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베르베르 독점 출판사 대표의 공간과 안목을 소개합니다💁🏻‍♀️🏡ep.1 

'뭔가 또 다른 산뜻한 세계를 본 거 같다.' 수빈님도, 대표님도 감사합니다.

출판사 대표님이 나오니 베르베르 계약 뒷이야기도 듣고 좋네요. 집을 넘어 그 사람의 취향이 보여서 좋네요.

저런 분들은 정말 가진게 많으시다 부모님부터 ,,,, 능력치까지

베르나르베르베르 책 다시 읽고 싶어졌어요 특히 개미🐜요!! 두분 책 소개를 너무 쉽게 잘 해주시네요 집안 가득 대표님의 안목과 평온함이 너무 좋네요! 실용적이고 가족분들의 생활이 너무 행복할거 같아요 2편도 빨리 보고 싶어요😊

취향에 대해 유쾌하게 말씀해주셔서 함께 미소지으며 봤어요☺️ 집을 통해 사람의 매력을 엿볼 수 있어 좋았어요👍

집에 관련된 일을 하다보니 집 소개시 집주인은 어떤부분을 중요시하고, 어떤 마음에서 그런가하며 보다보니 끝까지 뚝딱 금방 봤네요. 특히, 색색깔 오브제가 정적인 공간에 작은 움직임을 더해 너무 좋았어요❤

제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아주 광 팬 이예요. 개미, 잠, 나무, 신, 뇌... 상상력 사전 거의 완독 했습니다. 특히 베르나르 소설을 많이 번역하셨던 이세욱 작가님도 너무 좋아합니다. 베르나르의 책을 번역하기 위해서 호메로스 서사의 방대한 내용과 대한해부학회 용어까지 찾아 꼼꼼히 주석과 설명도 곁들어 주셨어요. 베르나르가 글을 쓰면서 도움을 받았던 음악들을 소개하곤 하는데 사티, 현을위한 아다지오, 듄, 엔리오 모리꼬네 등등 소설을 다 읽고 나서 그 음악을 들으면 천재 소설가의 영감을 오롯이 느낄 수 있었어요. 한번 해보세요ㅋㅋ 그러고 보니 우리 집 책장에 유난히 '열린 책들' 책이 참 많네요. 그리스인 조르바에서부터 장미의 이름, 파트리크쥐스킨트의 향수까지.. 오늘날 저를 만들어 주신 훌륭한 출판사에 감사드려요^^ 어릴 적 시험 기간 중에 강박과 불안 증세가 있을 때면 조용히 책을 읽곤 했었는데 그 때문에 시험을 망쳐버렸던 일, 버스 정거장에서 잠깐 꺼내든 책에 버스를 모두 놓쳐 버리고 결국 집에 걸어왔던 기억이 나네요. 그 때 읽었던 책이 에밀아자르의 '자기앞의 생'이었는데 고아이고 혼혈인 자기를 돌봐주었던 매춘부 할머니가 돌아가실 때 그 옆을 끝까지 지켰던 모모가 자신을 발견한 사람들을 향해 "사람이 사랑 없이 살 수 있나요?"라고 울부짖으면서 되물었던 장면을 잊을 수가 없네요. 출판사 대표님이시라고 하니 왠지 뿔테 안경에 담배, 깊은 생각에 잠긴 야스퍼스 같은 고뇌하는 지식인의 모습이 떠올랐는데 생기 발랄하시고 세련되고 예술적 감성이 풍부한 젊은 분이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암튼 좋은 책 많이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브래인들은 미디어를 멀리한다는

(오늘의 교훈) 출판사 대표 아버지의 교육방법: 비디오를 빌려보면 줄거리를 요약하게 한다. 4:54

수빈누나 덕분에 멋진집 구경하네요. 명화가 적절히 있어서 넘 멋진거 같음!~~

영상 잘 보고 가요! 2편도 기대되네요❤

대표님 글 관련된 일을 하셔서 그런지 말을 너무 재밌게 잘하셔서 보는 재미가 더 쏠쏠했습니다!

최근에 ‘더 홈’ 이라는 책에서 가장 흥미롭게 본 집이 나와서 반갑네요 2편도 기대되어요!

