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제 닥터가 진단해 볼 곳은 베트남입니다. 한국인이 동남아 여행지로 사랑하는 베트남. 2035년이면 세계 10대 경제 대국으로 올라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요. 그 가운데 베트남 MZ세대 사이에서는 남다른 한류 열풍이 불고 있다고 합니다. 베트남의 급진적인 경제 성장 이유부터 MZ들의 외출 코스까지 살펴보겠습니다. #베트남 #삼성 #인생네컷
안녕하세요! 영상에 나온 타오입니다~ 한국 문화는 베트남에 일찍 들어왔습니다. 저희 어머니 시대부터 한국 드라마를 많이 접했고 지금까지도 인기가 많습니다~ 뿐만아니라 한옥풍 카페, 포장마차 같은 곳도 인기 최고입니다! 한국을 좋아해 한국어를 배웠고 이렇게 한국에 관한 영상을 찍게되어 정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댓글 내용중에 '공산주의'라는 용어 개념을 잘 이해 못하고 있는 한국인들이 많아 보여 '공산주의' '사회주의' 개념 차이와 올바른 이론을 바로 잡고자 몇마디 상식을 알려드립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사회주의 스팩트럼 하위개념)와 자본주의 언급하신 부분에 대해 이쪽 분야에 수학한 입장에서 사견을 말하자면 사실 칼마르크스의 막시즘의 사민주의는 대다수의 서구선진국들이 채용하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한국인들이 잘못 인식하는것이 민주주의와 전체주의 파시즘을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로 착각을 하는 경향이 있음. 완전 다른개념임. 먼저 공산주의는 사회주의 스팩트럼의 여러 하위 이념중에 하나일뿐 사실 거창한 하나의 독립된 이념은 아님. 북한과 소련 중국은 엄연히 말하자면 공산주의인척 했던 세습 군주제임 자아가 결핍되어 있는 악한자가 공산주의라는 재료를 가지고 와서 악용하는게 바로 소련과 중국 북한의 기형화된 공산주의임 한국도 집단주의 성향이 강한 사회유형을 보았을때 결코 진정한 민주주의라고 불리울수 없음. 한국인들의 동질적인 정서는 사실상 민주주의인척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 전체주의 군주제이죠. 세습군주제가 간단하게 정의하자면 특정 정당(혹은 거대양당)과 정치세력이 과도한 권환과 권력을 행사하는 고착화된 권위적세력으로 부터 정치적 관습을 말함 그래서 한국과 일본은 민주주의인척 하는 세습군주제 (일본은 자민당독재 한국은 거대 양당독재체제) 결국 북한 소련 중국 한국 일본 각 나라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지 큰틀에서 방향성을 바라본다면 다 같은 세습군주제임 이와 반대로 성숙한 민주주사회를 가지고 있는 독일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스웨덴 스위스 네덜란드 체코 영국 아일랜드 아이슬란드 프랑스 뉴질랜드 호주 캐나다 산마리노공화국 같은 서구선진국들은 연립정당 비례대표제로 다양한 이념 정당을 하나의 소수정당으로의 기능으로 적절하게 도입하는 방법으로 민주주의를 계속 발전시키고 있음. 한마디로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라는 한정된 틀안에서 민주주의를 논하는건 숲속에 썩은 나무 하나만 보고 숲속 전체가 썩었다라고 오판하는 격임 정리하자면 한국인들의 어긋난 의식구조 -> (자본주의=민주주의, 전체주의 파시즘=공산주의) 전세계의 스탠다드 올바른 이념 의식구조 -> 민주주의/파시즘 전체주의, 자본주의/공산주의, 자본주의도 공산주의도 집단의성향에 따라 파시즘 전체주의가 발현될 수 있거나 민주주의가 발현될 수가 있음) 주목할점은 내가사는 나라가 내가사는 사회가 파시즘이냐 아니냐를 기준으로 이념 평가해야함 만인을 위한 공정한 정의(Justice)가 없는 사회가 파시즘이 작동함. 우연히 사회주의 자본주의 언급 영상 부분 시청하고 바로 작성한것이라서 이와 관련해서 더 자세하고 간결하게 내용정리를 못드림. 결론 먼저 중국과 타아시아문화권을 포함해 강도의 차이일뿐 큰틀에서 한국과 일본은 엄연히 말하자면 민주주의가 아닌 Authoritarian regime의 Flawed Democracy이고 결함된 민주주의형태를 갖는 사회구성원 관계 속성에서 억압적이고 강압적인 통제가 표현의 자유를 포함해 개개인의 자유인권보다 강하게 작용하는 Collectivism 전체주의 군주제사회임. 이상 정리 끝.
