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막장같은 곳에서 안태어난 것에 우리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두 자매분 대한민국의 품에서 어쩌면 탈북민이라는 이유에서 혜택을받고 사신만큼 열심히 건강하게 잘사시고 행복하게 살면서 누구나 국민이면 납세의 의무가 있지요 꼬박꼬박 세금잘내면서 살면 그게 감사함에 보답하는 거겟지요
오늘 두 분의 방송 이야기를 들으니 저 또한 마음이 새롭네요 지난 10년 전, 20년 전, 또한 몇십년 전 과거사와 또 쭉 이어온 자유 대한민국 오늘의 발전사 등... 이제 세계 10위 권 경제 대국과 여권 파워 세계 3위, 국방력 세계 6위 기타 등등... 선진국 대열에 동참하고 있는 오늘의 이 나라 자유 대한민국 이 나라도 불과 몇십년 전에는 오늘날의 북쪽과 도 찐 개 찐 이였던 그 때 그 시절 등 또 앞으로 무궁 무진 더욱 더 발전 가능한 희망의 이 땅 이제 또 5300여 만 온 국민이 한 방향 하나의 힘으로 똘똘 뭉쳐서 더 땀 흘리고 가꾸고 또 가꾸어 가야 할 우리 또 하나의 운명 공동체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그 모습이 눈에 선하게 들어오네요 보고 들어서 기분 좋아지고 힐링이 되는 따뜻한 방송 오늘도 감사, 감사하네요 !!!GOOD!!!GOOD!!!GOOD!!! !!!화이팅!!!화이팅!!!화이팅!!!
탈북민 유투브를 시청하다보면 대부분의 탈북민들도 북한의 아파트는 전부 다 부수고 새로 지어야 한다고 말합디다. 아파트가 날림공사,부실공사로 지어진 아파트가 대부분이고, 주차장도 따로 없고,엘리베이터 없는 아파트도 천지라고 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아파트 내 부엌이 불때는 아궁이 구조로 되어 있는 것일 겁니다. 때문에 통일이 되면 다 부수고 새로 짓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수밖에 없을 겁니다. 하지만, 그게 어디 말처럼 그리 쉬운 일이겠습니까? 생각해보면 참 보통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언젠가는 전부 다 허물고 새로 재개발을 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기 까지는 참으로 오랜 시간이 또 필요할 것입니다. 때문에 통일이 되면 우리나라의 수많은 건설사들은 새로운 영역에 뛰어들 것 같습니다. 첫째는 건물의 구조진단 사업일 겁니다. 둘째는 건물 리모델링 사업이 될 것 같습니다. 아마도 엄청 각광받는 사업이 될 겁니다. 건물 내부나 실내 리모델링 기술수준은 우리나라가 지금 세계 최고수준이므로 어쩌면 엄청 쉬운 일일 수도 있을 겁니다. 가장 큰 문제는 아마도 주차장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별 문제없이 해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전에 건축 설계하는 친구와 술 한잔하며 잡다한 이야기들을 하던 중에 관련한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 친구 말로는 아무리 높은 건물이 지상에 있어도 지하주차장을 만들 수 있다고 하며 오히려 지하를 뚫을 때 아파트 구조를 오히려 더 튼실하게 보강해 가면서 지하주차장을 만들수 있다는 말을 하더라구요~ 물론 각 건물마다 구조진단은 새로 다 해야
남한도 70년대중반전 까지는 99%가 일반주택이었어요..주로 따로 있는 부엌에서 연탄을 땠고 그 아궁이에 밥솥으로 밥 해먹었음. 당연히 지금처럼 목욕탕있는 집은 극소수였고 지금처럼 화장실이라는 용어도 쓰지않고 뒷간이나 변소라고 집마당 한쪽에 따로 있었음..몇달에 한번씩 변소에서 똥푸는 사람들이 똥퍼가고..지금처럼 화장지도 없어서 신문을 작은 크기로 잘라서 끈으로 묶어서 놓거나 오래된 책 한권을 변소에 비치해서 그거 한장씩 뜯어서 뒷처리했음.여름에는 찬물로 목욕했지만 겨울에는 말씀하신 것 처럼 부엌에 뜨거운 물 뎁혀서 큰 다라이(남한도 다라이라고 했음)에 뜨거운 물과 찬물 섞어서 목욕했고 명절이나 되야 동네 목욕탕에 가서 돈주고 뜨거운 물에 목욕했어요. 70년대초까지는 북한과 남한의 생활도 거의 비슷했고 북한이 아직까지 사용하고 있는 일본식 외래어도 남한이 그대로 사용했어요.