오늘 영상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노력하시는 모습에 동기부여 얻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좋아요와 광고 모두 다봤습니다 너무 잘했죠~ ㅎㅎ

파주 출판단지에 있는 미메시스에 여러번 다녀왔어요 건물이 너무 멋지고 2층에 전시장도 있어서 어느분의 작품인지 궁금 했어요 이곳에서 주인분(?)^^을 만나니 무척 반갑네요 그곳에서 야요이쿠사마 작가의 책도사고 커피도 마시고 (딸과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저는 70대 엄마이고요 ^^ 다함께 열린공간으로 오랫동안 찾을수있는 장소였으면 합니다

와 진짜 잘봤습니당 색감선택같은거나 배치 볼게많네요

나는 조수빈님 채널 자취남 채널,아들은 앤츠캐나다랑 최재천교수님 채널을 보다보니 추천영상으로 보고 너무 유익하고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아들이 베르나르베르베르 왕팬이라 개미 행성 문명 고양이 다 섭렵했는데 벌꿀 너무 기대되요 유튜브 보여주면 안되는데 같이 또 보겠습니다 조수빈님 넘 감사하고 대표님도 집 공개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조만간 베르나르베르님도 뵈러 갈겁니다!😊

조수빈님 갈수록 컨텐츠가 기대되네요 매일 매일 보고 싶네요♡

전 어릴 때 그 동네서 가까운 학교 다녀서 평창동이 늘 그리워요. 특히 울툭불툭한 돌담 손으로 스치면서 걷던 기억이 많이 나네요. 집도 너무 예뻐요!

우와 집안 큰 창 너머로 아름다운 사계절 풍경을 다 볼 수 있으니 힐링되고 좋겠어요. 옹벽뷰도 신선하고요 ㅋㅋ 그리고 요즘같이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시대에 글씨 쓸 기회가 많이 적어졌죠 대표님 어린 시절처럼 기록하는 습관 정말 좋은 거 같습니다. 자녀분들도 대표님을 닮으셔서 글 쓰는 걸 좋아한다고 하니 미래가 기대됩니다. 역시 부자분들은 잘 사는 이유가 있어요 많이 배워갑니다. 🤓

거실 그림 보자마자 희수킴인건 알았는데 대표님 말씀대로 화풍이 많이 변하셔서 저런 따뜻하고 다정한 느낌의 그림은 많이 귀해졌을텐데 부럽네요 가족거실 이미지에도 너무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강아지 너무 귀엽다. 회색 푸들은 증말 사랑스럽죠.

와~~~ 사람도 멋지고 집도 멋지고 최고의 동영상

감사합니다 😊

Ah 이 컨텐츠 너무 재밌어요

아름 답습니다

딸이 서울예고 나와서 평창동 자주 갔었는데 동네 분위기도 너무 좋아요~

와 집 넘 멋지네요 집을 새로 지으신건가요?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

아름다운 취향이 담긴 집 입니다.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 개인적으론 정원을 조성하지 않으시고, 대신 실내에 화분을 많이 두신 것에서 현명함을 느낍니다. 자동급수화분을 개발하고 있는 조경가로서 큰 영감을 얻고 갑니다. 레츄자에서 더 개선된 아름다운 화분을 개발하여 대표님처럼 바쁜 현대인 분들이 좀 더 자유롭게 식물을 즐길 수 있도록 돕고싶네요. ^^

건축과 아들과 미메시스 뮤지엄 갔었는데.. 아들과 영상 공유해야겠어요

품격있는 집소개 멋진집 많이 봐서 좋아요!^♡^

잇힝 1등이에요^^ 큐큐❤

진짜 멋있다 ••

젊은세대들을 위해 작지만 알찬 집도 보여주세요❤

평창동이 원래 덩치 큰 집들이 많은데 내부를 멋지고 근사하게 ... 하긴 수준높은 교양이 집과 잘 어울려 아주 작품을 만들어내는군요 잘 봤어요 😊

추천하신 독일에서 산 나무는 어디서 구입가능한가요?

거실 테이블 정보 좀 알수있을까요?😅

수빈님 인맥 무엇?!ㄷㄷ

만약 베르나르가 한국이 없었다면 작가로 유지할수 있었을까.

어제 덕분에 북콘서트 너무 즐거웠습니다!!!

