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기장의 무지와 나태, 헬리오스 522편의 유령 비행 

저는 조종사도 아니고 항덕도 아니지만, 이 채널의 모든 영상을 봐오고 있습니다. 제가 이 채널의 영상을 보는 이유는 직업적 전문성에 대한 개인과 조직의 태도와 방법론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자녀들이 좀더 크면 이 채널 영상을 추천할 생각입니다. 교육용으로 너무 좋은 내용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조종사를 비롯 탑승한 모두가 의식 잃은 상태로 편하게 죽음을 맞았지만 마지막까지 사투를 벌인 캐빈크루만 모든 상황을 마주한 최후를 맞았군요. 제일 불쌍합니다.

이미 항공사고수사대나 다른 다큐 제작자 분들이 많은 영상으로 수없이 접했던 사고지만, 기장님의 관점에서 주는 해설 영상이 뭔가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 되는 느낌입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분야는 달라도 기장님처럼 자기 일에 대해 철두철미하다면 세상은 보다 안전하고 살만하지 않을까요? 저부터도 스스로에게 더 엄격해져야겠습니다.

Back to Basic. 마치 수능에서 '국영수를 중심으로 열심히 공부하면 성적이 좋아집니다'와 같은 말 같습니다. 말 그대로 기본기가 중요한 것이군요. 손흥민이 그렇게 기본기를 충실히 익혔었죠. 박찬호도 러닝이 가장 기본이라고 했었고요.

스스로 노력하지 않는것은 의미없는 시간의 누적에 불과하다는 말씀이 참으로 와닿는 영상입니다. 오늘의 Lessons learned 감사합니다.

기본을 잘 지켜라 쉬우면서 어려운 말씀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

민항기 조종사의 최우선 목표는 승객들을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이동시키는건데 객실 고도에 신경 안 쓴다는건 그 목표에 별 관심이 없었다는거겠죠. 자기 뒤에 타고 있는 수백명의 승객이 자신의 존재 의의임을 인식했어야 했는데요.

완성차 조향설계를 하고 있는 엔지니어입니다. 올려주신 다른 영상들도 그렇습니다만 재밌고 평소업무에 의식하면 많은 도움이 되는 좋은 내용을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동차안전설계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뭘까라는 관점에서 항공기엔지니어링을 공부하고 싶어지네요. 많은 지식과 정보를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다른 사람들이야 의식 없는 상황이라 고통이나 두려움 없었겠지만... 저 마지막에 산으로 기수를 튼 승무원은 진짜.. 공포를 다 느꼈겠네요......

목소리 너무 좋으시고 너무 논리정연하게 또박또박한 말투로 설명해주셔서 무지한 저도 재미있게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채널보고 저도 비행기 조종사가 되고싶다는 어릴적 꿈을 대리만족하며 상상을 하게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업로드가 기다려지는 채널. 길어도 전혀 지루하지가 않아요. ㅎ 항공기 사고에 대한 많은 영상을 봤지만 그것들과는 또 다른 결을 가졌기에 정말 유익하고 다른 관점으로 보게 되어 좋습니다.

오늘도 기장님의 영상을 보며 배우고 저를 되돌아봅니다. 너무너무 훌륭한 내용입니다 항상 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재미나게 보고있어요. 쉬운설명 고마워요

기장님 영상은 언제 봐도 퍼펙트입니다. 아들도 지방의 한 대학에서 비행을 공부하는데… 기장님이 강의해 주시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륙전 체크리스트에 여압장치 스위치 확인절차가 있는데도 저랬다니 정말 어이없는 사고가 났네요. 조종석에 들어갔던 승무원이 고도만 내렸어도 파일럿들이 정신을 차렸을 수 있었을텐데 정말 아쉬운 사고군요.

이런 사소한 이유로 사고가 난다하니 너무 안타까워요~~~ 잘 봤습니다~~^^

단순히 항공분야가 아니라 안전과 경영 분야 영상이라고 봐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항상 기본이 중요하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다른 분야의 일을 하지만 정말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저또한 반성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 사례의 자세한 내막이 너무 궁금했는데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위키나 인터넷에서 본 단편적인 정보만으로 가벼운 휴먼에러가 운이 없어서 큰 사고로 이어진 케이스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군요. 전문가가 분석하고 평가하는 항공사고 영상은 흔치 않은데 넘 좋아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아무리 Rapid Depressurization이 아니라서 즉시 비상절차를 시작할 트리거가 촉발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Cabin Altitude 경고를 떡하니 띄워주는데 여압시스템의 점검과 대처로 이어지지 않았다는게 믿을수가 없네요... 아마 저 사고가 아니었어도 언젠가는 다른 사고를 촉발하는 원인이 되었을 조종사들인것 같습니다.