한국도 70년대는 주거환경이 열악해서 연탄때는 방이 있고 주방도 연탄이나 가스불로 밥해 먹고 목욕은 공중목욕탕에 한달에 한번 가서 목욕하고 공중화장실 이용하고 했었죠. 조금씩 변화되는 과정을 거치지않고 탈북민들은 과거에서 미래의 세계로 온것처럼 훌쩍 뛰어넘어서 놀랄수밖에 없습니다. 자동차도 옛날엔 그렇게 많지않았고 집장만하려고 아끼고 저축하며 열심히 아이들 뒷바라지하며 살았죠.
저와 생각이 좀 다르시네요. 미국이나 유럽보다 우리나라는 취업할 때 나이와 학력을 많이 따지다 보니 북한분들이 좋은 직장을 갖기가 거의 힘들고 적응하기 쉽지 않다고 여겨집니다. 오죽하면 얼마 되지도 않는 북향민 중에 자살하거나 자살 시도를 하거나 우울증에 걸리겠어요. 정부와 지자체에서 더 많은 혜택을 주고 시민 사회에서도 따뜻한 배려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북향민들의 행복한 정착이 통일을 앞당길 거예요.
우리나라에서 아파트 로얄층은 생각하기 나름이고 무엇을 중요시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저는 화재와 같은 만약의 위급한 상황이 생겼을때 생명을 구할 수 있는 2층 ~ 3층을 가장 선호하게 되더라구요 높은층에 살때는 매일 밤 잠잘때마다 불안해서 얼마 못살고 낮은층으로 이사했습니다 대한민국에 오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앞으로 항상 행복한 삶을 영위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수연씨랑 언니 주연님과 도란도란 얘기하신 것을 주~욱 잘 들었습니다. 언니 분이 이곳 대한민국에서 태어나셨더라면 아마 큰 일을 하고 계실 수도 있겠다 싶네요. 아드님 필주씨도 엄마를 닮아서 참 조리있게 얘기하는 모습을 볼 때 우리나라의 훌륭한 인재가 될 수 있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우연히 들렸습니다. 웃는 모습이 탤런트 이영애씨 닮아서 인기가 많으시겠습니다. 겨울에 빨래가 힘들었지요. 지금도 어릴적 어머니께서 우물가에 앉아 손 호호불며 빨래하시던 모습이 선명합니다. 또 말리는 것도 일이었고요. 앞으로 발전하는 체널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속담에 집 좁은 집에서 살 수 있어도. 속 좁은 사람하고는 못 산다' 라는 속담이 있듯.. 북한의 생활이 못 살고 ,불편해도 살 수는 있는데. 자유가 없어서 못 살것 같아요.. 여기 남한도, 자유는 처음부터 있었지만, 50 년대, 60 년대 초반에는 경제생활이 북한 보다 못 했다는 말을 들었어요. 여기도 . 50 년대 에는 나무로 밥해서 먹고, 화장실 외부에 설치 되어 있었어요.. 생활이 불편해도, 여기는 자유가 있어서 . 그 당시에는, 외;국에 이민도 많이 들 갔어요.. .. 영상 잘 듣고 보고 갑니다. 두분 행복하세요.
언니들이 너무 이쁘게 보이니 정말 좋습니다. 온돌 예기하니 옛날시절이 생각나네요. 그시절 정말 너무추웠지요. 옷을 몇겹씩입고 보리밥에 된장지게로 배를불려도 마음은 따스하고 편했지요. 공산치하 밑에서 살던 우리수복지역 사람들은 두배로 힘들었지요. 이제는 다 옛날예기입니다. 두부녀의 말에 옛생각이 불현듯이 납니다. 그시절은 다시오지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