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댁' 배우 신주아의 외로운 결혼 생활 언어 때문에 결혼 생활 위기까지 찾아왔다고?!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6회(22.01.21) 0:00 결혼 후 외롭다는 배우 신주아 3:58 언어 때문에 결혼 생활 위기?! 9:25 태국 시월드의 세계 13:45 국제 결혼은 쉽지 않은 것 같다는 신주아
태국에서 태국 남자와 산다면 모국어를 잊을 정도로 열심히 해야했다고 생각함. 더구나 태국어가 배우기 극악스러운 어려운 언어라고 알려져 있음. 더구나 태국서 사업을 크게 하는 집이면 부부동반이 필요한 모임도 많고 아내로서 도와주어야 할 일이 많았을건데 남편도 몹시 답답하고 힘들거라 생각함. 안되면 영어라도 우선 열심히 했어야 했다고 생각함. 지금이라도 모든게 잘 되시길 바래요.
왠지 자만과 허영인 것 같아요. 시어머니가 아이를 바란다는 것을 7년이 지나서야 알았다는 것 부터가 개충격임. 문화? 언어? 그 동네 한국인 커뮤니티 분들과 친해지기에는 본인이 연예인이라는 생각에 쉽지가 않아? 대체 돈 말고 뭘 원하는 건지 모르겠다. 태국어 힘들면 둘이 유익하게 영어를 배워도 되는데 이건 뭐…. 답이 없네. 누구 말처럼 봉사활동에 매진하시던가… 혀가 길고 하소연이 많으면 결국 다 자기에게 독이 된다. 언제까지 시댁에서 당신을 참아줄 거 같애. 아잉 오빵 이것도 한 시절이다. 혹시 이혼한다해도 난 남편 마음이 이해가 될듯. 아무이 사랑해도 불만은 서서히 침묵속에 커지는 법이거든.
난 행복한거 맞아. 남편도 나한테 잘해주고 난 행복해. 나 한국에서 무명이야 인기없어 사실 능력없어 내 주제에 사업하는 남편이라도 물어야 안정적으로 살 수 있어 이거라도 붙잡고 있어야 돼 사실 사회로 나가는거 두려워 진정한 속마음에 귀를 기울여보고 한국에서 뷰티사업, 하고싶은 배역들 연기하며 깨지고 성장하는 삶을 살건지 태국 큰 집에서 혼자 우두커니 지낼건지 태국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뿌리내리며 현지인들과 동화되어 살건지 다 본인이 선택하는거예요 화이팅
속사정은 몰겠지만 방송에서 남편분 봤을때 표면적으로는 친절했지만 어딘가 되게 둘의 관계가 부자연스러워 보였고 편하게 느껴지지가 않았음 비지니스같은 예의상 친절한 느낌? 좋은집 시집갔으니 사람들에게 어떤 입방아에 오를지 많이 눈치 보는것같고 저 고민털어 놓는것도 굉장히 조심스럽고 답답해보여요 자신을 너무 방치하지 않길 바라요
저도 가죽과 함께 해외생활(방콕) 6년째 되어갑니다 친한 사람을 사귈수가 없고 언어도 잘 안통하고 더워서 마음데로 산책이나 바깥출입을 할수도없고 그래서 집안에서 대부분을 보내야 하는 생활 그래서 수시로 우울증이 옵니다 나같이 나이 많은 평범한 사람도 이럴진데 얼굴이 알려진 젊은 신주아씨 입장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ㅇ 얼른 아기를 가지세요 그럼 많이 삶이 달라지실거에요 참고로 태국은 가족관계가 우리나라 ‘60년대 처럼 아주끈끈한 대가족제도입니다
신혼도 아니고 남편바라기만하고 남편 아니면 일상 나눌 사람이 없다는건 거기가 꼭 태국이라서라기 보다 본인한테도 문제가 있는 듯. 방법은 많을 거 같은데. 학교를 다니던 과외를 붙여 공부하던 거기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보셔야지. 8년차에도 내리 똑같은 고민하는거는 좀..
태국현지에서 사는데 열심히 배워야지! 재벌이라면서 웬 영상통화학습?? 개인과외 쓰고, 티비, 영화 보고~~쇼핑 가서 하인 시키지 말고 본인이 소통하고~그럼 늡니다. 한국사람들~~문화적 우월감으로 한국보다 못 사는 나람의 언어, 문화를 적극적으로 배우고, 수용하려는 자세가 빈약합니다. 계속 살거면 노력하세요~
혼자 자기계발 좀 하세요ㅜㅜ 마사지나 쇼핑. 친구들 만나 수다떠는걸로 외로움을 달래지말고요ㅜㅜ 사는모습 유투브 통해 다 봤는데 사는게 진짜 의미없어보이긴해요 아이도 없는데 정말 부의 욕심만 버리면 한국와서 이거저거 하고 잘 살 것 같은데 너무 외롭고 힘들어도 그노무 재력때문에 포기 못하니 외로울 수 밖에요 지금도 너무 이쁜데 곧 그 시기도 지나가요. 하고싶은거 하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사랑하면 언어가 늘기에, 외국나가서 언어를 빨리 공부하려면 연애하라는 야기가 있다…나도 해외에 몇년 살았지만, 집에만 있으면 절대 늘수가 없다 ㅠ집에만 있으면 외국에 평생살아도 안 느는데 ㅠ언어배우면 중간과정에 당연히 혼란스러운때가 오는데 그 시간을 잘 지나가야 확 는다. 모든것을 남편에게만 의지하지말고, 스스로의 시간을 잘 만들어보세요. 어디에 살든, 어떤 사람과 결혼을 하든, 인생을 외로운거다….. 그리고 아직 건강할때 얼른 아이도 갖길…지나면 많이 후회된다.