이거 정말 헛웃음이 나올정도로 어이없는 사고죠... 진짜 참내...

항공과는 전혀 무관한 일을 하고 있지만, 기장님 영상은 강의 듣는 것처럼 귀 쫑긋 세우고 듣게 됩니다 :)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냥 전문 지식은 없는데 비행기를 좋아합니다 항상 다양한 관점에서 전문적인 영상을 만들어주시니 너무 잼있습니다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분 비행기에 한번이라도 탑승해 보고 싶다😅😊❤ 항상 좋은 영상 코멘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새로운것을 배웠습니다!

학업이든 직업이든, 그 어디에서든 기본이 가장 중요한것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영상이네요. 타산지석이 되는 사례 잘 봤습니다. 기장님, 오늘도 좋은 내용의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여압시스템을 확인하지 않은 결과가 전원 사망이라는 참극을 초래하게 되었다는, 어쩌면 가장 기본적인 사항을 놓친 믿지 못할 상황이네요.. 무료한 연휴에도 좋은 영상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남은 연휴도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이 영상의 핵심 키워드는 감항. 감항 상태 유지는 정말 쉽지 않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조종사가 비행기를 인수한 이후 조종실 패널의 스위치 세팅과 확인은 조종사의 임무이자 역할" 잘 배워갑니다. 기장님 궁금한게 있어서요 보잉의 RECIRC FAN은 에어버스의 ventilation과 같은 역할을 하는건가요? 영상은 항상 챙겨보지만 댓글을 자주 못달아 죄송합니다 ㅠㅠ

이 사고는 진짜... 여자친구를 포함한 모두가 실신한 비행기에서 가장 쓸쓸하고 비참한 3시간을 보냈을 승무원이 차라리 같이 기절해버렸더라면 덜 고통스럽지 않았을까 싶으면서도, 그 분 한 명이라도 기절하지 않고 마지막에 기수를 산악지대로 돌려서 그나마 대형 참사만큼은 막았다는 게 아이러니합니다 만약 같이 기절했으면 도심지에 떨어져서 초대형 참사가 발생했거나 혹은 f16에 의해서 격추되고 추락하는 파편으로 인해 추가적인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었겠죠 저 살인 조종사 두 명은 꼭 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자동차를 운전할 때도 타이어압, 연료, 오일, RPM, 주차 브레이크, 사이드와 백미러를 기본적으로 체크후 운전하는데...조종사가 저러는거 보면. 훈련, 교육보다 중요한게 인성.

객실 기압을 신경안쓴다는건 참 무심한 파일럿이네요, 조정석 문 닫으면 뒤에 수백명이 앉아있는게 안느껴지는지 어휴, 조정석에 앉아있던 자기들은 저산소로 이미 맛탱이가 갔으니깐 크래쉬하는 순간 별 고통없이 갔겠지만 승무원이나 다른 승객들은 어땠을까 생각하면 참 안타깝네요

안녕하세요 기장님, 유익한 영상들 정말 감사합니다, 비록 종사자는 아닌 심파일럿 매니아이긴 하지만 매 영상마다 비행만이 아닌 실 생활에도 적용할 수 있는 지혜가 녹아있어서 더욱 찾아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p.s. 혹시 본 영상에 사용하신 기종이 PMDG 737 계열인지 질문드려도 될까요? HUD가 737 계열에도 있는게 신기하네요..!

자기목숨도 걸렸는건데 여압시스템을 간과하다니 어처구니없네요 제가 기장이라면 연료 여압은 매번체크할거같은데 내목숨이도 소중하니까

기본능력 없거나 있어도 충실못하는 사람은 주변의 무고한 목숨까지 빼았습니다. 회사 고위관리자들은 그런 위험인물을 필터링할 능력과 의무가 있어야하나 그렇지 않은 회사들도 있다는게 문제.

항상 영상 감사합니다, 중학생 조종사 유망주입니다. 플레인센스 채널을 최근 보다가 플레인센스 책이 궁금해서 구매했습니다. 재밌게 읽겠습니다 ㅎㅎ

조종사의 임무와 책임을 다하지 않은 조종사의 어이없는 실수가 수 많은 생명을 위협하게 된다면, 이를 막을 수 있는 Fail Safe 시스템이 갖추어져야 하는 것 아닌가? 왜 보잉 비행기는 이런 헛점을 보완하지 않지?