좋아요😂😂😂😂

조수빈님 가구대리점 개업 하시면 매출 많이 나올것 같아요 ㅎㅎ 이 영상과는 안 어울리는 댓글 이네요 ㅎ

입구에 나오는 그림 색감이 ❤

조수빈님은 나이들며ㅎ 더 매력적이시네요^^

멋져용

쇼파가 맘에 들어서 자코모 홈피를 다 봐도 모델을 못찾겠네요.혹시 알수 있을까요?

♡♡good♡♡♡

6:00 오전 루틴

거실 책장 정보 알 수 있을까요?

미메시스 출판철학 계약실무 신진작가에게 전하는 등등의 여러 이야기 듣고싶어요 2탄 해주세요 ㅜㅠ

세계문학전집 중에 열린책들 표지가 젤 이뻐서 좋아하는데... 대표님 취향이었군요

출판사 대표 입고있는 옷 정보도 알수 있을까요??ㅎㅎ

화분 어떤 식물인지 알 수 있을까요? 아시는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평창동 너무 좋네요

우와 드라마주인공보다 더 드라마주인공같당당당 와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 선생님...!!! ===== ---- 고맙습니다...!!! ==== --- 김선영입니다..!!! 고맙습니다...!!!

저두 나무요~~~!!

역시 프랑스 사람들이 수준이.. 개미같은 작품이 히트친 나라 코리아..

아이방에 파란색카페트 어디제품이예여??

나오시는 게스트분들도 좋고 훌륭한데 적당히 유머러스하게 진행이끄시는 조수빈아나운서 센스에 한 사람을 다시 보게되네요! 😊

조수빈님 옷 너무 예뻐요~~ 어디껀지 여쭤봐도 될까요??

출판사 건물 느낌이 너무 좋아서 남편이랑 연애할때 파주 출판단지가서 즐겼던 기억이 있어요! 역시 성공한 분들은 기록을 중시하시는! 결정적으로 타자기에서 정말 뿅갔습니다~ 저도 평창동에 사는게 로망인데 혹시 대표님 집 정도가 아니더라도 중산층이 살 만한 평창동 집 소개도 가능하면 언젠가 꼭 부탁드립니다 ^^ 저같은 서민 빈둥이에게도 희망을 주세요🤣🥹

나중에 저집 강아지 소개 좀 해주세요. 너무 귀엽네요 ㅎㅎ

너무 재밋어요 베르나르베르베르에 대해서 얘기하다니.........

♡♡

보그에서 예쁜 집 구경가서 인터뷰하는거 참고하셨구나.

거실 .초록책상. 알수 있나요😊

거실의 노란바탕 그림의 여주인공이 튀어 나오셔서 설명하는듯 하네요..ㅎ

오 김희수작가

좋아요 ❤

마루품번부탁드려요!ㅜㅠ

4:32 '미메시스'?? 듣자 마자 파주 미술관이 떠올랐는데, 같은 곳이 맞았네요. 건축가 알바로 시자의 작품으로, 국내 많은 건축가 분들이 저 곳을 좋아하고 방문을 추천했던 기억이 있어요. 안도다다오가 전직 권투선수 출신 건축가라면, 수빈님은 나중에? 전직 9시 아나운서 출신 가구천재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되실 것 같아요. ㅋㅋㅋ

아~ ..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를 번역한 출판사이군요...베르나르의 책들은 잘 읽지를 않아서...집에 책을 봤더니 범우사 출판책들이 있고, 민음사나 김영사 출판 책들이 있구만요...여기서 나온 책들이 손이가서 그런가...출판사들은 잘보지를 않아서..

근데 너무 자기거도 아닌데ㅠ타자기 가방도 막 열어보고....집주인분 좀 당황하셨을듯요; 그리그 게으른 출판사대표의 어쩌고라고 하신것도 좀...... 너므웃으면서 말하니까 ㅋㅋ

이걸 봐야하나

엄청난 다이아 수저

김선영입니다. 엘리베이터...???

집에 저런 공주 옷을

책 출판으로 저렇게 돈 번 사람 꽤 있나보다..

남자대표라고 남자대표님이라 안할 거같은데요 ㅎ 여자 대표님 말고 그냥 대표님 해주세요^^

그 재능은 없지만 후천적으로 열심히 계발을 한 스타일같으시네요 ㅋㅋ

개미 하나 잘 집은 효과 ㅋㅋㅋㅋㅋ풋 웃자고 편하게 하자는 거 가지고 넘 뭐라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