@@lllihhgg 베트남의 삼성인 빈그룹이 스마트폰 한다고 하다 포기.자동차 한다고 하다 기존 가솔린 엔진으로는 또 포기.중국처럼 전기차로 하겠다는데...글쎄요. 베트남의 토종인 빈그룹도 토목,건축업이고요 그걸 벗어나 보려고 발버둥 치는데 현재까지 전부 쫌 어렵네요. 그 외는 전부 외국의 투자로 성장 중. 토종 첨단 기술이 없는, 그렇다고 금융도 없는, 럭서리 제품도 없는 모든 면에서 후발인 나라입니다. 한계가 있을겁니다.
@@lllihhgg 글쎄요 그렇게 따지면 인도는 G5에 듭니다. 중국은 인도와는 다르게 우리에게 쫌 공포스런 나라일 수도ㅈ있습니다. 단 중국 당국의 시도대로 GDP의 1/4을 차지하는 부동산이 연착륙으로 서서히 가라 앉는동안 부동산 대신 다른 성장 동력을 발굴해 내려 안간힘을 쓰고 있지요. 반도체,스마트폰,밧데리,재생에너지,조선,전기 자동차,전자제품,금융등으로 중국 당국의 적극적 보조하에 열심히 투자를 하고 있죠. 중국도 우리처럼 자원은 부족하나 대신 수요가 받쳐 주는 잇점도 있죠. 문제는 중국 성장력의 기반이었던ㅈ부동산이 국내수요였기에 우리와 겹치지 않아 경쟁을 하지 않았는데 부동산 대신 투자하는 모든 것이 우리의 주력산업과 겹친다는 거. 국내의 탄탄한 소비시장과 당국의 보조를 등에 업고 우리와 경쟁? 쫌 겁은 나는데 그게 부동산이 서서히 가라 앉느냐 폭삭 가라 앉느냐에 따라 또 변수가 생길겁니다.
베트남에 20년 넘게 생활해 오면서 느낀점은 파도가 크면 클수록 그영향을 어느 나라건 국민인 서민들이 제일 많이 받게되는데 중국과는 차원이 다를 것이라 느낌니다. 장점도 있고 단점도 많지만 그래도 중국 보다는 훨 낫다고 느낍니다. 어느 나라건 부정부패가 없는 사회는 없지 말입니다!😂
중국이랑 동남아랑 많이 닮았음. 중국이 남방계라서 만주,내몽골, 위구르,티베트,화북 쪽을 제외하면 중국인들 외모는 대부분 베트남인처럼 생겼음. 특히 홍콩인은 베트남인 쌍둥이 수준임. 뿐만 아니라 길거리, 가옥, 음식, 의상, 문화, 대중문화, 어족은 다르지만 서로 언어적인 영향을 받음. 등등등 서로 매우 닮아있음. 홍콩영화,90년대 중국영화,2000년대 베트남 영화 서로 되게 비슷함. 마오쩌둥 아들인가? 동생인가? 베트남인처럼 생겼고 중국 근대 사상가들이랑 한국 근대 사상가들 외모를 보면 베트남형 북방형으로 완전히 구분됨.
뭐 우리나라도 좋지는 않지만 베트남 사람들의 시민의식과 교육수준은 아직 솔직히 기대 이하라서 생산거점보다 소비시장으로 공략하는 편이 낫지 않으까요? 섣불리 베트남 투자한 사람들 정말 고통받고 특히 요즘은 부동산 처분 못해서 고생하는 사람들도 많고 공산국가 답게 금융도 손쉽게 가져오기 힘들다고 많이 하던데 넘 좋게 보시는 것 아닐까요? 이런 사실 현지인들은 소문나는거 무지 싫어하시겠지만..
오히려 가능성은 인도네시아가 훨씬 높죠. 베트남이 한단계 더 성장하려면 넘어야 할 장벽이 산더미입니다. 인도, 인도네시아라는 거대한 국가들을 간과하면 안됩니다. 한국이 지금 위치에 있게 된 것도 중국이라는 강력한 경쟁자가 모택동 덕분에 약화된 상태 덕분이었다는 걸 잊으면 안됩니다.
