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비슷한 타입의 이성을 만나 매번 비슷한 행태의 연애를 하니 결과는 당연히 똑같은것이니 .....결국 내 문제이고 내가 먼저 변해야 한다는 소리라는걸 진짜 알아들었을까 싶다. 매번 문제있는 남자를 고르는 자신을 바꿀 자신이 없다고 아예 이성 만나려는걸 접고 싱글로 지내는 사람을 아는데 오십넘어가니 아예 이성에 대한 욕구자체가 없어졌다고 편안해 하더라~~
모든 여자들이 한번 이상 경험 했을 법한 고민이네요 속상한 마음 공감이 됩니다. 댓글에 대부분 고민하신 분 잘 못이고 남자는 당연하다고 말하네요 제 생각은 달라요. 고민하시는 분은 잘 못 한게 없어요. 속상한 마음 상처되는 마음이 옳아요. 사랑하는 여자 옆에 두고 그런 태도는 예의가 없는거고 나쁜거 맞아요. 입장바꿔 보면 남자들도 본인여자가 바람을 피거나 다른 남자 쳐다보면 기분이 나쁠거에요. 남자는 원래 다 그런거다. 당연한 듯 말하는건 인식이 잘 못 됐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옆에서 그런 태도를 보이는 남자는 주로 신사 답지 않는 사람이고 질이 떨어지는 사람이니 상처 받지 않아도 되시고 걸러내시면 돼요~ 힘내세요!!
스님, 너무 똑똑하신 분~~~ 상대방을 정확히 파악하고 일깨워 주시네요. 좀 횡설수설 답답하게 반복이나 하는 질문자에게도 언제나 따뜻한 마음을 밑바탕으로 깔고 말씀하신다는 느낌을 항상 받았습니다. 즉문즉설이 왜 인기인지 이제서야 알게 되어 무려 5년전 영상을 보면서 감동과 즐거움을 얻네요. 법륜스님 멋진 분이십니다😍
대단한 지혜십니다스님😄🤗~~속세에서 우리가 현명하게사는법! 꼭 출가를 안했더라도 이미 내가 출가수행자가 되었다고 생각하면 어디에도 걸림없이 살수있음을~~수행으로 통찰력 (지혜) 이 생기니까요~~~저 역시도 그런 마인드로 (심 재가 출가자로서) 우리 거사님을 부처님모시듯 하고있답니다
스님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제가 요즘 스님 찾아 시청중입니다. 맘이 편하고 육신이 편하면 아마도 스님을 못뵀을것 같은데요 보고 또 보고 저혼자서 맘의 위안을 삼고 많은 배움을 얻습니다. 스님도 힘들실텐데 중생 삶속에서 바른말씀, 따끔한 말씀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돈땃쥐미-f6n 맞습니다~!!! 저도 그런 이유로 제기 사랑하는 여자와 헤어졌습니다..!!! 그 친구 부모님께서는 사주팔자로 자식의 결혼도 간섭하다보니 제 헤어진 그 친구도 항상 사주팔자를 보러다니면서 사소한 다툼이 있을 때는 제 사주팔자를 이유로 더 상황을 나쁘게만 만들더라구요...
법륜스님.. 주옥같은 말씀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항상 위만 처다보면서.. 욕구불만에 휩싸여.. 불행하게 살기 보다는.. 위도 처다보지만.. 아래도 동시에 처다보면서.. 부처님/ 하나님께서.. 이런 정도만이라도 나에게 누리게 허락해주신 것에.. 늘 감사드리면서..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우리 법륜스님을 알게 되기 전에는.. 내가 세상에서.. 가진 힘과 돈과 빽이 없어서.. 사랑과 인정, 존중을 못받는 것에 늘 불만족하고 살았다면.. 법륜스님 강의를 듣고 부터는.. 이 나마라도 힘이 있어서.. 무시, 멸시, 천대, 모욕, 조롱, 착취, 학대 당하지 않고 살 수 있는게 어디냐.. 하나님께 감사드리면서 살고 있습니다..
질문자님께서 의도하는 말씀의 내용을 저는 잘 알거같아요.. 남자 만남에 대한 징크스가 생기신거 같아 안타깝습니다.ㅜ 고란살은 좀 흔하고 약한(?) 신살인데 사람이면 누구나 다 조금씩 있는 살이에요.. 점장이말 누구말 믿지 마시구요.. 하시는 일 열심히 하시면서 사시면 외로움도 없어지고 남자가 질문자님을 더욱 매력적으로 느끼실거 같아요.. 화이팅 하세용.^^
53세가 되도 저런 고민을 하는군요.. 모든 남자는 다른 여자를 쳐다보게 되어있지만 그것을 좀 자제할수 있느냐 그것을 찾아서 하느냐 이 차이인 것 같습니다 그런 사람을 찾는 것도 참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계속 그런 사람만 만나는 거라면 본인에게도 문제가 있을 수 있죠 그런 나쁜남자 취향이라거나 지독한 구속과 집착을 한다거나 자기성찰을 해보세요 그리고 내 안에 중심이 있고 능력이 있으면 그런 사람 거들떠도 안보고 안녕히 계세요 할 수 있죠 인생의 주인이 되세요
53세까지 저런 경험을 했다면 남자에 대한 환상이 깨질 나이 됐을텐데....앞으로 그런남자 안만나고 좋은 남자 만나려는 환상을 갖고있다는게 신기하네요 남자란 존재들은 원래 다 그런데...그 이치를 못깨달은 어리석음 ..남자보길 돌보듯하면 고민끝입니다 좀있으면 60인데...홀로 서세요 남자는 모두 정도차만 있지 그넘이 그넘이에요
50이 넘어서ㆍ20대30대도 아니고 그냥 혼자 사는게 제일 속 편한 거 같아요 남자 없이 살 수는 없나요 남자랑 꼭인년을맺고 살아야 되는 건가요 스트레스 받고 신경 쓰고 그냥 그런 거 안 받고 혼자 사는게 제일 편할 거 같아요 내가 살아 보니까 결혼 생활 30년 살아 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