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코로나 시국인데 제가 갔던 3년전보다 사람이 더 많네요. 하긴 그때 날도 흐리고 습하고 추웠던 4월 초순이어서였기때문이었을듯. 흐린날이어도 충분히 예쁜 마을이지만 빛이 좋으니 한 번 더 가보고 싶단 생각이 들정도로 예쁘네요. 우리나라도 부라노 섬 따라 저렇게 알록달록 칠한 마을이 몇개 있는데 확실히 오리지널의 아우라가 제대로 느껴지더군요.
가이드님 얼굴 많이 나오는 게 어때서?? 라고 생각했는데 풍경을 많이 보니 좋긴 좋네요 ㅎㅎ 가이드님 얼굴 뵙는 것도 물론 좋지만요 좋은 영상 덕분에 우울한 코로나 시대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상황도 안 좋고,, 가족과 떨어져 타지에서 고생 많으시죠 하루 빨리 시국이 좋아져서 전처럼 여행하는 날 왔으면 좋겠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베네치아 재방문 꼭 해야겠어요😍
댓글모음 너무 웃겼어요~ 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갑자기 나오는 임성일가이드님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 보고 저도 저렇게 자신감을 가져야하는데 하며 자존감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영상당 기본 3컷은 넣어주세요- 이렇게 아름다운 영상은 언제 그렇게 다 찍어놓으셨는지~! 오늘 영상은 컬러플하면서 아름 답네요~ 낮에도 보고 자기전에 또보러 왔어요 기본 두번 이상 보게되는 임성일의 이탈리아 입니다~!👏👏👍👍
제작년 여름에 부라노섬 갔었는데 저희는 오전일찍부터 가서 뭔가 전세낸 기분으로 구경할 수 있었어요ㅎ 구석구석 다 봐도 너무나 이뻣던 곳으로 기억해요! 근데 오전이라 그런지 너무 조용해서 대화도 소곤소곤 했답니다~^^;; 만조때 물이 차는건 첨 알았어요! 덕분에 또 이렇게 추억에 잠겨봅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영상초반에 나온 너무 무례한 댓글에 남편이랑 화내면서 봤네요. 이쯤되면 가이드님의 환한 얼굴이 나와야하는데! 하면서 답답했어요. 이렇게 영상만 보실거면 다른분 댓글처럼 걸어서 세계속으로 보시면 되죠. 항상 가이드님과 함께 여행하는 기분이었는데 이번 영상은 낯설고 서운해요 ㅠ 다음엔 꼭 얼굴볼수있길! 항상 아름답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guidemose Please think of this. Some group of people even nailed Jesus on the Cross.. 😧😥🙏 whom the others love at the most. Our pain and hardships are nothing compared with what the Christ, the Son of God had to take for us and go through. Let's pray for the ugly people. God will take care of the rest. Infinite Cheers Mr. Lim always. God Bless you and your family.
이태리에 2년 살면서 베네치아본섬에는 가보았는데 아쉽게도 부라노는 못가봤어요. 코로나 잠잠해지면 꼭 가고픈 곳입니다. 아름다운 섬의 풍경과 깔린 음악이 찰떡 궁합입니다ㅎ 여러분들 말씀하신것처럼 모세님 얼굴이 안나오니 왠지 허전하긴 하구요^^ 그리고 마스크 안쓴 관광객들 모습이 생소하긴 합니다. 실외에서 꼭 쓰지 않아도 되나보죠? 저도 그게 맞는거 같지만요. 궁금해서 여쭤보았습니다. 차오 차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