과연 베트남의 미래가 장미빛일지 외국기업들이야 메뚜기떼처럼 이익 없으면 떠나가겠지 지금 중국처럼 그럼 자국 기업들이 기술력을 획득해서 베트남 경제를 끌고 가야하는데 그게 가능할지 의문 어느 산업분야 하나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는데 글로벌 기업들 하청공장일뿐 첨단산업은 말 할것도 없고 중국과의 경쟁도 힘들어 보이는데
댓글 내용중에 '공산주의'라는 용어 개념을 잘 이해 못하고 있는 한국인들이 많아 보여 '공산주의' '사회주의' 개념 차이와 올바른 이론을 바로 잡고자 몇마디 상식을 알려드립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사회주의 스팩트럼 하위개념)와 자본주의 언급하신 부분에 대해 이쪽 분야에 수학한 입장에서 사견을 말하자면 사실 칼마르크스의 막시즘의 사민주의는 대다수의 서구선진국들이 채용하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한국인들이 잘못 인식하는것이 민주주의와 전체주의 파시즘을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로 착각을 하는 경향이 있음. 완전 다른개념임. 먼저 공산주의는 사회주의 스팩트럼의 여러 하위 이념중에 하나일뿐 사실 거창한 하나의 독립된 이념은 아님. 북한과 소련 중국은 엄연히 말하자면 공산주의인척 했던 세습 군주제임 자아가 결핍되어 있는 악한자가 공산주의라는 재료를 가지고 와서 악용하는게 바로 소련과 중국 북한의 기형화된 공산주의임 한국도 집단주의 성향이 강한 사회유형을 보았을때 결코 진정한 민주주의라고 불리울수 없음. 한국인들의 동질적인 정서는 사실상 민주주의인척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 전체주의 군주제이죠. 세습군주제가 간단하게 정의하자면 특정 정당(혹은 거대양당)과 정치세력이 과도한 권환과 권력을 행사하는 고착화된 권위적세력으로 부터 정치적 관습을 말함 그래서 한국과 일본은 민주주의인척 하는 세습군주제 (일본은 자민당독재 한국은 거대 양당독재체제) 결국 북한 소련 중국 한국 일본 각 나라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지 큰틀에서 방향성을 바라본다면 다 같은 세습군주제임 이와 반대로 성숙한 민주주사회를 가지고 있는 독일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스웨덴 스위스 네덜란드 체코 영국 아일랜드 아이슬란드 프랑스 뉴질랜드 호주 캐나다 산마리노공화국 같은 서구선진국들은 연립정당 비례대표제로 다양한 이념 정당을 하나의 소수정당으로의 기능으로 적절하게 도입하는 방법으로 민주주의를 계속 발전시키고 있음. 한마디로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라는 한정된 틀안에서 민주주의를 논하는건 숲속에 썩은 나무 하나만 보고 숲속 전체가 썩었다라고 오판하는 격임 정리하자면 한국인들의 어긋난 의식구조 -> (자본주의=민주주의, 전체주의 파시즘=공산주의) 전세계의 스탠다드 올바른 이념 의식구조 -> 민주주의/파시즘 전체주의, 자본주의/공산주의, 자본주의도 공산주의도 집단의성향에 따라 파시즘 전체주의가 발현될 수 있거나 민주주의가 발현될 수가 있음) 주목할점은 내가사는 나라가 내가사는 사회가 파시즘이냐 아니냐를 기준으로 이념 평가해야함 만인을 위한 공정한 정의(Justice)가 없는 사회가 파시즘이 작동함. 우연히 사회주의 자본주의 언급 영상 부분 시청하고 바로 작성한것이라서 이와 관련해서 더 자세하고 간결하게 내용정리를 못드림. 결론 먼저 중국과 타아시아문화권을 포함해 강도의 차이일뿐 큰틀에서 한국과 일본은 엄연히 말하자면 민주주의가 아닌 Authoritarian regime의 Flawed Democracy이고 결함된 민주주의형태를 갖는 사회구성원 관계 속성에서 억압적이고 강압적인 통제가 표현의 자유를 포함해 개개인의 자유인권보다 강하게 작용하는 Collectivism 전체주의 군주제사회임. 이상 정리 끝.