모두다 기본을 외치지만 ... 그 기본을 지키지 않음으로 너무나 큰 사고가 발생했네요 ....ㅠㅠ 이사건으로 보자면 알람이울리면 즉시 위치를 고술하고 원인ㄹ찾거나 회항을했다면 손실은 있을지언정 사고는 나지 않았을까 생각 드네요 .... 기장님의 영상을볼때마다 휴먼에러는 ? 머신에러는 ? 불가항력은 ? 오희려 기계적 결함을 기장님의 능력으로 해결하는 방법등 ... 막상 그 순간에 닥치면 얼마나 흥분하고 흥분하면 시야가 좁아지고 ... 그래서 톤다운 하라는 이유를 알것도 같습니다 ... 저또한 기계적 일을 하는 사람으로써 기장님의 영상 넘 잘보고 있습니다 ... 너무나 안타까운 사고 였지만 엔지니어가 오토로만 나뒀어도 발생하지않았을사고 ... 누굴 탓하는게어니라 약간의 배려가 큰 문제를 발생시키지 않을수도 있는 사건이네요 ....

조종사 수준 떨어져서 발생하는 대형참사들 보면 정말 나라별 수준 차이가 극과극인듯 우리나라 기장들은 더 까다롭고 훈련을 잘 받는다고 생각되는데 나라마다 파일럿이 되기 위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아마도 선진국일수록 더 자격이 더 까다로울거 같긴한데

무섭군요 ㅠㅠ 뭐야 ....

문외한 입장에서 이런 절차적인것은 시스템이 알아서 해줘야 할것 같아요. 에러를 일으킬수있는 인간에게 의존하지 말고. 자덩차 탈때 아무도 엔진흡입기의 구멍크기을 조절하지 않는것 처럼여.

대한항공 5층에서 수 없이 봤던 “Back to Basics”이 이런 의미였군요. 창피하네요. 이제야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장님

요즘의 일반적인 전자적 시스템에선 에러코드 표시나, 에러 음성안내는 소프트적으로 만들기 너무 쉬운데, 엄청난 가격의 항공기 소프트웨어는 이런거 적용이 왜 안될까 의문.

영상 볼때마다 의사결정 과정이 의사들의 그것과 참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통상 상황의 수술이나 처치는 무자격자도 몇달 옆에서 배우면 다 할수있지만 이상상황 발생시 그걸 순식간에 파악하고 해결하는건 수년을 수련한 전문의가 아니면 어렵죠.

너무 당연히 오토라고 생각했다보니 방심한게 아닌가 싶네요

정상비행을 2만시간 경험한 것은 무의미하죠. 비정상 상황을 많이 경험해야 의미가 있습니다

몇 만 시간 동안 헛비행 하고 살아남았지만, 결국 죽을 놈은 죽는다는 교훈. 생명이 걸린 비행을 책임지는 조종사를 대충 교육시켜 만들어내면 결국 사고 나서 끝장이다.

황당한 사고네요. 스위치가 잘못 놓여있을때 경고해주는 시스템은 없나보군요.

자기가 하는 분야에 공부안하고 짬으로만 죠지는 상사 사회에서도 제일 꼴보기 싫은데 무려 조종사가 그런 부류였다니...

아시아항공이 미국에서 꼬리 날려리고 착륙한것도 이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컴퓨터에게만 의존하고 시야가 매우 좋게 확보 하고도 못한것 때문에 항공 교육에 박제 되었죠. 아무리 에이스도 평소 공부도 안하고 긴장 안하면 사고는 항상 일어나죠.

기본에 충실하자~

잘못된 비유인지 모르겟지만 수동차량 을 내리막경사길에 1단기어놓고 원격시동거는 거랑 비슷한느낌이 있네요

그런데 불시착해야 하는 비상상황에서 왜 산으로 가죠? 논과 밭같은 평야나 차라리 얕은 바다나 해변으로 가는게 낫지않나?

의문이 생기는데 객실에 산소마스크가 떨어지면 객실 승무원이 바로 기장석에 연락하지 않나요? 그리고 여압 장치 오류 문제가 흔하다면 일정 고도 이하로 자동 하강하는 기능이 추가될만 한데 왜 반영이 안 되는 것일까요?

1999년 골프선수 페인 스튜어트가 사망할때까지 여압장치 고장시 체크리스트에 조종사보고 산소마스크부터 쓰라는 지시가 없었다는데 리어젯뿐이 아니라 보잉이나 에어버스 기종도 그랬던 걸까요? 요즘의 EICAS/ECAM 탑재 항공기라면? 어떤 조작을 하라고 메시지가 시현되나요?