대부분 국제커플 들은 대화가 되는 상태에서 연애하다 결혼 하죠 이부부는 소개로 둘다 나라언어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만나서.. 어려움이 있죠 태국언어 배우는데 의욕이 없는거 같아요 관심 있는건 금방 늘잖아요 그럴수는 있다고 생각 하지만 스스로가 답답하니 방법이 없는거죠 돈 많은거랑 우울증은 다른거 같아요 몸이 편해도 정신적으로 예민한 사람이 있으니요 저분 입장에서는 안맞는 결혼을 한거라 힘든거 같아요...개선 방법을 찾아야 할듯요 극복 꼭 해서 행복을 찾아요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ㅠㅠ
다른 방송들도 봤어요.. 물론 방송에 나온게 다는 아니겠지만, 정말 하시는게 없긴 하더라구요.. 어쩌면 먹고 살기 바쁜 평범한 서민들이 보기에는 참 복에 겨워보이는 것도 사실이에요. 그런데 하시는게 거의 없으니 외로울 수 밖에요... 조금 더 남편을 챙기시거나, 집안일을 하시거나, 요리를 배워보시던가, 요리를 해서 남편분 좋아하는 요리라도 자주 해주시던가, 태국어 공부를 조금 더 하거나.. 본인의 다른 일들을 찾아보시고, 조금 더 생각을 깊게하고, 현명하게 행동하시기를.. 남편분은 다정하고 착하신데, 주아씨가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모르는 것은 아니신지.. 평소에 편하고 공주같은 삶보다, 무료하게 지내는 것보다 차라리 남편을 위해 정성을 쏟고, 챙겨주고 요리도 해주고 하셨으면 좋겠네요.. 좋은 일도 좀 하시구요.. 남편분 덕에 편하게 누리고 계신게 많으니 소중히 하시고, 차라리 남편을 위한 일들을 하시면 좋겠네요. 좋은 일들을 한다던가, 내조라도 품격있게 하셨으면.. 남편분은 바쁘게 일하는데 옆에서 계속 징징된다면.. 좀 지칠 것 같아요. 편하게 해주면서 챙겨주고 본인의 다른 일들을 찾아보심이 좋을 듯 싶네요...
저는 30 에 미국 이민 왔어요 . 학교 다니고 석사 하고 미국 사람 들과 일 하고 그렇게 늘 바쁘게 목표를 세워 가며 벌써 43 이 되었고 , 영어도 편하고요 , 돈 많은거 알겠는데 , 본인이 열정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 학교를 다니세요 . 원어민들과 어울리고 공부 하세요 . 열심히 사는 사람이 아니에요
이런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근 몇년간 태국생활 외롭다는거 보면 많이 힘들어 보이시는데 한번뿐인 인생 정리하시고 한국 들어오는것도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그것도 슬프겠지만 와서 커리어를 쌓으면서 새삶을 살 수 있을지 아니면 지금 태국생활을 어떻게 좀 더 활력?있게 보낼지 지금 변화는 필요한거같아요 어떤 방향이던
주아씨는 본인도 모를 향수병이 있는것 같아요 단지 알아채질 못할 수 있고요 제 경우 결혼으로 30년전에 고향아닌 타지역서 지금까지 살았는데 남편직장 제고향쪽 발령나 살아보면서 알았어요 그동안 내가 향수병이 저~한 켠에 있었다는것을요~ 직접 겪지 않음 몰라요 더군다나 타국이니 너무 힘들겠어요. 너무나 공감가요 배우생활도 계속 하시면 좋으련만요~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 본인이 연예계에서 못 떴고 돈 많은 남자는 잡고싶고 국내서는 못 찾아 해외사는 돈 많은 놈 운 좋게 잡았잖아? 그럼 돈 많은 부자가 한 여자 보면서 즐겁게 해주고 재밌게 해주고 그럴 줄 알았음?? 재벌들은 그럴 시간이 없음 일단은... 본인이 선택한거잖아 외로운 대신 일안해도 되고 띵가띵가 놀고먹으며 남의 돈 써재끼면서 누리면서 살잖아 감안해야지?? 한국이었다면 D급배우가 재벌남 하고 결혼자체가 불가능했음.. 저래서 끼리끼리 만나야 하는거야 한쪽이 확 차이가 나면 못 버텨
결혼생활이란게...사랑받고 공주대접 받으며 동화처럼 사는 게 이상적이라는 환상이 있다면... 쉽게 불행해지는거 같아요. 나이듦에 따라, 행복의 기준도 달라지고, 유부녀로서의 역할도 깊이가 있어져야 합니다. 직장생활은 뭐 안그런가요... 두 아이의 워킹맘이고 신주아씨만큼 부유하진 않지만, 치열하게 달려오며 젊을 때와는 또다른 행복과 책임감을 느낍니다. 죽을만큼 고되기도 했고 굴곡도 많았고, 역할 변화도.., 얼마나 달라졌는지 몰라요. 사람은 제 역할을 못찾으면 우울해지는 법입니다.
남편과 그의 가족들과 공감이 안된다는것이 큰 괴로움일듯 같은 한국인과 결혼해도 살아온 환경이 너무 다르면 서로 공감 못하잖아요 저는 원래 살던 곳에서 먼곳으로 이사를 왔는데 이 지역 사람들과 너무 공감이 안되네요 그렇다고 어디 얘기할데도 없고 근데 그런 공감 된다해도 인간은 어차피 혼자예요 나의 삶을 개척해야 하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