다니

France란 나라가 우리가 배우던 아름다움만 있기보다는 역사를 배울 수록 사람들이 DNA 속에 잔인함이 있은 것 같네요. 고요하고 평화를 사랑하기 보단 열정적인 피의 속성을 보이네요

종교갈등이지만 그속에는야심찬내전이있었군요 욕심이 죄를낳고 사망에이른다는 말씀을생각이납니다 감사감사 합니다

너무재밌네요!😊

그래서 파리의 지하에 카타콤 수많은 유골이 있구나

재밋네요

1시간20분이 10분처럼 순삭~! 새로운 정보 퀴즈와 더불어 잘배워갑니다.

벌거벗은 세계사 넘넘좋아요 감사합니다 꾸벅

프랑스라는 나라의 역사는 현대사회에 많은 영향을 끼친거 같네.... 종교전쟁을 통한 관용과 박애, 프랑스 시민혁명을 통한 자유와 평등.... 앞으로 프랑스에서는 또 어떤 역사적 사건이 발생할까..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은 마치 테트리스같다고 하네요 튀어나오면 적절한데 끼워맞추는데 개중 종종 딱들어맞는 곳도 있구요😂

여왕마고영화다시바야겟네요

종교를 가장한 권력세력의 다툼이다 진정한 종교인은 전쟁이 아닌 평화 미움이 아닌 사랑 원망이 아닌 용서를 선택한다

종교가 아니라 이념이라는 시점으로 본다면 사실 근대에서도 비슷한 일이 꽤 있었죠

재밌다

종교라는 신념에 재력, 혹은 권력이 엮이게 되면 치명적인 분쟁이 발생되고, 이를 역사가 증명해주며 또한 이는 현재진행형이다

인간은 누구나 잔인한 악마의 근성을 갖고 태어났다.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을 신봉했던 카트리나 데 메디치 군주론이 그녀를 권모술수 생존의 대가로 만들었지만 다른한편으로는 목적을 위해서라면 피도눈물도 없는 괴물로 만든것 같습니다

최고!

종교전쟁이라는 얘기는 많이 들어봤지만 그게 카톨릭vs신교 얘기였구나... 비슷한 계열이라 서로 친할거라 생각했었는데

와 근데 저 프랑스인 패널분 한국말 진짜 잘하시네요! 억양도 사용하는 말도 한국사람 같아요!

20:40 올리비아님 뭔가 마고공주랑 닮으신것 같아요!! 두분다 우아하고 아름다우시네요

자유란 이렇게 중요한것이다

우리나라는 온 가족이 종교가 달라도 문제가 안되는 유일한 나라.. 신광철 작가 왈...!!

30:05 이 편에서 가장 섬뜩한 장면

저 권력 쟁탈전에 죽어간 죄없는 시민들이 참 불쌍하다......실체도 없는 걸 지키겠다고 서로 죽고 죽이고....학살당한 신교도들도 불쌍하고 전쟁에서 죽은 군인들도 불쌍하고 파리 봉쇄로 인해 아사한 사람들도 불쌍함.....

종교가 살생의 씨앗이자 근원이구먼. .

종교가 문제가 아니라 인간의 욕심이 종교를 이용해먹은게 문제인데...저렇게 살육하는것들은 신의 이름만 팔아먹는 사기꾼들.신의 침묵은 신의 진노를 말한다.

이자벨아자니 소피마르스많이닮았다

저 대학살을 축하한 교황은 짐승보다도 못하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1980년대 황미나씨가 그린 한국 순정만화 "불새의 늪"의 배경이 이 프랑스 위그노 전쟁이었지요. 주인공은 앙리 드 기스의 딸이었는데 어릴 때 신교도의 손에 납치되어 집시로 길러져 아버지인 줄도 모르고 그를 죽이는 스파이가 되어 잠입하는데 역사 고증은 지금 생각하면 엉망진창이지만 그때는 엄청 재밌었고 세계사에 흥미를 갖게 되었죠. 이자벨 아자니의 여왕 마고도 당시에 재밌게 봤던 영화입니다. 오랜만에 추억에 젖어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앙리4세가 자국민끼리의 전쟁을 끝내기 위해 스스로 가톨릭으로 개종한 결단은 정말 잘한 결정이었다고 봄

참 우리나라가 대단하다 느낀다.이많은종교가 공존 하다니 .같은신도 저리 싸우는데 다른 신도 믿는 사람끼리 안싸운다

역사에 잘 알려지지 않은 종교 대학살......