역시 플레인센스에서는 이 사건을 기장의 관점에서 먼저 파악하시는군요. 예전 다른 채널에서 요 사건을 다뤘을때 댓글창에 논쟁이 발생한적이 있습니다. 저건 정비사의 잘못이라는 주장이 상당히 많았죠. 아무튼 전 예전 공군의 비행시뮬레이션대회 주최작업에 여러차례 지원하다보니 자연스레 비행시뮬 매니아들과 공군의 현직 조종사들간의 관계를 가까이에서 지켜본일이 있습니다. 흔히들 연봉부터 까마득한 공군의 최정예 전투기 조종사들이 시뮬매니아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겠느냐.... 하겠지만 실상은 전혀 달랐죠. 어느 F-16 조종사분께 그런 이야기도 들은적 있습니다. 우리는 매번 갖고있는 기술을 반복숙달하기위해 그것을 조종하기만 할 뿐 조종석 바깥의 세계는 모른다.. 그것이었죠. 그렇기에 그 바깥도 잘 아는 매니아들의 의견과 시각이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매니아들은 당연히 조종분야 최고의 스킬을 갖게된 그분들을 존경하며 많은것을 질문하고.. 동시에 전투기 에비오닉스의 원리와 작동방식. 그리고 그런것이 활용된 실전사례등을 현직 조종사들이 경청하고.. 하다보니 자연스레 학술모임? 비슷한 분위기가 형성된걸 몇번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그런 자리들이 생겨서인지 공군의 높은분들도 그런것에 관심많은 매우 우수한 조종사들을 그런 자리에 보내서 견문을 쌓게만들기도 하더군요. 여러모로 인상적이었습니다. 그것이 오래가진 못했다는게 아쉽지만요. 항공사의 관리자들을 어떻게 보실지 모르겠는데 우리나라는 근본적으로 '사농공상' 의 나라입니다. '사' 에 속하는 높은 사람들은 '공' 에 속하는 사람들을 깔보고 낮춰보는 자세가 박혀있죠. '상공농사' 의 나라인 미국에서 최근 일어난 일들은 잘 아실겁니다. '상'스런 원가절감의 압박에 급히 출고된 보잉사 비행기에서 나사가 빠진것들이 무더기로 발견되었죠. 부디 플레인센스의 외침이 트럭커센스. 드라이버센스. 마리너센스로 모든 인명을 다루는 운항관계자들에게 퍼져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최근 또 세월호 관련뉴스가 나오는걸 보고있자니 씁쓸하네요...

저는 비행기를 타면 대부분 귀가 아파지는데.... 슬프네요. ^^; 기내 여압에 대해 좀 더 알고 싶네요.

근데 일단 저산소증 걸려서 맛탱이가 가서 정상적 판단이 어려운 상황 들어가는 순간부터는 그냥 어디서 추락하냐 싸움 아닌가? 추락은 확정이니...더욱이 원격으로 활주로 진입이나 외딴곳으로 추락유도 같은것도 기술적인건 둘째치고 해킹테러 위험때문에 막아놨을것 같고...

혹시 일반 민항기에는 Flight control indication이 있나요? Aileron, Ele, Rud움직임이 EFIS에 AHRS말고 별도로 MFD또는 AFD에 각도나 이런게 표시가 되나요 아니면 그냥 Trim만 표시가 되나요? 며칠전에 Correlation마치고 FDR 받아서 보니 Aileron이 비행중 7.6도로 고정 되어 있다고 하더군요(물론 Transducer 오류로 봅니다), 그래서 생각해보니 트림 텝은 EIDS두번째 화면에 나오는데 메인 Flight control A, E, R 각도는표시가 안된다는거에 좀 의문이 들어서요, 물론 FDR다운 받아서 볼수야 있지만 보잉이나 에어버스 민항기에는 Aileron이나 Elv, Rud등이 몇도로 기울여 져 있는지 (EFIS말구요) 다른 Indicator가 있나요? 아시는 분 답변 부탁 드립니다. 참고로 전 군용기 AVS Tech입니다

무지, 무식, 무능, 독선의 결과!

아무리 봐도 이해 ㅡ안가는데 이건 너무 의도적이네

멍청멍청..여압시스템 오토냐고물엇는데도 ..멍청멍청

비행을 자주하는 승객으로서 이런 사고를 볼때마다 무서워 집니다.

우선 1등 찍고 시청요

해변가에 수평 착륙 했으면 됬을텐데. 쯧쯧.

2등 찍고 봅니다😅

정확하고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경력이 오래된 조종사도 저러니 누굴 믿고 비행기를 타나. 참 한심하다. 확인도 안하고 말로만 체크! 겁나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