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방지턱도 많아지고, 밤에도 돌아댕기는 차가 많아서 속도가 별로 안 나네요~ 팔각정->부암동 방면은 방지턱 도배가 되었던데 내리막은 거기가 더 재미있음~ 성북동방면 내리막도 마지막 직선구간이 방지턱 없으면 예전.0차들로 120~130키로정도 나오던데죠~ 그리고 요즘은 펜스쪽에 물흐르는 도랑을 다 덮어둬서 그쪽으로 바퀴 빠질 걱정없이 우측코너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밀어 넣어도 돼요~
@@touge-life1분 17초부터 전체적으로 문제투성이. 서킷도 아니고 공도에서 언더스티어나는게... 급커브면 모를까 그렇게 각이 큰 코너링이 아님. 근데 그립 잃고 타이어 끌리고, 중앙선까지 넘나드는거 너무 불안함. 공도 특성상 서킷처럼 코너 진입시 100 넘나들일도 없는데 언더스티어가 나면 문제있음. 엑셀을 마구밟은채 진입을 너무 거칠게 하고, 라인이 불안정하며 코스 길을 모르는지 아웃인아웃이 이상함. 올바른 감속감각도 없음. 절대 잘타는거 아님
비엠분 와인딩 많이 안해보신분 같네요 브레이킹 타이밍이라던가 코너 반응 도로 어텍 라인이 그냥 직빨 부와왕 코너 브렉 끼익 만 반복하는 일반인 같습니다. 저런 주행은 자기 차에 한계점을 너무 모르거나 아님 자기 차를 믿지 못하는거죠.그러니 저런 브레이킹이 나오는겁니다. 차라리 코너전 브레킹 끝내고 코너빨며 엑셀링 빠라주는 일반인이 훨씬 나은 정도.. 공도에서 저리 타면 안되지만 혹여나 운전할려면 충분하게 서킷에서 자기 차에 대해 파악하고 각 코너 깊이에 따른 속도량과 엑셀링이 잘들어가게 연습하고 알피엠도 유지도 잘 쓸줄알아야죠 그다음 공도 올라가 거기서 좀더 안전한 속도와 코너 안전성을 확보한 주행을 해야죠 공도 도로 사정은 서킷과 다르고 반대편 차로도 있어서 더빠른 라인 따기가 위험 합니다. 앞 비엠 같은 운전은 그냥 일반인도 누구나 합니다. 안전과 차 마모를 위해 안할뿐..아마 저분은 모르는 길에서 심한 급코너 만나면 오버스티어나거나 후륜임에도 예상보다 깊은 코너에 당황해 핸들링 언더로 흘려나가 혹시모를 반대편 차와 추돌하거나 가드레일 박을 겁니다. 뒤에서 따라갈때 많이 답답하셨겠습니다.
음...일단 저는 벨엔을 사신다면 개인적으로 dct모델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벨엔을 구매 할 당시엔 수동 모델밖에 없어서 어쩔수없이 수동을 선택 했지만 저는 수동의 재미 그런거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타는 거죠. 그리고 서울에 거주 하다보니 운전의 피로도가 상당하고요. 무엇보다 까딱하면 엔진 깨질수도 있는 오버런에 대한 부담이 컸습니다. 어중간하게 수동 탈바엔 차라리 dct로 패들 조작 하는게 훨씬 빠르다고 생각하는 사람인지라.. 그럼에도 수동을 구매 하신다면! 일단 많이 타보시면서 클러치감을 익히는게 중요할것이고, 반클러치를 최대한 덜 사용하시면서 처음엔 기어변속을 천천히 정확히 하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수동을 선호하지 않던 사람이었어서 힐앤토도 할 줄 모르는데 레브매칭 기능이 있어서 매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맹신하면 오버런) 차가 재미있어서 자제하는게 쉽지 않겠지만 좋은 차량 구매하셔서 즐겁고 안전한 카라이프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