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성자에 의한 기록이라고 합니다 사람의 양쪽 심리를 어떻게 알겠습니까? 지면 역적이요 이긴자의 편에서 기록이라는 것을 참조하여 듣고 내가 만약에 저런 상황이면 어떻게 했을까 나를 뒤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부부라고 믿고 60초반에 여자문제로 돈 지출 내역서를 보여달라고 하면 보여 줄 리야 있겠나 싶어 변호사에게 의뢰 한 것을 눈치채고 동업인자영업 직업을 관둘 때 본인의 마누라가 바람이 나서 관둔다고 소문을 냈답니다 바람은 본인이 피워놓고 마누라가 바람을 피웠다고 소문을 내었나봐요 이게 제 남편이었답니다 제 주변 지인들은 저를 바람필 의심 할 이유가 없는사람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저를 모르는 남편의 지인들은 오직했으면 직업을 관두었겠나 마누라가 바람을 피웠나 보네 이러고 있을겁니다
중국역사나 한국역사에서 보면 저주를 해서 처형당한 예가 많은데 그중에 상당수는 억울하게 누명을 썼을것으로 추측됩니다...왜냐하면 자작극아나 상대를 모함하기위해 그런 방법들이 난무했기 때문이고 그로인해 사실 억울한 사람들이 많이 죽어나갔죠...사실 심문을 당하게 되면 고문이나 협박등에 의해 거짓자백은 물론 거짓증거들도 만들어낼수 있었죠..
한국사의 본질적 한계는 사회사, 문화사 부분이 빈약함. 거의 정치사 위주임. 인조가 이랬다 왕실이 이랬다 등등. 근데 그래서 뭐? 어쩌라고? 당시 기층민중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고, 사고의 변화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데? 한국사는 이런 부분들에 대한 해답을 내놓지 못함. 그래서 그냥 암기위주의 과목이 되어버리는 것. 역사인식, 역사의식, 비판정신 키우려면 한국사가 아니라 유럽사를 공부하는 게 100배는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