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0다되어 가는 할머니 할아버지입니다. 손주녀석 초2학년과 어린이집 다니는 4세를 양육하고 있어요. 두녀석을 양육하느라 눈코뜰세 없지만 그래도 작은 녀석이 이쁜짓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이쁜건 잠시고 너무 힘이 듭니다. 힘들때 시차커피 한잔으로 피곤을 달래며 먼훗날 손주들이 잘되길 바라며 열심히 키우고 있습니다. 초로와 신이 가 무척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ql9oc6nm8t 뎃글달으신분 당첨 시켜주세요. 사실 저는 애기들 키우지만 재파님의 이벤트가 재미 있고 그동안 너무나 많은 정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커서 제가 처해있는 환경을 있는 그대로 한번 써봤습니다. 어렵고 힘들고 제가 좋아요 눌러드린 우리나라를 지키고 있는 군인들이 당첨 되기를 간절히 기도해보겠습니다. 이벤트 너무 재미있어요. 나이가 많지만 젊은 사람들과 소통하는 재미도 쏠쏠 합니다. 이벤트에 참여하신 모든분들도 재파님 응원의 메세지 같아요~ 재파님 화이팅~~
산업현장에서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안전관리자 입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흘리는 땀방울이 소중한 생명을 지킬수 있어 삶의 보람 입니다. 함께 하는 동료들과 시원한 냉커피 한잔 하면서 더위를 이겨내고 동료애를 나누고 싶습니다 시차커피 수령 가능하도록 좋아요 꾹 눌러주세요 무더운 날씨에 건강 하시고 하시는 모든일에 대박나세요
수원시 19번 시내버스 기사입니다. 경기도에서 차량 대당 승객 승하차 순위로 1위인 노선입니다. 하루에 8~900명의 승객분들을 태우면서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17시간을 근무하고 있습니다. 집에 돌아오면 출근부터 집에 들어오기까지 21시간을 깨어있었더군요. 그래도 워낙에 저희 19번 노선이 인기 노선인지라 저희 차가 없으면 안되시는분들이 많은만큼 없어서는 안될 노선버스이기에 힘들고 때로는 짜증이나고 덥고 피곤함에 힘들어도 보람을 갖고 자부심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조금 더 편한곳으로 가볼까 생각도 하지만 그래도 내가 없으면 이분들은 누가 책임지나 하는 그런 마음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다들 만원버스에 출퇴근하시는분들을 보면 저 역시도 치열함속에서 다들 열심히들 사시는 모습에 존경심을 표하기도 하구요 하루에도 다양한분들을 맞이한다는 생각으로 아마 저보다 더 많은 사람을 만나는 사람은 없을거라는 생각을 해보면서 오늘도 열심히 내일도 열심히 안전하게 운행하고 있습니다. 다들 더운 날씨에 고생들 많으시구요. 내일도 수원 스타필드 엄청 나오시겠네요. 제가 잘 모셔다 드리겠습니다. 야구경기는 일정에 없어서 다행 ㅎㅎ
재파님 항상 영상을 보며 열심히 재태크에 대해 공부하고 할머니예요. 시차카페 오픈하시고 얼마되지않은 날 딸이랑 사위 손녀까지 대동하고 가서, 재파님 사인도 받고 사진도 같이 찍었는데 너무 행복했답니다. 항상 건승하시고 좋은 영상 모두 감사하며 보고 응원하고 있으니 힘내주세요.
1년 넘게 햇빛도 못보며 재택근무+집안살림+육아 무한굴레에 빠진 9개월 아들둔 아빠입니다. 저도 힘들지만 저보다 더 힘든 아내를 위해 용기내어 댓글 남겨보아요, 몸소 뼈져리게 느끼는거지만 대한민국 아빠, 엄마 (특히 주부분들) 대단하세요, 존경합니다. 재파님도 육아 많이 참여하셨을것 같은데 선배 아빠로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남편이 5년전 교통사고를 당하여 기적적으로 살아나 2년병원생활끝에 손발하나 쓸수없는 전신마비상태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가끔 바람쐬주러 휠체어에 태워 나가보지만 시골 대부분의 카페가 계단형식이라 들어갈수가 없습니다 남편이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참 좋아하거든요 재파님 커피로 텀블러에 시원하게 타서 들고 바람쐬러 나가면 좋겠습니다~^^
재래시장에서 야채가게 운영하는데 부부가 종일 동동거려도 먹고 사는거밖에 안되네요.. 오시는 어르신들도 한분두분 얼굴이 사라지고 이제는 오시는 어르신들이 함께 건강한 모습으로 싼커피 한잔이 아닌 고급스런 아이스원두 나누며 잠깐의 더위를 날리고 싶습니다. 재파회원님~~ 항모두모두 항상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꾸준히 시청 하고 있습니다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시는 마음이 너무 감사합니다 커피한잔을 사먹기 힘던 분들에게 행운이 갔으면 하네요 전 더디어 50년 인생에 제 집을 구입했어요 대구에는 심각한 하락장인데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고 계시지만 저 같은 사람에겐 내집 마련이라는 기회가 왔습니다 열심히 알바 다니면서 이자 갚너라 힘은 덜지만 그래도 참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꼭 좋은 분들에게 이런 행복이 가길 기도 합니다
대학졸업을 엎두고 다시 수능을 준비 하는 딸을 둔 엄마입니다. 매일 14시간 이상씩 앉아서 공부만 하는 울 딸을 포함한 수험생들 ~~ 잠도 많이 오고 공부도 힘들어서 시차 커피 당첨되어 친구들과 나눠 먹을 수 있도록 좋아요 많이 눌러주세요 늦은 나이지만 늦게 꿈을 찾아 다시 도전해 보려는 저희 아이들의 꿈을 위해 응원 부탁드려요 ~~ 재파님 채널은 저도 빼놓지 않고 챙겨 보는 유일한 채널이랍니다 ~~ 벌써 4년이 넘어 가는 거 같네요 ~~ 아는거 많은 든든한 친구 같아 넘 좋아요~~