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업자지만 잘하셨습니다. 속이 시원하네요. 그냥 오픈 하자구요. 그리고 감리비,디자인비,수고비 추가로 올려야 맞습니다.이걸 고객이 직접 한다? 그럴 수 있는 사람은 하면 되고 못 하시는분들은 업자에게 시키고 응당 수고비를 지불 하셔야 합니다. 그런 시장이 형성 되어야 한다 봅니다.
님 얘기하는게 이상하게 소비자가 업자에게 돈을 정당하게 지불하지 않는다 라는 식으로 들리네요 ㅋ 어이 없네 ㅋ 시발 니들이 얼마나 숨기고 눈탱이 쳤는데 지금도 치고 있고 그걸 저분이 오픈하자는거 아냐 그래서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받고 정당하게 기술료및 등등을 청구하자 라는 거 아냐 근데 님은 뭐?? 이사람 웃긴 사람일세 ㅋ
현실은 눈탱이가 대부분이고, 하자 생겨도 이상한 이야기만하고 가는 업자가 많아서 그래요. 정당한 대가 받는건 당연하죠. 현실은 안 그렇더라구요. 최대한 싼 자재 넣고 비싸게 받고 단열 시공 대충하고 감리는 현장에서 제대로 안하고 몇개씩 현장 뛰니 정확한 작업 안나오니 소비자도 불만이 많은게 아직 이 쪽 업계고 이러니 이 영상이 인기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이게 당연하면 누가 이 영상 볼까요?
@@seon9658 눈탱이 기준이 뭔가요? 인테리어 하는데 20일 걸리면 20일동안 공정별 기술자 구하고 자재 구해서 일을 진행하는 사람에 인건비와 잡비등을 모두 계산해 줘야하는데 소비자는 그걸 인정하지 않죠 아무나 해도 되는것을 왜 그렇게 많이 받느냐고 ㅡㅡ 쉽지 않아요
문제는 업자보다 소비자가 더 있지 않을까 개인적인 생각.... 적당한 마진을 넣어 견적을 넣었을때 마진을 소비자가 알게 된다면 소비자가 그 마진을 깍으려 하니 업자는 자꾸 숨기려는 소비자 입장에선 233만원 견적받고 300만원 넣었다고 정직하게 말하면 50%이상의 소비자는 마진좀 덜남기고 깍아달라 하는게 문제지요 물론 완전 눈탱이 치는 업자는 해당사항 안되고 이게 참 어려워요.... 중고차처럼 부동산처럼 법적으로 중개수수료는 몇% 받으세요 라는 법이 있는것도 아니고 업자는 견적에 최대 마진은 몇%를 넣으세요 이런것도 없고..
솔직하고 꼼꼼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희는 전북 완주군 구이면 시골에 20평 소형주택을 짓고 있어요. 얼마전에 씽크대와 붙박이장, 신발장 공사를 했는데 견적서를 받아보지 않은 상태에서 공사를 진행하다보니 아쉬움이 좀 있네요. 시간이 걸리고 머리가 아프더라도 좀더 세세하게 알아보고 따져보고 이렇게 가격을 확실하게 오픈하는 업체에서 시공하면 좋겠어요.
업체가격은 당연히 그 후를 생각하는 것이겠죠. 추가적으로 지속적인 거래가 된다면 어떻게든 캐시창구가 되는것이니깐요. 이걸 소비자가 직접 한다 그러면 두번 캐시창구가 되긴 어려운게 사실이니까 당연히 마진이 붙고, AS 및 여러가지 추가적인 비용도 고려해야하는것이구요. 이걸 이기기 힘든게 현실이 아니라, 이걸 현실적으로 투명한 가격공개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참 이게 어딘 이렇고 저긴 이렇고 하다보니 현실적으로 불신이 쌓이는것이기도 한거 같습니다.
아!! 이거 정말 좋네요~ 소비자 입장에서 금액을 떠나 뭔가 찝찝하면 정말 싫죠... 수산시장에서 바구니에 살짝 물 넣거나 그런 것처럼 말이죠. 정확히 얼마고 몇프로나 남기시는구나 했을 때 마감 퀄리티 보니 마음에 든다면 진짜 돈 잘썻구나 싶은거고 서로 감사하고 깔끔한 관계가 될 텐데요~ 아무튼 영상 잘 봤습니다. 곧 인테리어 해야하는데 견적 내보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전실장님~ 오랜만에 놀러왓습니다. ㅎㅎ 예전보다 훨씬 더 진행이 매끄러워졌군요! ㅋㅋ 저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집 이사를 하면서 후드를 설치했는데 기존에 있던 타공보다 후드가 작습니다. 그래서 틈이 보이는데, 후드 면이 1자라면 몰딩을 돌리고 싶은데 라운드로 되어 있어요. 이런 부분은 어떻게 쉽게 마감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알려주세요~~ ㅠ0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