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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릴 적 1960년대 식목일이면 산에 나무를 심으러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수연씨 신랑분께서는 그 당시에도 산에 나무가 많았다고 하는데 결코 아닙니다. 아마 남편 분 고향은 제가 짐작컨데 그나마 산에 나무가 남아 있는 상당한 시골 깡촌이었거나 50대 나잇대의 연세가 아니실까 싶습니다. 암튼 제가 기억하는 그 당시 대한민국의 산은 지역에 따라 일부 차이는 있었으나 거의 대부분이 민둥산이었습니다. 도시로 갈수록 더 심했습니다. 6.25때 전쟁으로 불타고 남은 나무는 땔감으로 베어져 나갔기 때문일텐데 인구가 많은 곳일 수록 더 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특히, 내가 살던 부산은 피난민들이 산중턱 아무데나 판잣집을 짓고 살았고 너나없이 산의 나무를 땔감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제대로 성한 산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박정희 대통령님께서 집권하신 1960년대 부터는 대한민국의 산은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한마디로 우리나라의 산이 이렇게 숲이 우거지고 삼림이 무성하게 된 것은 고 박정희 대통령님과 우리 국민들의 굳은 의지와 일치단결된 노력으로 만들어진 것이며, 숲을 가꾸기 위한 당시 박대통령님의 여러 정책들이 동시에 수반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관련한 정책이 여러가지 있었으나 그 중 몇가지만 소개드리면 첫째, 새마을운동을 하면서 아궁이를 개선해 나간 것입니다. 땔감을 나무가 아닌 연탄으로 바꾸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둘째, 나무가 아닌 연탄을 땔감으로 쓰기 위해서 강원도 태백 일원에 석탄 탄광을 대대적으로 개발해 나갔습니다. 셋째, 지자체간 식목 할당제를 추진하여 상호 경쟁 및 실적을 체크하고 감시하게 함으로써 나무가 보다 빠르게 심겨져 나갔고 넷째, 무엇보다 강력한 입산금지를 시행하고 위반시 엄중처벌하는 정책을 펼쳐 나가셨습니다. 다섯째, 식목일을 국가 공휴일로 정하여 나무를 심는 날을 만들었고, 대신 식목일은 쉬는 날이 아니라 국민이면 누구나 나무를 심는 날 임을 인식시켜서 남녀노소할 것 없이 식목일과 봄에는 나무를 심는 것을 당연하게 여겼습니다. 여섯째, 학교 교과 과정에도 치산치수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크게 교육하고 신문,방송 등 각종 언론을 통해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함께 설파해 나갔습니다. 일곱번째, 화전민 대책도 중요한 대책이었고 여덟번째 박대통령님께서는 산불과 고층화재 조기진화를 위해 소방헬기를 도입하려고 무진 애를 쓰셨으나 당시 예산으로는 우선 순위에 밀려 늘 무산되다가 결국, 1979년에 드디어 소방헬기가 첫도입되었었는데 그 활약을 미처 보지도 못하시고 안타깝게 그 해 말에 서거하고 마신 것입니다. 암튼 그 외에도 수많은 정책들이 함께 수립되고 시행되면서 오늘 날 우리 대한민국의 산과 들이 이토록 아름답게 가꿔진 것 임을 생각할 때 고 박정희 대통령님이 다시금 너무나도 그립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정확한 산림녹화 역사를 말씀하셨네요 .. 강수연씨 부군은 아직 50대인거 같습니다 .. 60년대의 실상을 모르니 .. 60년대 초중반까지는 나무를 할려면 산속 깊이 들어 가야만 했지요 .. 산림녹화 사업으로 심어놓은 나무가 어느 정도 자라면 잽싸게 베어 오고요 .. 박정희대통령이 나와 내 아버지같은 농촌 사람들때문에 골머리를 앓았지요 ..
박정희 대통령님이 홍수예방과 치산치수를 위해 60년대 초부터 나무를 심고 해충도 잡으면서 나무를 가꾸었지요 당시에는 민둥산이 많아 처음에는 번식력이 강한 아카시아 나무를 많이 심었습니다. 이후 소나무, 유실수 등으로 바꾸어 나갔고 석탄광산을 개발하며 땔감을 연탄으로 바꾸었고 80년대부터는 도시가스로 교체했지요 위대한 박정희 대통령님은 우리 민족의 은인입니다.
