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분의 성격이나 궁합이 딱인 거 같아요. 선을 볼 때 남편분이 예쁜 여성의 위풍당당한 모습에 매력을 느끼셨을 거 같아요. 남편분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수연님의 대담하신 성격에 저도 매력이 느껴져요. 언니분만 그러신 줄 알았더니 ∼~ (언니 멋지고 보고 싶네요.) 차분하고 자상하신 남편 잘 만나셨어요.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수연씨가 남한에 태어 났으면 요조숙녀 북한에 태어났기에 전투병 ... 맞는 말씀입니다. 무서운 사자도 인간이 키우면 강아지사자가 되듯이 북녁땅 주민들이 하루 빨리 강아지사자가 되고 요조숙녀가 되고 자기꿈을 온전히 꿀수있는 해방의 날이 오길 바랍니다. 몆놈만 없애면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