대체 종교가 뭐라고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이럴 일인가. 이러할진데 신이 있다고 믿어줘야 한다는 건 어불성설

인간의 욕심이란..

카톨릭의 정체는 무엇이며 신교는 무엇인가에 대해 정확한 기준 없이 오직 자기 생각과 현실과 장래를 위하여 행했던 프랑스였네

결국 카트린 왕비는 마고를 이용해 정략 결혼을 목적으로 개신교도들을 처형하는게 목적이었네요.

신은 누구에게도 편들지.않는다.

저당시는 앙리4세가 아니라 아직 앙리드나바르아닌가요. 나바르 공이나 나바르왕이라 하면 좀 더 이해가 쉬울거 같아요

마고가 19살 까지만 나름 행복한 삶이고 그 이후는 끔찍한 생활 연속이네..

방심하면 죽는다니까..

마고가 왜이리 불쌍하지ㅜㅜ

프랑스 전역 카타콤에 유골이 많은 이유.

말은 종교이지만... 그 내면엔 인간 자체가 광기(?) 아니었을까 싶은~ 더구나, 역사에 이런 일은 늘~ 잊을만 하면....반복됨 😢🫣

로마카톨릭이 이렇게 잔인했다.

메인화면좀 바꾸시기를 끔찍

죽음보다 종교를 이란말이 생각나네 대단하다 근데 종교가다르다고 학살하는 종교인은 ㅋ뭐지ㅋ그러니까정리해보면 반대파 나누는 전쟁에불과한게

문제를 너무내는..ㅜㅜ

이번게 그나마 유머러스하네.

흑기사ㅡ십자군 저때 나왔나요?

진정한 신앙인이라면 사람을 죽이지 않겟죠. 신은 서로를 사랑하라 하셧으니까요… 인간의 욕심과 악함이 신앙이라는 탈을 쓰고 살상을 저지르는 것이죠. 종교와 신은 핑계일뿐… 그저 인간이 자신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는데만 미쳐서…

왕겜의 피의 결혼식이 생각나는군요

파리지옥 ㄷㄷ

49:00 ~~ 50:03 일자목....ㅠㅠㅠ

패널들의 추임새가 너무 거슬려서 화면 바꿈

아니 근데 왜 벗겨 죽이는 건가… 죽이면서 수치까지 주고 너무 하네… 어떻게 애가진 여자 배를 가르나… 인간이 아니네… 유럽의 역사는 역시 제일 잔인하다.

종교가... 정치에 관여하면 저런 꼴 아는거지..... 그런데도.... 욕심이란게... 쯧...

와 면죄부를 면벌부로 포장하고, 카톨릭이 저질렀던 만행들을 이렇게 서로의 갈등처럼 덮어버리네. 신교도 2천만을 학살했던 1200여년동안 사건을 단순 종교갈등으로 포장하네

소름끼친다.

악마가 너무 바빠서 종교를 만들었다.

프랑스란나라가무서운나라였군

종교는 죽음을 두려워하는 인간의 나약함을 이용한다. 인간이 먼저냐..종교가 먼저냐...

교수님도 앉으시면 좋겟당

가톨릭신자입니다.가톨릭의 가장 아픈 흑역사입니다. ㅠㅠㅠㅠ예수님의 사랑에 가장 위배되는 행위였어요 ㅠㅠㅠㅠㅠㅠ

모든 종교는 사람의 광기가 만든 미신이다

낭트 칙령의 위력이 느껴지는게.. 프랑스는 두말할 필요없는 카톨릭 국가임에도 명목상으로(인구비)든 실용적으로든(신교계 상인등) 두 종교를 포용함으로써 차후 있을 외부의 종교전쟁에서 상황에 따라 어느 편이든 들 수 있는 명분을 만들어냈음. 여러 역사 기록에서 (내가 놓친 것 같지만) 의외로 강조되지 않았던 카톨릭 국가 프랑스가 17세기 독일지역의 종교전쟁에 어떻게 신교진영으로 참전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정략적 이유말고 다른 명분 측면에서 납득이 되었다. 프랑스도 독일만큼 치열한 종교 전쟁을 치렀고 그 성장통이 프랑스 입장에서는 숙적 신성로마제국의 약체화의 근간이 되었던 것 같다. 그런데 저 대단한 낭트칙령을 부숴버린 '태양왕' 루이 14세 ㄷㄷㄷ

프랑스 영화 마고.. 이자벨 아자니..개 이쁘지

정확하게는 여왕보단 왕비마고가 맞지않나여............

30:05 큰그림

이것이 전쟁, 이것이 학살 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