일제 수탈같은소리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행운의 일제시대를 감사해라 민주당 1찍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H 조 선 시대에서 수탈하게 있어야 하지 ㅋㅋㅋ 이미 산은 물론이고 논 밭 조차도 최악의 상황 ㅋㅋㅋ 그나마 일본분들이 ㄱH 조 선 아작내고 인간이 살수 있는 나라만들어 준것뿐이다 민주당 1찍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사냐
4:08 전쟁후 산이 다 파괴 되고 땔감으로 나무베고 해서 민둥산이 맞고 다큐 영상보면 나오고 그당시 UN 보고서에도 대한민국 산림은 복구 될수 없다고 했을 정도로 심각했고 박정희 대통령이 산림녹화 사업을 시행 하고 나중에 새마을 운동까지 하면서 더욱 탄력 받아서 녹화 사업이 성공할수 있었음 👍
지나가다가 스치는 사람도 전생에 인연이 있어야지 만난다고 하는데 남북으로 찢어진 상태에서 그 고생을하며 건너와서 만난 인연은 전생에서 과연 몇번이나 만났던건가요? 풍요로운 부자나라에서 맘껏 누리고 사시니 보기 좋습니다 😊 몽골등 다른 동남아국가도. 한글붙은 버스들 일부러 두고다닌다고ㆍㆍ 한국산 버스다 안심해라 라는 의미라고
60년대엔 매년하4월5일을 식목일로 공휴일 지정하고 전국민이 산에 나무를 심었지요. 그리고 산림녹화 감시원이 있어서 산에서 무단으로 나무를 베어가는 사람은 엄하게 처벌하고 국민학생들은 틈만나면 산에 송충이 잡으로 가곤했습니다. 나는 서울 남산밑 후암동에서 컸는데 그때만해도 서울에서 장작으로 밥해먹고 그런시절이었으니 밤에 몰래 나무를 베어가는 사람도 많았던 시절이었지요. 전기는 수시로 정전이되고 집마다 양초는 필수고. 정말 지금생각해보면 그런시절이 있었던가 하네요
아저씨가 잘 모르시네... 우리나라도 옛날에는 민둥산 엄청 많았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어릴 때 산에 나무하러 다니는데 나무가 없어서 산을 3-4개 이쌍 넘어 깊은 산 까지 가서 나무를 해다 읍내에 팔았다는 이야기를 엄청 많이 하셨습니다. 참고로 저는 50대입니다 그리고 저 산림은 새마을 운동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국제원조로 산림복원 하라고 받은 돈을 부정부폐해서 허투루 쓰지 않도록 공무원들서로서로 다른 지역으로 이동 파견하여 지역과 유착되어 돈을 뺴돌리지 못하도록 하고 적절한 상벌로 서로 경쟁하도록 하면서 관리감독을 철저하게 하고 무엇보다 산에서 불을 질러 땅을 일궈먹던 화전민들을 모두 산 밑으로 내려 가도록 주택을 마련해 주고 자녀들에게 학교를 다니도록 하고 어른들은 공장 같은 곳에서 일하도록 일자리를 마련하는 정책을 잘 썼기 때문입니다. 원래 지금 민주당 대표인 이재명의 부모도 경북지역에서 화전민으로 살다가 이런 국가 정책으로 산에서 내려오면서 성남으로 이사하게 된 겁니다. 대부분의 저개발 국가들이 국제단체가 지원해주는 산림복원 프로그램이 결국 그 나라의 공무원들의 부정부패로 인해 대부분 좌절 되었으나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도 성공한 모범 사례가 되고 있습니다.
60년 전에는 남한도 벌거숭이 민둥산이었습니다 .. 사람이 못가는 깊은 산속만 온전했어요 . 지금 북한보다 더 심했다고 보면 됩니다 . 1963년 박정희대통령이 결단을 내려 어마어마한 규모로 전국적인 산림녹화 사업이 시작됩니다 .. 박통이 서가하신 1979년 무렵에는 과거 민둥산이었던 전국의 산이 아름다고 푸르른 산으로 돌연변이 되었습니다 .. 그 이후로도 나무들이 더 자라서 지금의 모습이 됩니다 ... 한강의 기적을 창조한 박정희대통령이 대한민국에게 보너스로 선물한 자그마한(?) 업적이지요 ...
70년대 한국도 산에 나무 없는 민둥산이었죠. 다들 나무 땠으니.. 그러다.. 연탄이 본격적으로 보급되며 나므를 베는 사람이 없으니 자염적으로 우거진 숲이 되었죠.(지금 산의 니무는 인위적인 저힘에 의한 숲은 극히 일부이고 나머지 대다수는 자연적으로 자란 숲이죠)..그래서 왜 연탄의 덕인걸 박정희 덕이라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되요.(저녁마다 여대생끼고 양주 챠먹다 청맞아 죽은 인간을 말이죠.. 고문과 폭정으로 그리고 대통령 역함다고 사람들 잡아가 거문하던 작바를 말이죠)...아마 70년대 세뇌교육의 영향이 크겠죠. 우리나라가 발전한건 대통령이 마음에 안들면 내쫒거나 죽인 국민들의 투쟁과 그리고 열심히 일한 덕분이죠.. 그래서.. 북함도 우리나라처럼 발전하려면.. 무능한 지도자이면 내쫒을수 있어야 발전합니다. 대한민국은 그런 독재자를 일찍 죽였고(79년).. 반면 북한은 그럼 덕재자가 아직도 저러고 있으니 발전을 못하는거죠.. 북한도 김씨욍조가 끝장나야 나라가 발전합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