세계 어느 나라건 장단점이 있는건 마찬가지 당하지 않을려면 발품을 더 팔고 다녀야함은 물론 더 중요한건 본인이 언어 소통에 더 투자를 해야 한다는 사실 입니다. 대부분의 투자자 마인드들이 난 사장, 회장이니 직원들이 알아서 하겠지 이게 사람을 황천길로 보내는 지름길 입니다. 남 흉 보는 것보다 자신이 더 열심히 노력하고 발품을 더 팔아야 될까 말까하는게 어느 나라건 똑같다고 개인적인 생각이네요!
베트남 … 힘이 생기면 중국보다 더 할 나라 입니다 … 아마 거기서 일 해보시거나 장기거주 해 보신 분들은 이 말을 이해 하실껍니다 .. 안면 바꾸기…뒷통수 치기 진짜 … ㅎㄷㄷ 기본적으로 나이 많으신 분들은 베트남 전쟁때 한국군의 잔인함에 적대국가로 인식하는 분도 많구요 ..
모델이 크게 두개가 있지. 일본,독일,대만,이탈리아처럼 대기업 뿐만아니라 중소기업이 강한 나라로 가느냐, 영국,한국,프랑스처럼 굵직한 대기업 위주로 가느냐. 근데 쉽지가 않은게 하청 기지에서 벗어나려면 중국처럼 대기업들이 튀어나와야 하는데 베트남은 그런거랑은 거리가 멀어서... 빈그룹 같은게 너댓개는 나와야 가능할텐데 그게 가능할런지. 근데 빈그룹도 세계적인 기술력을 가진건 또 아니라. 어렵네.
베트남이 미국을 이긴거면 북한은 미국을 포함해 10여개국을 이긴게 되는데 이런 소린 안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자유민주주의 진영이었던 월남이 패망한거지 베트남이 이긴게 아니죠.. 미국은 단지 우리나라 처럼 똑같이 분단 해놓고 철수 했을뿐 이를 졌다고 하는건 웃기죠. 그럼 한국전도 미국이 패망한 전쟁에 포함 되어야 함
아직도 베트남이 블루오션, 기회의 땅이라고 떠들고 다니는구나 한류열풍....진짜 아무것도 모르면서 한류열풍하나 믿고 베트남에서 사업을? ㅋㅋ 그런 사람들 다 망했음 젊은 인구가 많다고? 그 많은 젊은 인구가 님들 매장에 갈거같음? ㅋㅋ 진짜 이런 희망고문같은... 베트남현실도 모르면서... 그리고 지금 현재 베트남 부동산 다 망해가고 있는판에 ㅋㅋ
@@directinvestment 미안한데 아까부터 무슨주의 무슨 사상 이러는데 그렇게 하지마 ㅋㅋㅋㅋ 베트남이나 중국이나 공산주의 이긴해도 뭐랄까 자본주의+공산주의 랄까 베트남에 놀러오는 한국인관광객이나 베트남에서 아무것도 안하면서 사는 한국인들은 베트남 공산주의를 못 느낄수 있어 근데 베트남에서 사업하는 사람들은 100% 느낌 특히 베트남 관공서 업무 해보면 딱 느낌옴 이게 공산국가의 특징이구나 하면서 ㅋㅋㅋ
@@directinvestment 그냥 딱 느낌 옴. 한국 관공서 갈때 아무 옷이나 입어도 상관없잔아 근데 베트남 관공서는 반바지를 입으면 출입불가야 ㅋㅋㅋㅋㅋ무조건 긴바지 입어야돼ㅋㅋㅋㅋ 그냥 대행업체 안맡기고 본인이 베트남 관공서 가서 업무 보면 욕부터 나올거야 ㅋㅋㅋㅋ처음에 나도 그랬으니까 ㅋㅋㅋㅋ
비엣남인들이 한국인들과 기질이 비슷함. 공산체제이긴 하지만 유교문화권에 젓가락 쓰고 손도 야무지고 다른 동남아인들과 달리 나태하지 않은 편이고 일도 열심히 하고 교육열도 강하고... 대신 사기도 많이 치고 욕심도 강하고 상냥한 편도 아니고... 한국인과 비슷. ㅎㅎ 물론 평균적으로 그렇다는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