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운동하는 사람도 그 날 컨디션이나 피곤함이 커서 본무게 못치거나 운동하면 금방 지치기도 함. 그리고 이 분은 손돌아가는것도 있지만;; 100키로부터는 훨씬 몸 좋아야함. 기본 75kg이상 근력도 높고 자세 완벽해야함.;; 저도 다쳐봤지만 저렇게는 안다쳤는데;; 심각하다.ㅋ 스테로이드도 아닌분이 혼자서 100키로는 누구한테든 저는 추천안합니다. 근력이 높아도;; 비추천 운동한지 7년이상이지만 120키로까지는 혼자 1개 2개를 하더라도 거의 진심 90키로까지는 혼자합니다만;; 100도 파트너랑 같이 가슴근육을 느끼면서 합니다.
빈봉도 아니고;; 무려.. 쌀20kg 6포대.. 시멘트 40kg 3포대.. 그 무게가 몸통을 순식간에 확 내리 꽂혀 버렸는디.. 아직도 욱씬거리는 통증 후유증 있을듯 싶다🤔 무엇보다 벤치프레스 트라우마는 평생 갈듯 싶고😑 그래도 120kg도 수행 하셨는디.. 금방 훌훌 털어내실수 있을거라 생각함 앞으론 그냥 100kg 10rep 이상 정도의 수행능력으로 걍 만족하셔유🙏
또 남긴다 진짜 일부 무책임하고 멍청한 헬스장 관장들 잘보고 기억하길. 빙빙도는 베어링 바벨 가져다놓으면 이렇게 벤치가 참수대로 바뀔 수 있다. 진짜 생각이 있으면 역도용 바벨 버리고 당장 부싱 달린 바벨로 바꿔놔라. 헬스장을 운영한다는 사람들이 대체 얼마나 운동에 관심이 없으면 베어링 돌아가면 그저 좋은줄 알고 있는걸까.
역도용으로 나온 올림픽 바는 그립이 무게추랑 별도로 회전하면서 돌아가는 바가 있어요. 역도 동작을 위한 용도로 나왔기 때문이에요. 벤치프레스용으로는 그 바가 위험합니다. 그립과 상관없이 바의 운동과정 중 종종 무게추가 회전하는 힘이 생기면서 그립이 풀리는 방향으로 돌아가는 일이 벌어집니다. 그래서 벤치프레스 용으로는 무게추 부분과 그립 부분의 바가 용접이 되어 고정된 바를 써야 안전합니다. 영상을 다시 봐도 가슴을 터치하자 마자 무게추가 돌면서 구르는 방향으로 그립이 풀리는 걸 볼 수 있어요. 이건 손목보호대를 해도 안 됩니다. 엄지손가락부터 그립 전체가 풀리는 거거든요. 마치 합기도에서 멱살 쥔 걸 푸는 호신술과 비슷한 원리입니다. 영상 주인공께서 부디 안 다치셨길 바라고요. 꼭 관장님께 말씀드려서 그 바를 벤치프레스에서는 안 쓰도록 해주세요.
헬스장에 와서 부질없 이 힘자랑 할 필요가 없구요, 과중한 고중량 으로 풀랫 벤치프레스 하여 갈비뼈 끊어지는 사고나 났으면 본인이 알아 책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암튼 사고 쳤으면 갈비 뼈가 끊어졌거나 상한 여부를 봐서 구급차를 불러 병원에 가서 진찰 받는게 낫구요, 빨리 치 료하는게 바람직 합니 다.
나도 예전엔 보조나 안전바는 가오가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가오충이었고 헬스는 템빨이라고 자기합리화하면서 관절보호대 같은건 쳐다도 안봤는데 한번씩 다쳐봐야 헬스그립. 장갑 등 왜 헬스가 템빨이라고 하는지 알게됨...마지막.. 한개만더..에 집착할 필요가 없는게 벤치 끝나고 남은 힘으로 머신 조지면 됨. 굳이 위험한 운동에 한개더 마인드 가질 필요없음.. 벤치는 어느정도 무게 치고 나서 남은 힘으로 체스트 프레스 조지면 되고 스쿼트는 남은 힘으로 레그컬.익스텐션. 프레스 조지면됨... 요약 - 헬스는 가오다시 잡으며 중량 치는거보다 중요한게 자세.보조그립.안전바.몸에 맞는 무게다. 본인이 벤치를 빈봉만 하든 100kg를 하든 아무도 신경 안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