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는 프랑스에서 자란 스코틀랜드 여왕으로 본국에 지지세력이 미약해서 재위기간내내 반란 및 역모세력과 전쟁을 치뤄야햇는데 보스웰과의 결혼후 민심마저 나락가서 스코틀랜즈에선 목숨부지도 어려웠어요 이 영상에선 메리 가십이외에 스코틀랜드 내의 권력전쟁에 대해 거의 설명을 안해줘서 아쉽네요 폭사한 남편도 죽을 당시에는 사실상 이혼(남편의 반란때문에)상태엿어요
사전지식을 갖고 오면 재미가 없잖아요. 프로그램 컨셉이 모르는 사람들에게 역사적 지식을 전달해 주는 것이고 패널들은 지식이 부족한 시청자들을 대변해 주는 역할이죠. 이미 다 아는 사람들이면 그냥 진지한 토론이나 대담 밖에 더 되겠어요? 진지한 토론, 대담... 가장 지루한 컨셉이죠. 그냥 재미있고 가볍게 배우자! 이게 컨셉이니까요.
아나운서라면서 뉴스진행은 안하고 그냥 전현무아저씨 여친으로 카드나 긁던여자로 유명했던게 이런 프로에 패널로 나와서 흐름을 자꾸끊네.일부러 은초딩같은 애들을 섭외해서 질문을 시키는건가? 쓸데없는 패널들한테 줄 비용 줄이고 프로그램을 더 고품격으로 바꾸면 좋을듯하네요. 참 오래도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